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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61l
달달해서 손끝이 오그라든다!!으아!!  
에니엘은 사이드라서 잘안나오고 알베독다위주로 갈듯!!! 
그리고 아마 이게 1편이라 생각해도 될것같아ㅎㅎ 
완결은 10화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잘모르겠다하핳

프롤..로그???
1. 알베독다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gs&no=178845&page=1&category=30001&k=%EC%BD%94%EB%AF%B9%EB%AC%BC&stype=1
2. 에니엘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gs&no=179871&page=1&category=30001&k=%EC%BD%94%EB%AF%B9%EB%AC%BC&stype=1




3. 차가워





"알베르토씨"

"네, 다니엘씨-"

"이것좀 놔주시겠어요"

"어어, 가만히 있어요! 이차 오토아니에요. 움직이면 큰일납니다-"



하아- 다니엘은 다시 창문밖을 응시하며 한숨을 작게 내뱉었다. 선팅때문에 반사되서 훤히 보이는 알베르토 옆모습을 보니 스틱위로 다정히(원치않게) 잡은 손이 맘에 드는것 같았다. 헤헤- 소리가 나올것같은 대형견(리트리버쪽, 털은검은색) 미소. 뚱-한 표정의 다니엘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어가 바뀔때마다 힘있게 움직이는 알베르토 오른손이 점점 사심이 섞여 갔다.



"다니엘씨, 오늘 회사 어땠어요?"

"어제와 똑같았습니다."

"음, 내생각은?"

"한가하게 이탈리아남자 생각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팀장입니다, 저"

"너무하다. 난 하루종-일 다니엘씨 생각했는데"

"회사에서는 일만 해주세요"

"아니, 자리에 딱 앉았는데! 서류위에 다니엘씨 얼굴이 둥둥-"



둥둥- 소리와 함께 다니엘왼손 위로 덮고 있던 알베르토의 오른손이 잠시때어지고 검지를 들어 하트 제스쳐를 그리고 다시 손등을 덮었다.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눈치를 살짝 살폈다. 창밖에 집중하고 있던 다니엘은 눈치못챈것 같았다. 



"얼굴보러 달려가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잘했습니다"

"진짜 보고싶었는데"

"......그렇습니까"

"다니엘씨는요?"

"..........."



알베르토에게 깍지까지 잡힌 왼손은 화끈거린지 오래고 오른손으로 턱을괸채 창밖을 바라보고있던 다니엘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보고싶었냐고? 하루종일 신경쓰여서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한 실수를 연달아 3번이나 했다. 아침회의에서 멍때리기, 보고서에 있는 치명적인 오타 넘어가기, 화룡정점으로 입사 2년차 사원이름 햇갈리기. 점심을 먹을때쯔음에는 다니엘은 화가나있었다. 느끼하게생긴 이 한남자 때문에!! 물론 키스(라고 하기민망하다)까지 받은 상태라 당황도 했지만!! 제어가 안된상태로 하루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욱해버린 생각과 함께 마침 신호가 걸린듯 차가 잠시 움직이지 않자 다니엘은 기어위에 있는 손을 빼냈다. 알베르토는 빠져나가버린 손이 아쉬운듯이 허공에 주먹을 쥐었다 풀었다. 



"뭐, 그렇다고 합시다"



적어도 거짓말은 아니다, 몸이 안좋아보인다며 비타민음료를 받았을때. 나쁜쪽으로 '보고싶다'였지만- 마음속으로 대답한 다니엘은 다시 자세를 창가로 틀었다.



"너무 차가운것 같아요- 다니엘씨는."

"그쪽이 뜨겁다고는 생각안해 보셨습니까"

"오- 제가 체온이 좀 높은편이긴해요"

"그얘기가 아닐텐데요."

"이 뜨거운남자의 마음을 좀 느끼고 있었나봐요?"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손도 그렇고, 차가워요. 그, 티비에서 나오는 얼음왕비같이"



대화내용이 어찌 의식의 흐름과 같다고 느낀 다니엘이 얼음왕비라는 소리에 얼굴에 물음표를 띄웠다.



"몇달전에 유행했던거 있잖아요. let it go~ "

"엘사말하는 겁니까?"

"아, 그건가. 맞는것 같네요. 좋아해요 그런거?"

"전혀요"

"에이- 단번에 알아들었는데?"

"유행, 이란 단어에 민감한 직업이니까 아는겁니다"

"오, 밤금 뭔가 멋있었어요"

"하아...."

"아, 상상되네요"

".......뭐가요?"

"파란원피스 입고 노래부르는 다니엘씨가"

"....네??"

"이쁠것 같은데요. 굉장히"



맙소사, 설마. 입사초기에 여장대회에 나간적있었다. 그때 입었던 복장은 파란원피스. 노래도 불렀었다. 충격으로 저절로 입이 벌어진 다니엘은 고개를 돌려 알베르토를 바라봤다. 그영상을 봤나? 자신이 철저하게 없앤 영상중 하나인데. 웃음을 참고 있는 알베르토의 옆모습을보고 다니엘은 어금니를 꽉깨물었다. 분명히 봤다



"어떻게 봤습니까?"

"아, 뭐, 어쩌다가. 근데 진짜 잘어울렸어요"

"후.....놀리지 마세요"

"놀리는거 아닌데?"

"지금도 웃고있잖아요"

"크읍..."

"하아...."

"그냥 상상하는것도 안돼요?"

"안돼요"

"흐으, 어떻게 상상도 하지말아요? 자꾸 생각나는데"

"하지말라면 하지마요"

"........"


입술을 입안으로 넣은채 흥흥, 거리며 웃음을 참는듯한 알베르토는 조금씩 어깨가 들썩 거리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독일에서온....."

"야, 아니. 알베르토씨"



자기가 했던 맨트까지 따라하는 알베르토에 한마디하려고 입을 때려고 할때쯤 도착했다는 말로 선수를 치고 주차를 하고있는 중이였다. 다니엘이 한껏 째려보고있자 알베르토가 재빠른 움직임으로 조수석문을 열었다. 능청스럽고 장난스런 움직임에 다니엘은 한숨을 쉬고 에스코트를 받으며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4.나항상그대를




"식사, 괜찮았습니까?"

"정말 잘먹었어요. 경치도 굉장히 잘보였고"

"아, 다행이다- 좀 걱정했는데!"

".......고마워요, 알베르토씨"



올라갔던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고맙다는 다니엘의 말은 알베르토는 승리의 미소를 띄우게 만들기 충분했다. 만나기 5시간전. 에네스와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낸 독일음식 위주로 코스요리와 아주 작은 부분까지 신경쓴 보람이 있었는지 다니엘은 아주 맛있게 식사를 했다. 문이 열리고 먼저 앞서가는 다니엘뒤로 알베르토는 두손을 머리근처에 두고 신께 감사를 빌었다. thank you! 조금더 나아가 주차되어있던 차에 도착해서 올라갈때와 똑같이 조수석문을 열었지만 다니엘의 반응은 조금달랐다. 자연스럽게 차에 올라탄 다니엘을 보며 알베르토는 승천하는 광대를 주채하지 못했다. 사실 아까는 조금 많이 놀렸긴 했어. 더하면 한대 맞았을지도..



"다니엘씨가 좋아해주니까 굉장히 기쁘네요"

"저야말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니까요"



위치부터 음식까지. 곳곳에 보이는 알베르토가 신경쓴 부분을 다니엘도 눈치 챈것 같았다. 엘사는 깔끔하게 잊은듯했고 얼굴은 무표정 그대로였지만 눈에 보지않지만 부드러워진 분위기에 알베르토는 또 한번 신을 찾았다. 오마이갓! 땡큐, 지져스! 알베르토는 이런 분위기라면 다음 약속도 잡을수 있을것 같아 최대한 자연스럽게 차를 움직이며 이번주 토요일의 계획을 물었다. 



"토요일에 약속있어요?"

"음, 없네요."

"그럼, 저랑 점심 먹을래요?"

"그래요"



맙소사- 알베르토는 다니엘의 말투를 떠올렸다. 이렇게 쉽게!! 집으로 돌아가 오늘을 두번째 생일이라고 적어놓겠다고 생각했다. 알베르토는 기쁜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단정히 무릅위에 올려져 있는 다니엘의 손을 그대로 잡아 올렸다. 이번엔 손등위를 덮지않고 손바닥이 마주보도록. 그대로 깍지까지 끼려는 알베르토의 행동에 다니엘은 소스라치게 놀라버렸다. 당황한 다니엘은 잡힌 손을 급하게 빼려다가 다소 격하게 움직인 팔꿈치가 알베르토의 어깨를 강하게 쳤고 좀처럼 당황하지 않던 알베르토의 표정도 굳어버렸다. 의도 하지 않았지만, 좋았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차갑게 변해버렸다.
 


"죄송합....아,그게..그게 아니라....."



다니엘은 당황했다. 갑자기 이루어진 스킨쉽도 그러헀지만 조그만한 접촉에 그대로 반응해버려서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기 때문이다.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듯 왼쪽손은 방향을 잃은채 허공을 배회하고 있었다. 알베르토는 필요이상으로 당황하는 다니엘을 보고 빠르게 달리던 2차선 도로를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으며 벗어났다. 아무 길로 들어가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하자 비춰지는 가로등 아래로 굳어진 다니엘의 얼굴이 더욱더 자새히 보였다. 아, 너무 급했다. 



"괜찮아요. 

".........."

"미안해 하지않아도돼요"

".........."

"첫데이트인데. 내가 너무 급했어"

".........."

"내일도 있고, 내일 모래도있는데" 

"........."

"근데 저 어떡해요? 이렇게 가볍게 손만잡아도 심장이 뛰네, 크흐-"



다시 사람좋아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허공에 머무르는 다니엘의 손을 장난스럽게 다시 맞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자기 코에 가져다 대고 코끝으로 부비부비- .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달달함이 묻어나오는 동작이지만 다니엘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다. 이정도의 무례한 행동과 침묵이면 기분나빠 할만 한데... 이남자는 항상 그대로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마주쳐버린 시선을 피하려 고개를 아래로 눌렀다. 

느끼한것같은데 단백하게 표현하고.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게, 듬직하게 다가온다. 자신에게 없는 따뜻함을 가지고. 사실 한달동안 매순간순간 알베르토를 생각했다. 날바라보는 시선은 정말 진실된것일까. 이관심은 내가 받아도 괜찮은걸까. 이남자는 겁이많은 자신을 언제까지 이해할수 있을까. 무서워하고 눈의 띄게 두려워하는 자신을 알면서 놓지않았다 이남자는. 기다려줬지, 한달이란 시간을, 오늘처럼. 

다니엘은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알베르토를 그대로 바라봤다.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대로 쳐다보는 다니엘의 알베르토는 아무래도 좋은지 똑바로 마주친 시선에 기쁜듯 웃었다.



"왜요? 새삼스럽게 잘생겨보여요?"

"......알베르토씨"

"네, 다니엘씨. 항상 듣고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아..."

"금방이면 됩니다. 정말이에요"



다니엘이 서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조심스러운남자를 알게된 30일의 시간을 생각하면 당연한것이기도 했다. 30일의 끈질긴 기다림으로 한번의 긍정적인 마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상황후, 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두번째 마음을 보여준 다니엘이 알베르토는 굉장히 기특했다. 꾸미지 않은 투박한 말투와 진지한 표정, 반짝거리며 날바라보는 초록빛눈동자가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 알베르토는 한번더 다니엘에게 반한것 같았다. 작은행동과 말한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하는 남자라니! 



"다니엘씨"

"네"

"지금 엄청 이쁜거 알아요?"

"이쁜..? 잘생긴게 아니라?"

"잘생기기도 했는데, 이뻐요."

"뭡니까... 그게"



익살스럽게 진지한 알베르토의 다니엘은 가볍게 웃었다. 






+++읽어도 되고 안읽어도 되는 또x이와 이중인격 사이2


남자는 방안에 있는 인원에게 인사를 했다. 기분좋은아침- 꽤나 덩치가 있는 인원들은 바로 뒷짐을 한체 자세를 정리했다. 절도 있는 동작에 피식- 웃은 알베르토는 단정하게 매어져있는 자켓 단추를 품과 동시에 다른손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가장 가까이있던 덩치중 한명은 곧바로 의자를 가져왔고 알베르토는 가볍게 다리를 꼬았다. 방안에서 의자에 앉은 사람은 알베르토와 무릅이 닿을정도로 가까이있는 눈이 천으로 가려져있는 의문의 남자만이 였다. 


"오랜만이야, 망치야!"
".............."
"이야- 이게얼마만이지? 6개월? 그래! 반년만이네"
".............."
"넌 우리편이였었잖아." 
".............."
"왜 경찰 그새x들한테 다 일러바친거야?"
"............."
"응? 무슨 말이라도 해봐. 나지금 실망하려 한다!"
".............."
"아이, 누가 그랬어- 누가 니 등을 봐주기로 했어?"
".............."
"돈주고 지켜줄태니까 우리에 대해서 전부 불어버리라고"
"............."
"누가그랬어어..?"

알베르토는 조용히 웃으며 속삭였다. 아침과는 정반대의 목소리가 들리자 방안에 있는 사람들은 고개를 떨구기도 했다. 보스앞에 앉은 남자는 한때 자신들의 동료였던 남자였다. 철저하게 배신하고 사라지기 전까지. 알베르토는 지긋이 눈을 감고 금방이라도 앞으로 나갈듯한 자새를 뒤로 땡기면서 손을 들었다. 그리고 에네스에게 무언가를 건내받았다. 심플한 디자인에 나이프였다.

"대답안해?"

목소리가 한층더 낮아졌다.

"건방지게 말이야."

그대로 허벅지에 나이프를 꽂아 넣었다.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리듯 엄청난 비명소리에 두명의 남자를 제외한 사람들의 어깨가 떨렸다. 입술도 깨물지 않은것을 보면 아마 진짜 고문을 할줄 몰랐던 모양이다. 그대로 박힌 나이프를 다시 뺴는 동작의 남자가 숨이 넘어가기 시작했다. 당황인지 그래도 말을 하지않은 남자에 쯧,하고 혀를찬 알베르토는 그대로 다른 허벅지에 나이프를 꽂아넣었다. 남자는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말해봐- 다정하게들리는 알베르토의 말의 남자는 침을 수습할 생각도 없이 무언갈 말하기 시작했다. 흐뭇해진 알베르토는 다시 나이프를 빼냈다. 

"코...콜로..콜로세ㅇ..움.."
"너, 보기보다 근성이 없다- 응! 콜로세움 그 개xx들이야?? 또 누구?"

이미 피로 흥건해진 나이프를 다시 묶여있는 어깨에 박아 넣었다. 다시한번 울리는 비명소리에 알베르토는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기다렸다.

"바..바아..박진만.....그x끼에요!!! 그...그x끼가...한번만 도와달라 했어요!!"
"흠.........."

알베르토가 심어놓은 검찰측사람으로 7년동안 파트너를 자처했던 사람이였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알베르토는 웃음이 나왔다.  나이프를 다시 빼냈다.

"살려주세요!! 아으으, 제발 살려주세요!! 전 이용당한거에요!!! 제발 목숨만!! 목숨만!!!"

마지막으로 짐승과 다를것 없이 울부짓는 남자의 뒤로 돌아가 높이에 맞추어 허리를 숙였고, 그대로 목덜미를 일자로 그었다. 사방으로 튀는 피에 살짝 인상을 쓰고는 나이프를 꽂았던 어깨부위에 다시 넣었다. 아이씨, 옷더러워졌네. 스위티만나려고 준비했던건데. 다시사야겠다. 순식간에 조용해진 방안을 정리하라는 손짓을 마지막으로 알베르토는 방안에서 나왔다. 바지 주머니에 꽂혀있는 두손이 알베르토의 기분을 대변해 주고있는것 같았다.

"방안에 도청장치있나 확실히 한번더 찾아보고, 여기에 엮인 얘들 명단좀 찾아와 "
"네, 보스. 명단은 이미 확보했습니다. 바로 보고하겠습니다."
"오오- 빠른데. 역시 에네스!"

다시 기분이 좋아진듯 하다

"그리고 그 박진만 그x끼"
"네."
"쯥, 근처에 있는 새x들까지 치워버려"




하아.....힘들다..........여기까지 읽은 너정들 고마웟!!!★
긋밤해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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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깨어잇길잘햇어 쓰니도 굿밤해
9년 전
독자2
헐....... 너정 오늘밤 꿈에 최애나와라.. 복받으쇼 행쇼 감쇼ㅠㅠ
9년 전
독자3
우오ㅓ...나는 좋은아침..쓰니 꿀잠자!!
9년 전
독자4
으어어엉...독다앞에선다정한알베...으어엉...좋아요 ㅎㅎ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기다렸어여ㅠㅠ
9년 전
독자6
엄마야... 이중인격 알베르또 설렐다.. 아 마지막 장면들보고 설렌단 말이 맞을지는 모르겟지만ㅋㅋ 너무 재밌어 쓰니야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기댛ㅎㅎ
9년 전
독자7
큽 알벨또 갭모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다랑있을땐 어쩜저리 귀여울까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넘좋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으아아아악 너무 좋아ㅠㅠ 10화 완결이라니 그때까지 언제고 매일 기다릴게ㅠㅠ
9년 전
독자9
알베르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좋다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완전달다류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
와ㅏㅏ나;ㅓㅏ.. 와 와아ㅣ러이ㅏ러이ㅏ러와아아와 와 알베르또 이중인격 ㄱH쩐다 갭모에 와 헐 와 우리의 스위티와 있을 때는 다정다정 쩔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독다가 알베르또 저런 모습 알고 약간 실망하면서 그래도 좋아가지고 혼자 막 삽질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알베르또도 그런 모습 보여준 거 후회하면서 삽질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미텼다 둘이 달달한 데이트도 좋은데 아래에 이중인격 뭐야,,, 아 미쳤다ㅜㅜㅜㅜ 글 나무너무 좋다ㅜㅜㅜ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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