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느 시간에 슬픔이 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순간이 있어.
나는 그런 슬픔에게 물어봤었어.
" 너는 어디서 왔어? "
슬픔이 나에게 말했어
" 나는 누군가의 마음에 담겨져있던 너의 조각이야.
누군가 하나씩 그것을 잊을때마다 너를 찾아가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