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온타쿠야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교로가고있음.반배정표에 아이들이 몰려있지만 타쿠야는 이미 반을알고 있기때문에 안가도됨.타쿠야는 이런점은 편하다고 생각함.반에 들어간 타쿠야는 교실 맨앞자리에 앉아있는 위안을 발견하는 순간 심쿵.위안의 얼굴을 오랫동안 봐온건 사실이지만 고등학교때의 풋풋한 모습을보니 새로운 느낌도듬.사실 고등학교때 위안에게 첫눈에 반한타쿠야는 첫날에 위안의 옆자리에 앉을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앉지못함.하지만 이제는 달라질꺼라는 마음으로 타쿠야는 위안옆자리에 앉음.타쿠야가 옆자리에 앉자 위안은 타쿠야를 슬쩍 보더니 타쿠야에게 말을함."여기 자리있는데?"타쿠야는 순간당황했지만 미안하다며 위안의 뒷자리에앚음.그때, 교실문이 열리더니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줄리안이 교실로 들어옴.줄리안은 위안에게 내가많이늦었냐며 계속말을 하기시작함.그러자 위안은 한마디함."침튀겨.조용히 말해."그말을 들어도 줄리안은 여전히 침을 튀겨가며 말함.타쿠야는 그 광경을 보며 예나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함.그러고보니 내짝꿍은 누구였더라..?그런 생각을 하며 타쿠야는 그둘을 구경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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