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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는 약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어색하게 너삐잉에게 인사를 건네.
"안녕" -준회
나름 친절하고 가깝게 보이려고 준회는 너삐잉에게 상냥하게 웃으면서 말해
(무섭게 보인다는건 함정)
"아-앍녕" -너삐잉
준회의 인사에 당황한 너삐잉은
해맑게 인사하려다가 삑사리가 나버려
너삐잉의 삑사리에 준회도 당황했지만, 당황해서 얼
굴이 빨개지는 너삐잉을 본 준회는 웃으려다 말아.
"미안해... 내가 너무 들떴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삐잉
준회가 뭐라 말하기전에 너삐잉이 먼저 선수를 치고 준회에게 말해.
준회는 그런 너삐잉이 귀엽다는 듯이 살짝웃고는
너삐잉 머리를 한번 쓰윽 쓰다듬어
구준회는 머쓱하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샐쭉 웃고 녹음을 시작해
(어후 능글능글 준회찡)
너삐잉은 당황했지만, 나름 준회랑 친해졌다 생각하며
기분 좋게 녹음실로 들어가.
녹음하는 도중에 작은 실수가 잦았슴에도 불구하고
구준회는 "좋다"
"좋다" 를 남발하며 너삐잉을 격려해줘.
준회는 녹음실 안에서도 계속
너삐잉을 주시하면서 노래를 불러.
노래가 끝이나자 너삐잉을 바라보면서
슬쩍웃는 준회야.
"나 잘했지?"
준회가 갑작스럽게 소파에 앉아있는
너삐잉에게 다짜고짜 얼굴을 들이밀면서
능글능글하게 물어봐.
-
그런 준회에 너삐잉도 당황하지 않고
당돌하게 준회에게 얼굴을 들이밀면서
"완전 잘했어 짱짱"
-
준회가 갑자기 너삐잉에게 물어봐.
"너 다른 남자한테도 이래?
막 설마 너 아무한테나 얼굴들이밀고 이러냐?" -준회
"아닌데. 니가 장난쳐서 그런거잖아 ㅋㅋㅋㅋㅋ" -너삐잉
"앞으론 그러지마라." -주네
"왜? 니가 싫다면 더해야지
메렁메렁메렁 내 얼굴봐라" -너삐잉
너삐잉은 준회와 더 친해졌다는 생각과
오기에 준회에게 더 짗궃게 장난을 쳤어
"너 진짜 내가 왜 하지 말라는지 몰라?" -준회
준회가 아까와 달리
다소 살벌하게 너삐잉을 노려보며 물었어
"나 모르겠는데.... 미안" -넌씨눈너삐잉
너삐잉은 준회가 뭐라고하는지 정말로 몰랐어.
"니가 그러면 내가 자꾸 설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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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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