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우리 이래도되요?"
"몰라, 돌아가고싶으면 혼자가던가. 무한호는안빌려준다. 쎄굳바이"
우리는 지금 퍼렁별주변이 위험에처했는지 망보고 오라고하셧던 대장님의 말을 무시하고 우리마음대로 돌아다니지못했던 곳을 마음껏 구경하고 먹고 싸고 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우리만의 자유시간을 보내고있다 으음 이런자유는 처음이야 ! 이렇게 싱그러운 자유를 느끼고있었는데 갑자기 무한호가 덜컹거리며 띠-띠-소리가 났다. 깜짝놀란 개구리중사들은 뭐지, 뭐지거리다 이내 기름이다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망할.."
"아잌! 우리어떻게되는거에요!!"
"가만히좀있어봐 떨어지면떨어지는거..."
그리고는 무한호는 어디론가 추락했다.
짹- 짹-
밝은 햇살이 내 눈을향해 비춰왔다. 음, 이런 싱그러운 햇살은 처음이야, 그지 짹짹이들아. 근데 나는 지금 뭘하고있는걸까, 두손가득 빨래더미를 들고는 어엿한성인남자가 널고있으니말이야. 나도이제 내 여자친구를 맞이할때가 된거같은데 말이야. 아 물론 우리집에 여자같이생긴남자가있긴하지만 나보다 어리지만 막내온탑이라나뭐라나. 에휴 남우현 내 신세가 불쌍...
쿵 !!!
"아 깜짝아!! 이것들은뭐야,"
갑자기 우현의 집 마당에 어엿한성인 남자 다섯명이 추락하고 깜짝놀란 우현은 그들을 황당하다는듯이 쳐다보았다. 이것들은데체무엇일까 근데 왜 하늘에서떨어졌지 지네집 옥상에서 슈퍼맨놀이하다가 떨어진건가, 쓰읍.. 여자라도떨어지지 남자들만떨어졌네, 원더우먼놀이는안했나....
"아아, 아 머리야, 씁.. 여긴 어디야 씨발"
저기요 앞에 이 집 주인장이 있다는걸 못느끼는것인가요 아니면 아는데 나를겨냥하여 욕을 한것인가요. 아 알수가없네 뭐지 이것들은 진짜 정체를알수가없어. 궁금한걸 속사포로 묻고싶었던 우현이지만 이상태에서는 얼음이 되어버린 우현이었다. 이건 뭘까 땡을 눌러줘야하는것인가.
먼저일어나 나에게 아주상큼한 욕을 날려주신 남자는 역시나 날 모른체하고는 그 뒤에쓰러져있는 4명의 남자들을 깨웠다. 아니 깨운건가 폭력행사인건가.
"아 일어나 빨리. 나 여기어딘지 모르겠거든?"
"형이모르면우린어떻게알아요..."
"닥쳐. 빨리일어나라고 앞에 사람있으니까 먹고재워주겠지 안일어나냐?"
아니 누가 돈도안받고 우리집에서 재워준대요 ... 나 있는거 알고 욕한거야? 아니 이사람 초면에 무슨, 그런 상큼한욕으로 첫 대면을 시작한걸까 아 나도 갑자기 기분이 정말 상쾌해지는군요. 안되겠다 한소리해야지.
"저기..."
"됬고, 들어가자. 암튼우리도살아야할거아니야"
이것들이 팍씨
"에헤이 저기요 나 이집주인인데, 누가 마음데로 먹고싸고재워준데요. 정 살고싶으면 돈이라도 받고 살던..."
"다시말해봐, 뭐라고?"
아니 저기.. 아니 나도 사실 꿀릴건없는데 아 다들 포스가 장난 아 후덜덜이네 아니지 난 남우현이야! 이러면안된다고 화끈하게 혼을내서 내쫒아야하는게 나의 의무이자 자존심에금이안가는 방법이라고 남우현아!!!
"...ㄷ...들어오십시오.. ^ ^"
하지만 우현의 바램과는 달리 말과 머리는 서로 다르게나왔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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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어딨었는지 한참 찾고있엇어여 크하핳ㅎ!!! 음... 제가 좀 똥소니라서여 ^&^ 아 이건무슨픽인가 이것은 현성중심 서브 야동수열입니다 ! 제가똥같은픽써서죄덩함누댜 @!! 흡... 현성사랑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