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6월 3일..
그날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
서로에게 총을 겨눌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우린 만났고 그렇게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너는 잘있는지..괜찮은지.. 알아볼 수도.. 알아봐서도 않돼는 그런 우리사이...
우린 왜 이역만리 남의나라 전쟁에서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사이가 된걸까.
안녕.. 다시한번 만날 수 있다면 그때는 꼭 말할께..
사랑한다고..그러니까..꼭 다시만나....
으아아아아아앙아!!
갑자기 한국 전쟁에 참여한 형제의 나라 터키유생 에네스랑
중공군 장위안이 전쟁중에 사랑하는 썰이 생각 났는데 썰로만 품.........
근데 막...남의나라전쟁에서 막막 첫눈에 폴인럽 좋아하는데 말도못하고...
근데 처음만난게 막막 짱위안이 후퇴하다가 자기네 부대랑 떨어지게 되고
근데 수색대인 에네스가 발견했는데 장위안이 좀다쳤고..
동굴에 숨겨놓고 치료해주고..부대몰래 풀어줘서 헤어지고..
그냥그렇게 안녕 빠이빠이..
결말은 열린결말도 좋고 다시만나도 좋고...
어떻게든 쓸수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곰손은 울어야지......
흐허허허허허허 금손정이있으면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