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해 너무너무 미안해요ㅠㅠㅠ 실은 제가 학기 시작하고 나서 과제랑 발표가 쭉 몰려있어서 지금 토나오게 바빠서 아예 동궁이랑 공지랑 다 잊고 있었네요ㅠㅠㅠㅠ 날 때려요ㅠㅠㅠㅠㅠ 이번주랑 다음주 과제랑 발표가 어림잡아 7개 되는 거 같은데 독자님들이 넓은 아량으로ㅠㅠㅠㅜ 이해해주시길ㅠㅠㅠ 이번에 교수님들께서 다 입을 맞추셨는지 다 발표에 제가 출석부 순으로 좀 앞쪽이라서 하나같이 시기가 비슷해요ㅠㅠ 으앙ㅠㅠㅠ 제대로 글을 쓰고 복귀하려면 한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이 될 거 같네요 말도 없이 그냥 사라져서 너무 미안하네요ㅠㅠㅠ 저도 글잡 독자여서 잘 이해하는데 갑자기 작가가 말도 없이 연재를 안하면 진짜 불안했거든요ㅠㅠㅠ 그리고 얼마뒤엔 그냥 연재중단되고ㅠㅠㅠ 전 절대 안그러리라 다짐했는데 생각외로 학기초에 너무 바빠서 초심을 잃었나봐요ㅠㅠㅠㅠ 여튼 절대 연중은 없어요ㅠㅠ 제가 너무 바빠서 못 오는 한이 있어도 다음편은 꼭 언젠간 연재할테니 독자님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ㅠㅠㅠ 그럼 새벽으로 달려가는 이 시각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ㅠㅠ 전 내일 시험도 봐야해서 저도 가야할 거 같아요ㅠㅠ 다들 굿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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