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배에 탔다 어디로가는지는 모르는 배 지하로 내려갔는데 그냥 집 같았다 우리 할머니집 배 위쪽에서 부터 괴물들이 내려오고있었다 산 사람은 아무도 안 남기고 다 죽여버렸다 같이 있는 사람들을 살리고싶어서 죽은 척하라고했다 일부러 몸에 상처를 냈다 동그랗게 상처를 냈는데 그렇게 새기면 다음생에는 태어날수있게 해주는 그 괴물들만의 표식이였다 그래서 그걸 새겼다 아팠다 그리고 죽은 척 누워있었는데 티가 날까 몸을 이리저리 꺾었다 노래소리가 들렸다 전에 이 노래가 들릴때 그 괴물들이 들이닥쳤던 기억이 났다 급해졌다 얼른 죽은 척을 하라고했다 나도 누웠다 그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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