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임 ㅇㅇ 기말도 끝났고 학교에서 롯데월드를 간다고했음 아 절대 내가 무서운걸 못타는건 아님 보지를못함 그니까 귀신의 집같은거 말하는거임 하필 근데 그날따라 김지원이왠일로 츄러스를 사준다는거임 아 츄러스겁나좋음 그래서 나는 이놈이 왠일 이라는 생각으로 친히 따라가줌 근데 눈을 떠보니 귀신의 집이 요기잉네? 씨발놈아- 하고 내차례가와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왓 지져스 알바생이 겁나 잘생김? 아,아니 예쁨 완전내스타일ㅋㅋㅋㅋㅌㅋㅋㅋ 아니애가엄청 청초하게생겼곺새초롬해가지고는 나보고 티켓달라는데 나를 줄뻔.. ------------------------------------------- 오랜만에 쓰는 썰이라 되게 부끄럽네요... 대충 알바생이 누군지는 감이오시지요 ㅎㅎ 는 학교과제하러 뿌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