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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61l 2
능글거리는 또x이 알베 vs 철옹성 독다




"음, 그래서 오늘 몇시에 끝나요?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 찾았는데 같이 갈래요?"

"오늘 야근 입니다."

"거짓말인것 같은데요"

"그럴리가"

"그럼 내일먹어요"

"내일도 야근입니다. 아마 다음달까진 시간이 안날것 같네요."

"에이... 여기에  당신이름 없는데?"

".......그거 혹시 근무시간표인가요"




알수없는 대답에 꿋꿋하게 걷고있던 다니엘이 뒤로 돌아봤다. 맞아요. 하며 사람좋아보이는 웃음과 함께 얇은 종이가 펄럭인다. 우리회사 사람도 아니면서 근무시간표는 왜들고있는건지에 대한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어이없는 표정부터 거두었다.  무표정유지, 무표정, 그래, 심호흡한번하고, 후우- 




"알베르토씨. 저한테 무슨 악감정이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악감정이라니요- 키스한번 하고 그소리 들었으면 좋겠네. 손도한번 못잡아봤구만"

"당신이랑 키스를 왜합니까"

"아니, 전화는 왜 안받아요? 어제 그렇게 전화했는데!"

"그거 알베르토 씨였나요."

"너무하네,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요?"

"부재중 52개?"

"목소리 듣는것도 안됩니까? 설마.. 일부러 안받은거에요? "

"아니요, 그건. 제가 어제 도안이......"

"응, 도안이..?"

"제가왜 알베르토 씨한테 변명해야 하나요."




안넘어오네, 아깝다라는 표정이 그대로 나타나는 남자를 보고 다니엘은 어이없는 실소를 터트렸다. 철벽남, 전형적인 독일남자, 눈앞에서 여자가 나체로 춤춰도 춤에대한 평가내릴남자 등등 꽤나큰 회사에 마켓팅부를 이끄는 다니엘은 소문이 자자한 남자다. 물론 나쁜쪽으로. 예외없고 실수없는 자신이 이남자 앞에서면 무방비상태가 된다는 사실이 자존심상하는 일이였다. 안어울리게 변명이라니- 다니엘은 커다란 자신의 손으로 눈앞을 가렸다. 초면부터 고백하는 패기와 함께 이어지는 작업맨트로 기분나빠하는 제스쳐에도 불구하고 무려 한달동안 조금씩조금씩 파고들었다. 갑작스럽게 하지만 놀라지 않게, 조심스럽게.




"알베르토씨.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네, 항상 듣고있어요."




자신보다 아래인 다니엘에 말이 떨어지자 뒷집을 지고허리를 숙여 눈을 마주치는 알베르토는 대형견을 연상시켰다. 리트리버 쪽으로, 털은 검은색?




"알베르토 씨가 굉장히 젠틀하고 좋은사람인걸 알고있어요."

"오...."

"이렇게 반응없는 남자를 한달동안 찾아오는건 굉장히 수고스러운 일이기도하지요."

"오우..."

"하지만 저는 그런 귀찮은 일을 지속시킬만큼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런 이득도 없습니다."

"으흠?..."

"추임새 넣지 마요"

"넵"

"저는 굉장히 재미없는 사람이기도 해요. 지금상황이 귀찮게 느낄만큼, 그러니 이제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그러니까..."

"이만하면 잘알아들으셨을꺼라 생각되네요"



어울릴듯 안어울릴듯 니트위에 크로스로 매어져있는 서류가방을 고쳐잡고 얘기하는 다니엘은 굉장히 순화된 단어들을 내뱉었다. 후... 중간에 굉장히 위험했어... 공통언어가 독일어가 아니라는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했다. 진지한 다니엘의 표정을 바라보고있던 알베르토는  굽혀져있던 혀리를 천천히 폈다. 다니엘보다 한뼘은 더큰것같은 어깨위로 단정한 얼굴이 무표정으로 변하는것을 보고 다니엘은 조금 안심헀다. 알아들은것 같은데....?




"제가 젠틀하나요??"



.....pardon? 



"젠틀하다- 라는 말은 들어본적 없었는데, 굉장히 기쁘네요. 다니엘씨한테 그렇게 비춰진다는게!!"



얘가 지금 


"뭐라는거냐, 아니아니.. 죄송해요. 말이 헛나왔... 저기요, 알베르토 씨 무슨말을 하는지.."



잠시 빠져나왔던 정신을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다니엘씨가 저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이라는것도 알겠어요."

"......"

"저에 대해서 고민중이네요? 신경쓰고 있구요. 한번도 이런뉘앙스, 그러니까 자신에 대해서 말한적 없잖아요."

"허..?..아..아니!......"

"음, 그래. 두발자국, 두발자국 남았네요. 다니엘씨."

"그게아니라! "

"금방 앞으로 가겠습니다. 거의 다왔어요. 그리고 저지금 굉장히 기뻐요."



맙소사.



"오늘 저녁은 같이 먹는걸로 합시다. 대리러 올께요. 알겠죠? 출근시간 다됬네요. 얼른 들어가 보세요"



들켜버렸다.

시계를 한번보더니 잘빠진 다리로 뒷걸음질하며 멀어지는 알베르토를 보며 다니엘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있는그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다니엘을 보고 남자가 함박웃음과함께 다시 걸어왔다. 진짜 리트리버네. 큰보폭때문인지 착각인지 금방 앞으로 다가오는것도 모자라서 얼굴을 가까이대는 알베르토때문에 다니엘은 주춤거리며 몸을 뒤로 빼냈다. 



"일, 열심해요. 내생각도 좀 해주고"



입가. 볼과 입술사이에 쪽- 하고 찍고 다시 뒤돌아서 사라지는 알베르토의 걸음은 빨라보였다. 충격에 빠진 다니엘은 느끼지 못했지만. 30초, 동안 서있었을까. 대충 정신차진 다니엘은 표정과 마음을 다시잡고 건물안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워낙 출근을 빨리했고 거의 사용하지 않은 후문이라 다행이였다고 생각했다. 누가보기라도 하면..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지. 점점 위로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달린 거울을 보니 키스(라고하기엔 민망한)- 를받은 부분이 화끈거리는것 같았다. 들켜버렸다. 그것도 확실하게. 






"보스, 무슨 좋은일 있으십니까"


심하게 썬팅이 되어있는는 검은차안에 이탈리아계 남자가 창밖을 쳐다보며 억지로 웃음을 참고있는 중이였다. 운전을 하고 있는 짙은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는 무슨일인지 물어보아라- 라는 분위기에 떨떠름한 표정으로 내키지 않은 질문을 던졌다. 물고기가 떡밥을 물듯 뒷자석에서 운전석까지 몸을 일으킨 남자는 아침에 있었던 일을 줄줄이 읊었다. 아니글쌔!!! 내 스위티가!!!!!



"확실이 표현 하셨네요. 꽤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그렇지?? 나지금 엄-청 기분좋아. 굉장히. 그떄 그표정을 봤어야 했는데. 멍- 해가지고 막 귀까지 빨개지는데!!"



아얘 넓찍한 뒷자석에서 그커다란 온몸을 비틀고 있었다. 귀여워!!라는 소리와함께. 쓰으읍, 그냥 물어보지 말껄 그랬나. 에네스의 표정이 점점 썩어 들어갔다. 원래 이런 또x이 였긴 했지만 그독일남자가 끼면서 한층더 심해진 느낌. 



"아.네..."

"잘되고있어. 아주 기분좋게."

"다행입니다. 그렇게 공을 들이시는거 보고 걱정했었는데. "

"그쪽은?"

"...네?"

"수트, 옷가게 꼬맹이. 잘되가고 있나?"


Oh, my god. 저절로 신을 찾는 에네스는 표정관리하려 눈을 지긋이 감았다가 떴다. 그러다 갑자기 끼어든 앞차에 가볍게 브레이크를 잡으며 무슨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을 할뿐이였다. 저새끼를...아 물론 끼어든 앞자 운전자를 말하는것이다. 거울로 뒷자석을 바라보자 익살스럽게 휘어져있는 눈꼬리가 보였다. 진짜 눈치하나는 무당수준이다.



"하아... 그냥 관심입니다"

"흠, 아닌것 같은데? 뭐, 꼬맹이몸에 있는 문신이 특이했긴 했지만 여기에 깔린게 문신이고. 꼬맹이만 딱히 눈띄이는건 아니지않나?"

"........"

"21살이라 그랬던것 같은데. 어리면 자극적인걸 좋아하지. 직접적이고 아주 뜨거운거."

"보스."

"알-겠어. 안한다 안해. 에네스가 그런쪽에 쑥맥인걸 아니까, 어설픈걸 생각하면 꼬맹이도 눈치 채고있을수도?"



큭큭거리며 웃는 알베르토에 에네스는 이를 꽉물었다. 한대만 주먹날렸음 좋겠다, 저앞차를.







+하아ㅜㅜㅜㅠㅠㅠ 생각나는걸 막 써재꼈는데 다시보니 노잼...ㅇㅇ 
기본설정은 뭔가 하는짓이 또x이인데 지하조직하나 움직이고있는 알베랑 우울한 집안환경에 팀장까지 올라간 자수성가남 독다
알베가 피곤에 쩔어서 이동하고있는데 카페안에 앉아있는 독다보고 첫눈에 반하고 바로 가서 고백하고 작업까지ㄱㄱ 자기는 옆건물 자동차회사에 다닌다 그러고 뒤에서 몰래정보캐내면서 이차저차하고 구속시키려고 귀찮게하는!! 
딱봐도 바람기 넘쳐보이는 여자꽤나 만난것같은(맞음) 남자가 추근덕거니까 처음엔 철벽치고 짜증내다가 완전 헌신적인 알베에 서서희 바뀌는 독다ㅋㅋ
에네스는 비서이자 오른팔인데 알베가 독다한테 잘보일라고 장만한 수트가게에 새로온 막냉이가 호다ㅋㅋㅋㅋ 막 갈일도 없는데 주위사람들한테 선물한다는 핑계로 
가게드나들고 아래애들시켜서 심부름 시키고 그런거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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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대밧리다ㅠㅠㅠㅠㅠㅠㅠㅕㄴ재해ㅜㅠㅠㅠㅠㅠ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떨린다으아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이렇게 좋아해주다니.....털썩(시체가 움직이지 않는다. 이미 죽은듯 하다)
9년 전
독자4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일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다잉메세지를 발견했다. (기다려줘..하핫...♡)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잇을게 ㅠㅠㅠㅠㅠㅠ계속읽고잇엇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ㅇ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고...고맙워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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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무릅을 꿇고 절을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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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뽤리 올께!! (박력)
9년 전
독자5
헐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 나 이런 개그물 너무 사랑해ㅠㅠㅠㅠ 노잼 아니고 조르잼인데?ㅠㅠㅠ
9년 전
글쓴이
고마워..너정..ㅠㅠㅠㅜㅜㅜㅠㅠㅠ 재밋게봐서 다행이야!!
9년 전
독자6
와ㅠㅠㅠㅠㅠ 알베독다는 진리야...철벽독다는 진리야...... 철벽 무너뜨리는 알베도...진리..사랑이야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알베독다는 사랑입니다. 입구로 어서오세욧...
9년 전
독자7
와 이거....이거 내 심장에 박제....내 heart에 박제...☆★
9년 전
글쓴이
너정도 신고... 내심장에 입주신고...☆
9년 전
독자14
죠우와! 짐은 다 싸놨어! 헤헤(바리바리)
9년 전
독자9
와ㅠㅜㅜㅜㅠㅜ 너무 좋다ㅠㅜㅜ
9년 전
글쓴이
재밋게읽어줘서 고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7.125
와... 와... 어떡해... 내 취향 그대로 저격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에상에 또*이 대형견 조직 보스x철벽 오피스워커라니 알베린 짱짱... 게다가 에니엘까지...(말을잇지못함) 아벨라.. 사랑해...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우와..비회원...설랜다ㅠㅠㅠㅠ궁그미....
9년 전
독자10
손이 덜덜덜떨린다 취향관통당함;철벽남독다에 비글비글 알벨또라니 으아 진짜 짱좋아 아진짜...거기다 에니엘 진짜 대박이야 으아아아아!!!!!!!
9년 전
글쓴이
와오!!!!! 고마어!!!!!!!!재밋게읽어줘서!!!!!!찡긋-★
9년 전
독자11
ㅠㅠㅠ이런글 감쟈해 진짜 아벨라♥♥♥다음편도 쪄올거지?난 여기서 앓고있을게ㅠㅜㅜ
9년 전
글쓴이
최대한 써볼께ㅠㅠㅠㅠ후후 재밋게읽어줘서 고마어♡
9년 전
독자13
너정이야말로 이런글을 줘서 고마워♥
9년 전
독자15
와 대박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더 길게 오면 안 돼? ㅠㅠㅠㅠㅠ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도라이 알베 쩔쟈나여 철옹성 독다 좋냐자여
9년 전
독자19
어머 이게 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정 최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둑흔둑흔 바운쓰빠운쓰ㅠㅠㅠㅠㅠ
안되겠다...(주섬주섬)
내 사랑을 너정에게...
거절은 거절한다! (단호)

9년 전
독자20
나 알독 최애컾인데ㅠㅠㅜㅠㅜ여기누울게 너정 잘자고 내일도 꼭 좋은글 써줘ㅜㅜㅜㅜㅜ ㅜㅠ(쓰러짐)
9년 전
독자21
헐....취저 ㅋㅋㅋㅋ알베가 또x이라니....대박....좋아요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2
좋다ㅋㅋㅋ 계속쓸꺼지????기대하께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더쪄줘
9년 전
독자24
독다 미친 내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벽남 철옹성 너무 잘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ㅏ 니ㅏ 진짜 독다랑 장위안같은 아저씨들이 오ㅓㅐ케 좋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와르인거야? 짱좋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꿀잼!
9년 전
독자27
헐 나 이거 미친듯이 정주행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걸 왜 이제야 봐가지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헐 무ㅜ야,,, 나 능글거리는알베 쨩 좋아하는데ㅜㅜㅜㅜㅜ완전 취향저격이쟈나~!!!! 아 죽겠네ㅜㅜ
9년 전
비회원202.92
재미지다~ 완존 ㅠㅠ 이런 알베 넘 좋아~ 철벽 독다는 더 좋고..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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