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이 아이의 어깨를 붙잡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야, 너는 우리의 소망이자 희망이다. 앞으로 너는 우리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한다. 그래야만 한다. 무조건 복종해야한다." 아이는 의야하며 그분들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래야만 합니까?" "너는 그러기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그때 아이는 보았습니다. 숨겨있던 검은 얼굴사이들의 검은 미소들을.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아이는 속으로 생각하였지만 잘못본거라고 착각한거라고 생각을 부정하고 그분들의 원하는 대답했습니다. "네 복종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같이 한 아이의 미래가 그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