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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 인스티즈


[꽃집] | 인스티즈


[꽃집] | 인스티즈






오랜만 :)

못난 꽃 그려드려요.

자러 가기 전에 그리는 거라 두 분만 받아볼게요.

없으면 일찍 자러 가는 걸로.

사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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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민석 씨.
9년 전
꽃집민석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 누구시지...
9년 전
비서
접니다, 오랜만입니다.
9년 전
꽃집민석
아, 역시 찬열씨였구나. 찬열씨 잘 지냈어요? 찬열씨 소식 궁금했어요.
9년 전
독자21
예, 그냥 항상 같죠. 하하. 잘 지내셨습니까?
9년 전
꽃집민석
21에게
저는 바쁘면 바쁜대로 바쁘게 보내고 그랬어요. 찬열씨 요즘은 사담 잘 안올려요?

9년 전
독자30
꽃집민석에게
어제 하나 올렸어요, 하하. 그림 그려주는 글이긴 하지만.

9년 전
꽃집민석
30에게
응, 지나가다가 봤어요. 귀여워서 나도 그려달라고 할까 했는데 찬열씨가 안 받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그림 받고 말겠어.

9년 전
독자35
꽃집민석에게
어, 달라구 하지 그랬어요... 다음에 하나 그려 올게요. 여기로.

9년 전
꽃집민석
35에게
아싸. 나 찬열씨가 그려주는 애 너무 좋아해요. 몰랑몰랑하게 생겼어. 귀엽게 하나 부탁해요. 우리 꽃집에서 키워야지.

9년 전
독자43
꽃집민석에게
ㅋㅋㅋㅋㅋㅋ 네. 그러면 그, 글에서 번호 하나 골라주세요. 아니면 제가 어울릴 만한 걸로 그릴게요. 근데 잘은 못 그려요...

9년 전
꽃집민석
43에게
찬열씨가 골라서 귀여운 걸로 하나 그려주세요. 근데 찬열씨 그린 거 봤는데 잘 그리던데... 거짓말 하면 못 써요. 코 커져요.

9년 전
독자46
꽃집민석에게
...아니에요, 아니에요! 사실 어제는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서, 잘 그리지 못 한 걸 드려서 좀 마음이 쓰여요.

9년 전
꽃집민석
46에게
(찬열씨의 그림을 보고 내 그림을 보고 한탄을 한다) 도대체 얼마나 그려야 잘 그리는 거죠...?

9년 전
독자50
꽃집민석에게
...(머쓱) 아니에요, 민석 씨가 잘 그리죠.

9년 전
꽃집민석
50에게
쓰담쓰담. 찬열씨가 더 잘 그려요. 나는 캐릭터 하나도 못 그리거든요...

9년 전
독자55
꽃집민석에게
핸드폰으로 그리는 거 맞죠?

9년 전
꽃집민석
55에게
핸드폰으로 그려요. 마우스로 그리면 애기들이 그린 그림 같아서요... 핸드폰으로 그려도 이상하지만.

9년 전
독자58
꽃집민석에게
저는 핸드폰으로 잘 못 그리겠어요... 맨날 삐뚤...

9년 전
꽃집민석
58에게
찬열씨는 직접 손으로 그려요? 색연필로?

9년 전
독자59
꽃집민석에게
저는 손으로 그려요, 손 그림으로!

9년 전
꽃집민석
59에게
손그림이 제일 예쁜 거 같아요. 아무리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잘 그려도 손그림이 가장 정성 많이 들어가고 색깔도 오밀조밀 잘 표현 할 수 있어서 그런가... 그래서 찬열씨 그림이 예뻐 보이나봐요.

9년 전
독자61
꽃집민석에게
근데 손 그림은 고치기 어려우니까... 울먹 울먹...

9년 전
꽃집민석
61에게
응, 그러게요. 색연필이나 마카로 하면 고치기 힘들어서 그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손그림은 참 예뻐요.

9년 전
독자63
꽃집민석에게
그래서 그림 그리고 나면 몸에 긴장이 다 풀려서 욱신욱신...

9년 전
꽃집민석
63에게
ㅋㅋㅋㅋㅋ 그정도에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그냥 쓱쓱 그려요... 살짝 잘못 됐어도 그게 손그림의 매력이잖아요. :)

9년 전
독자68
꽃집민석에게
휴ㅅ휴... 예뻐 보이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9년 전
독자2
허브 경수, 민석이 오랜만이에요.
9년 전
꽃집민석
경수씨,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7
그럭저럭 지냈는데 민석이는 잘 지냈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고 그렇다.
9년 전
꽃집민석
잘 지냈어요. 바쁘면 바쁜대로 보내고 그랬죠. 그럭저럭 말고 잘 지냈어야죠. 이제 제가 왔으니까 경수씨 행복하게 하루 잘 보내야 해요. :)
9년 전
독자10
12시도 지났으니 오늘 하루, 한 주의 시작인데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9년 전
꽃집민석
10에게
쓰담쓰담. 저도 경수씨 덕분에 이번 한 주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요?

9년 전
독자14
꽃집민석에게
민석이 생각. 그냥 커피도 뽑고, 사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전이랑 거의 비슷해요.

9년 전
꽃집민석
14에게
그렇구나, 아직도 커피 배우고 있어요? 경수씨네 가게 메뉴판 내가 예쁘게 꽃 그려줘야 하는데. :)

9년 전
독자19
꽃집민석에게
맞아, 꽃을 그려주고. 나는 민석이한테 커피 타주고.

9년 전
꽃집민석
19에게
응, 경수씨 커피 얻어 먹어야 하는데. 매일 가서 달라고 할 거에요.

9년 전
독자28
꽃집민석에게
매일 와서 새로운 꽃을 그려줘요! 이러다 전세계 꽃 다 그리겠다, 그치.

9년 전
꽃집민석
28에게
그러게, 새로운 꽃 그리려면 꽃 도감 두꺼운 걸로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그 책에 있는 꽃 다 그릴 때까지 매일 갈 거야.

9년 전
독자34
꽃집민석에게
온 김에 꽃 그리는 방법도 민석이한테 배워야지!

9년 전
꽃집민석
34에게
그럼 나는 커피 만드는 법 배울래요. 하루는 내가 꽃 그리는 거 알려주고 하루는 경수씨가 나에게 커피 만드는 법 알려줘요.

9년 전
독자40
꽃집민석에게
오, 좋은 생각이에요. 아마 배우는 날엔 몸에서 커피 냄새가 진동을 할 걸요?

9년 전
꽃집민석
40에게
커피 냄새 좋아해요. 카페에 가면 커피 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킁킁 거리면서 맡게 돼요.

9년 전
독자45
꽃집민석에게
아, 말을 잘못했어요. 커피 냄새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커피 찌꺼기 냄새... 아마 맞기 싫어질 겁니다.

9년 전
꽃집민석
45에게
커피 찌꺼기 냄새... 어떤지 궁금하다. 커피 찌꺼기 냄새가 많이 심하면 매일 꽃 들고 가서 꽃향기 나게 할 거에요. :)

9년 전
독자48
꽃집민석에게
아마 커피 찌꺼기 냄새가 너무 강해서 꽃에 냄새가 물들지도... 꽃에서 커피 냄새가 솔솔솔.

9년 전
꽃집민석
48에게
ㅋㅋㅋㅋㅋ 꽃향기에 묻히게 만들거에요. 내가 한 켠에 민석 식물원 하나 조성 할 거야.

9년 전
독자49
꽃집민석에게
그럼 거기엔 칸막이 쳐둘까? 그 안에선 좋은 냄새가 나도록! 카페 한 켠에 작은 식물원이 있으면 진짜 좋긴 할 거 같다! 가끔 꽃도 팔고!

9년 전
꽃집민석
49에게
응, 경수씨 아이디어 좋은 거 같아요. 커피 향기도 나고 꽃 향기도 나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요. 향기 맡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 꽃은 내가 팔래요.

9년 전
독자53
꽃집민석에게
그럼 예쁘게 앉아서 꽃 열심히 가꾸고 있어요. 아마 민석이가 예뻐서 손님들은 알아서 그쪽으로 발이 갈 거야. ...커피 팔려고 차린 카페인데 꽃만 팔리면 어떡하지.

9년 전
꽃집민석
53에게
에이, 그러지는 않을 거에요. 경수씨 커피가 맛있어서 더 많이 팔릴 거에요. 그리고 내가 매일 경수씨 커피 사먹을 건데요. 내가 첫 번째 단골 할 거라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9년 전
독자57
꽃집민석에게
아니면 민석이만 온다던가 하는 그런 일이... 그래도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몰릴 거 같긴 해요. 아이들하고 여성분들이.

9년 전
꽃집민석
57에게
경수씨네 가게에 저 말고 다른 손님들도 많이 올 거에요. 경수씨 말대로 아이들하고 여성분들이 꽃 보려고 많이 올 거 같아요. 꽃 싫어하는 사람 드무니까요.

9년 전
독자60
꽃집민석에게
특히 여자 아가들 그리고 엄마들이 많이 올 거 같지 않아요? 민석이랑 예쁜 꽃 보러 이곳저곳도 놀러 가야지.

9년 전
꽃집민석
60에게
식물원이나 공원 놀러가요. 예쁜 꽃이나 울창한 나무들이 많은 곳. 높지 않은 낮은 산도 좋고. 경수씨랑 꽃 보러 다니면 좋겠다.

9년 전
독자62
꽃집민석에게
나 공원 진짜 좋아하는데 공원 갈래요? 나무도 엄청 크고, 많아요. 보면서 꽃 그림 예쁘게 그려줘요. 그럼 난 그 모습을 찍어야지.

9년 전
꽃집민석
62에게
나도 공원 진짜 좋아해요. 걷는 걸 좋아해서 근처 공원 가서 걷기도 하고 그래요. 가서 꽃 예쁘게 그려줄게요. 진짜 꽃 보다는 못난 꽃이겠지만.

9년 전
독자64
꽃집민석에게
아니야, 민석이는 꽃 진짜 예쁘게 그려요. 몽글몽글하게 그려서 좋아요. 원래 꽃보다 더 예뻐.

9년 전
꽃집민석
64에게
고마워요 경수씨. 앞으로 더 노력해서 몽글몽글 귀엽고 예쁘게 그려야겠어요. :) 경수씨 언제 자요? 벌써 한 시인데. 일찍 코 낸내 해야죠.

9년 전
독자65
꽃집민석에게
불면증이 심해서 이 시간에는 항상 눈 말똥말똥 뜨고 있어요.

9년 전
꽃집민석
65에게
경수씨가 내 잠 다 가져가요. 그럼 불면증 나을 수 있을텐데... 경수씨가 이렇게 눈 말똥하게 뜨고 있으니 나도 눈 말똥하게 뜨고 같이 있어야 할 거 같아...

9년 전
독자66
꽃집민석에게
아니야, 민석이는 피곤하면 자도 좋아요.

9년 전
꽃집민석
66에게
경수씨랑 같이 있고 싶은데 내가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먼저 잘게요. 경수씨도 안 졸려도 누워서 눈 꼭 감고 있어봐요. 걱정이에요... 쓰담쓰담.

9년 전
독자67
꽃집민석에게
알겠어요, 이따가 누울게요. 뒤척이지 말고, 푹 자요. 다음에 또 봐요. 하트.

9년 전
꽃집민석
67에게
응, 우리 경수씨 잠 푹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봬요. 나도 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안녕하세여!
9년 전
독자4
장미 열 송이 부탁드려도 될까여?
9년 전
꽃집민석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
9년 전
독자6
네, 엄청 오랜만이네여! 진짜 반가워여! 어디 아프신가 했었는데... 몸 아프신 곳은 없으시져?
9년 전
꽃집민석
아픈 곳은 없고 조금 바쁘게 보냈어요. 자주 못 올 거 같았는데 또 이렇게 시간이 나서 이제부터 자주 오려구요. 예전에 자주 들려주시던 분이신가요?
9년 전
독자9
네, 나름 자주 왔던 거 같아여. ㅋㅋㅋㅋ. 벚꽃 그려달라고 했었는데... 기억 하세여?
9년 전
꽃집민석
9에게
최근에 벚꽃 그려달라고 하신 분이신가요? 벚꽃 받아가신 분이 많으셔서... 기억을 잘 못해서 죄송해요... ;_;

9년 전
독자12
꽃집민석에게
앗, 그래여? 저번에 한 번 받아갔었어여. ㅎㅎㅎ. 괜찮아여, 그럴 수도 있져.

9년 전
꽃집민석
12에게
이름 알려주시면 더 쉽게 기억 할 수 있어요. :) 이름 알려주세요. 여체 쓰는 거 보니까 세훈씨인가?

9년 전
독자17
꽃집민석에게
넵. 오세훈이에요!

9년 전
꽃집민석
17에게
벚꽃 세훈씨라고 기억해야지. 앞으로 자주 오세요. 반겨드릴게요.

9년 전
독자22
꽃집민석에게
응, 앞으로 올 땐 벚꽃 세훈이라고 할게여!

9년 전
꽃집민석
22에게
ㅋㅋㅋㅋ 네, 벚꽃 말고 다른 건 뭐 받아가셨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혹시 특이한 꽃이면 기억 할 수 있을지도...

9년 전
독자5
망망! 보고 싶었어여ㅠㅅㅜ
9년 전
꽃집민석
오구, 훈이 잘 지냈어요? 쓰담쓰담. 오랜만이야 진짜. :)
9년 전
독자8
ㅠㅅㅠ! 잘 못 지냈어여 쓰니가 보고 싶었어여...
9년 전
꽃집민석
오구오구, 그랬어? 나도 귀여운 망망이 훈이가 보고 싶고 그래서 다시 왔어요. 쓰담쓰담. 훈이는 여전히 귀여워.
9년 전
독자11
진짜 다시 왔어여? 그럼 이제 쓰니 많이 볼 수 있어여?
9년 전
꽃집민석
11에게
그쵸, 이제 나 자주 볼 수 있어요. 자주 꽃집 열 거라서 훈이가 자주 와 준다면 자주 얘기도 나누고 할 수 있지요. :)

9년 전
독자15
꽃집민석에게
신난다! 그럼 저도 자주 올게여 와서 막 꽃도 받고 그래야지!

9년 전
꽃집민석
15에게
응, 자주 와요. 쓰담쓰담. 망망이가 말하기 전에 내가 불쑥 꽃 내밀 수도 있어. ㅋㅋㅋㅋ 귀여운 망망이.

9년 전
독자23
꽃집민석에게
우와 그럼 저 감동받아서 막 울 거예여 엉엉...

9년 전
꽃집민석
23에게
왜 울어 망망이 ㅋㅋㅋㅋㅋ 쓰담쓰담. 울면 꽃 다시 뺏을거야. (단호)

9년 전
독자29
꽃집민석에게
헐, 꽃 뺏으면 더 슬퍼여 엉엉ㅇ엉ㅇ...ㅠㅠㅠㅠ

9년 전
꽃집민석
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슬퍼? 오구... 알겠어, 그러면 안 뺏을게. 예쁜 꽃 많이 줄테니까 울지마. 알겠지요?

9년 전
독자36
꽃집민석에게
우와, 알겠어여 그럼 안 울게여! 저도 나중에 쓰니한테 예쁜 거 많이 그려줄게여!

9년 전
꽃집민석
36에게
와, 진짜요? 망망이 그림 기대하겠어. 예쁜 거 많이 그려줘요. 내 선물 보관함이 망망이가 준 선물로 가득 차겠다. :)

9년 전
독자42
꽃집민석에게
응! 많이 그려줄게여! 윽, 쓰니 저 오늘은 이만 자야 겠어여 쓰니도 꽃 예쁘게 그려서 손님들 주고 얼른 자여!

9년 전
꽃집민석
42에게
잘 자요. 망망이. 쓰담쓰담. 나도 얼른 잘게. 좋은 꿈 꿔요. :)

9년 전
독자13
민석이 진짜 오랜만입니다. 이제 자주 오는 겁니까.
9년 전
꽃집민석
네, 앞으로 꽃집 자주 열 예정이에요. 오랜만이에요. 혹시 이름 알려주셨나요?
9년 전
독자20
네, 좀 예전에 왔었던 심창민. 하하. 기억은 하실지 모르겠네요.
9년 전
꽃집민석
기억해요 창민씨. 창민씨 보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 그동안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27
네, 그동안 좀 바쁜 일도 있었고 한데 나름 잘 지냈습니다. 잘 안 돌아다니다 보니 민석이도 되게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습니까.
9년 전
꽃집민석
27에게
창민씨 바쁘셨구나. 잘 지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나름 좀 바빴는데 잘 지냈어요. 최근에도 사담 없이 꽃만 그리고 가거나 그랬는데. 창민씨 안 바쁘시면 가끔가다 들려주세요. :)

9년 전
독자33
꽃집민석에게
네, 요즘은 좀 괜찮으니까. 하하. 놀러 올게요. 오늘은 우연히 왔다가 보여서 인사하러 왔는데 이제 자주 놀러 올게요.

9년 전
꽃집민석
33에게
응, 자주 와요. 창민씨는 아무때나 와도 제가 마구 반겨드릴게요. :)

9년 전
독자37
꽃집민석에게
왠지 특별 손님 같고 좋네요. 하하.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이만 자러 가고 낮에 시간 되면 다시 놀러 올게요. 잘 자요.

9년 전
꽃집민석
37에게
특별손님 창민씨 나중에 봐요. 잘 자요. 좋은 꿈 꾸세요. :)

9년 전
독자16
민쏙 ㅠ.ㅠ 보고 싶었쪄!
9년 전
꽃집민석
뽀미인가?
9년 전
독자18
올ㅋ 능력자야? 잘 맞춘다. ㅋㅋㅋㅋㅋ
9년 전
꽃집민석
내가 좀 잘 맞춘다. 나는 능력자가 되어서 돌아왔다. 하하하!
9년 전
독자26
그럼 나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능력자 힘 발동!
9년 전
꽃집민석
26에게
할 일 없었던 백수 뽀미는 날 기다렸겠지! 그랬겠지!

9년 전
독자32
꽃집민석에게
허얼. 아닌디. 저 지금 수행평가... 영단어 1500.. 큽... 죽고 싶당. 8ㅅ8

9년 전
꽃집민석
32에게
허얼. 힘들겠다. 뽀미 그거 다 외우고 자야해? 얼마나 외웠길래 아직도 못 자고 그러고 있어...

9년 전
독자39
꽃집민석에게
지금 몇 강 남았지.. 3강 남았나? 한 100개 남았어. 큽... 포기하고 싶다...

9년 전
꽃집민석
39에게
내일이 수행평가야? 내일이 아니라면 오늘은 쿨하게 포기하고 일찍 코 낸내 해...

9년 전
독자41
꽃집민석에게
내일 7교시.. ㅎ... 총이 어디 갔더라... ㅎ...

9년 전
꽃집민석
41에게
빵야빵야. 마취총이 아니라 정신 깨라고 쏘는 총이야. 얼른 정신 말똥하게 차리고 공부해 뽀미!

9년 전
독자47
꽃집민석에게
윽... 알겠어. 단어.. 후.. 학년 바뀌자마자 단어장 처형시켜버릴 거야.. 흡.

9년 전
꽃집민석
47에게
처형 ㅋㅋㅋㅋㅋ 화형 어때? 종이는 화형이 제맛이야.

9년 전
독자51
꽃집민석에게
일단 찢어서 분리시킨 다음에 화형... 종이는 역시 화형이지!

9년 전
꽃집민석
51에게
그렇췌, 화형이지. 단어장 화형식때 나도 불러줘. 구경하게!

9년 전
독자56
꽃집민석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태우자. 신난다! ㅎ... 난 이제 빨리 자야겠어. 1시 전엔 자야지... 잘 자 민쏙!

9년 전
꽃집민석
56에게
잘 자 뽀미. 푹 자고 내일 수행평가 잘 봐. :)

9년 전
학연 엄마
우리 아들을 위한 푸른 장미 한 송이요. :)
9년 전
꽃집민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무이... 흑흑 어무이. 어무이!
9년 전
독자24
울 아들 엉덩이 대. 왜케 늦게 오냐!!!
9년 전
꽃집민석
힝... (엉덩이 내밀기)
9년 전
독자25
궁디팡팡. 너 왜 이제 와! 엄마 속 썩이고!!!
9년 전
꽃집민석
25에게
엉엉, 꺼이꺼이. 잘못해쪄... 어무니... (무릎 꿇고 손 들기)

9년 전
독자31
꽃집민석에게
뭐 하다 이제 왔어?!

9년 전
꽃집민석
31에게
헤헤... 개강이어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어. 눈 뜨면 학교 워프 눈 감으면 침대 워프 추석엔 큰 집 워프. 헤헤.

9년 전
독자38
꽃집민석에게
ㅋㅋㅋㅋㅋ울 아들 나랑 비슷하게 생활했네. 아들. 아들. 보고 싶었어.ㅠㅠ

9년 전
꽃집민석
38에게
어무니... 나도 어무니 보고 싶었어 ;_; 흑흑. 어무니... 잘 지냈어? 밥은 잘 챙겨 먹고 그랬어?

9년 전
독자44
꽃집민석에게
요새 어무니 떼깔 곱다? 추석 때 갔더니 엄마가 반찬을 이것저것 챙겨주셨어!

9년 전
꽃집민석
44에게
먹을 거 많아? 다행이다... 우리 어무니 많이 먹어요. ;_; 먹는 게 남는 것이고 남는 게 먹는 것이니라...

9년 전
독자52
꽃집민석에게
소고기를 주셨어...♡

9년 전
꽃집민석
52에게
소고기... 소고기라니... 나도 소고기 잘 먹을 수 있는데. 내가 소고기를 흡입 할 수 있는데...

9년 전
독자54
꽃집민석에게
어제는 돼지목살을 구워먹었지.

9년 전
꽃집민석
54에게
하하... 그러셨습니까 어무니... 우리 어무니 진짜 때깔이 참 곱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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