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에 염증나서 왜 염증났는지 보러갔는데 이에 이물질이 껴서 이가 염증난거 같았음
그래서 그거 긁어내려고 의자내리고 이만 보이게 천으로 얼굴 덮었는데 덮으니까 갑자기 급 무서워져서(엄살이 좀 많이 심함..ㅎ)
내가 내손을 포개서 꼭 잡음 진짜 완전 쎄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후더덜덜..되면서 쌤한테 많이 아프냐고 말했더니 의사쌤이 원래 마취해서 긁어내야되는데 살살 긁어내겠다고
그럼 마취해서 긁어낸다고하면...아픈거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별로 안아플거라고 그래서 긁어낼려고 막 하는도중에 내가
"아..아!!어헝유규ㅠㅠㅠ잠시만ㅇ요ㅠㅠ아응을ㅇ규ㅠㅠㅠ"
이러니까 의사쌤잌ㅋㅋㅋㅋㅋ"아파? 이거 안아픈건데~? 그냥 긁어 내기만 할뿐이야. 봐봐 안아프지? 개운하겠다~" 이러고 막 긁고 하는도중에 무섭지 않으라고 얘기도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흡입기?같은것도 막 들어왔는데 내가 입은 열고 있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못하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ㅇ..어엌!?" 이랬는데 의사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아니야~ 이거 흡입하는거야~무서워하지마~"이러면서 옆에 남자간호사? 분이 흡입해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엔 또 소독약 뿌리기전에 내가 무서워할거아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소독약이야~ 안아파안아파"이러고 소독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달래주듯이 막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무슨 5살 어린애 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은 20쨜입니다^.^하핳핳핳 치과의사쌤 고마워유~의사쌤 얼굴도 b..b 치료받으러 치과 갔는데 치료 한번 더 받고 싶어졌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