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이랑 타쿠야는 사귀는 사이야
근데 약간 다른 커플들이랑은 다른 뭔가가 둘에게 있어
그건 타쿠야는 사실은 장위안을 좋아하는거지
그런데 장위안은 타쿠야를 동료 친구 그 이상으로 안보고그래서 타쿠야는 장위안에게 고백하는것도 그만두고 마음을 접으려했는데
그때 만나게된게 인피니트의 엘명수인거야
근데 솔직히 장위안이랑 엘명수는 좀 닮았잖아
엘명수가 30대가 되고 약간 살이 붙은 모습=장위안 ㅇㅇ
그래서 타쿠야는 그러면 안되지만 엘명수에게서 장위안을 보기 위해서 접근하고 사귀게됨
현재까지 정말 잘 사귀고 있음 ㅇㅇ
근데 약간의 반전이 있다면
엘명수는 타쿠야가 자기에게서 장위안을 보고 있다는거 다 알고 있음
그런데도 정말 타쿠야가 좋아서 사귀고 있는거라...마음이 아프지만 모른척하고 있었음 ㅇㅇ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타쿠야는 엘에게서 장위안을 찾는것보다.....
더이상 장위안을 찾을수 없는 일이 더 많아짐
그건 즉 타쿠야가 드디어 진심으로 엘을 좋아하게 되었다는뜻 ㅇㅇ
근데 타쿠야 본인은 자각못하고 엘만 눈치챔
그래서 좋아죽는게 표정에 다 드러나기 시작함 ㅇㅇ
드디어 타쿠야형이 나를 봐주기 시작했어ㅠ▽ㅠ 하면서 좋아죽는데..........
그게 성열이한테도 영향을 미침
타쿠야가 자길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여서 기쁜나머지 타쿠야랑 닮은 성열이한테서 타쿠야를 보게되는 일이 많아짐 ㅇㅇ
성열 : 아잌ㅋ 칼에 손가락 베였엌ㅋㅋ큐ㅠㅠㅠㅠ
엘 : 뭐라고? 헐 피가 철철나잖아 바보같이 뭐하냐?? (..타쿠야였다면...울먹울먹거리며 나를 찾았겠지?)....헤...(...상상하니 좋아죽음))
성열 : 야......뭘 실실 쪼개고 있어? 너 내가 다치니까 좋냐? 이 나쁜놈아!!!!ㅇㅅㅇ!!!!
엘 : 응? 아니....내가 웃었어? 난 웃은적 없는데에??
성열 : 아잌ㅋ 됐고 데일밴드나 가져와봐 아파죽겠어..아잌ㅋ
엘 : 알았어....
그때 엘의 폰이 울리는데...
엘 : 여보쎄요?
타쿠야 : 명수야.....ㅠㅠ
엘 : 어? 타쿠야다.....왜 목소리에 힘이없어? 무슨일 있어?
타쿠야 : 어 그게........밥을 시켜먹었는데....지갑을 일어버려써...ㅠㅠㅠ 어뜨케....ㅠㅠ
엘 : 헐.....그래? 어디야??
타쿠야 : 나 여기 xxx야.....ㅠㅠ 힝...ㅠㅠㅠ
엘 : 알았어 곧갈게!!!!
엘은 성열이한테 데일밴드 가져다주는것도 잊고 숙소를 나가려함
성열 : 야ㅠㅠ 데일밴드ㅠㅠㅠㅠ
아차 하면서 돌아본 엘..........하지만 타쿠야와 통화를 끝내서인지...엘의 시선이 닿은 그곳에는...
타쿠야를 닮은 이성열이 아닌 그냥 손가락 조금 찢어진거가지고 찡찡거리는 멤버 이성열만 있을뿐이었다...
엘 : 됐고 난 지금 타쿠야 지갑 잃어버렸대서 돈내주러 가야함!! 그럼 이만!!
숙소의 문이 닫히고 멍하니 서 있던 이성열은 이리 외침
성열 : 야잌!!!!!!!!! 다친멤버보다 지갑잃어버린 타쿠야가 더 중요하냐!!!!!!!!!!!!!!!!!!!!! 니가 그러고도 친구냐!!!!!!!!!! 이 나쁜노마!!!!!!!!!!!!!!!!!!
하고 열폭했다 한다.............
성종 : 이성열 시끄러!!!!!!!!!!!!!!!!!!!!!!!
성열 : ........내가 형인데.....유ㅅ유
대충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