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름없음 전체글ll조회 2127l 14

(닝 말투에 오타는 술취한거 티내려고 한거...!! 이해부탁드려요!) 

(모두 닝의 이야기 듣기 전에 술 한잔 합니다) 

5번타자. 야하바 시게루 

닝이랑 야하바랑 같은 반이야. 배구부에서 닝이랑 가장 친한 사람도 야하바겠지. 그리고 야하바는 닝이랑 자기랑 가장 친하다는 사실에 약간의 부심을 느끼고있어. 닝이 자기한테 숨기는 마음에 살짝 기대도할꺼야. 이와이즈미선배 보고는 오빠같다고 했으니까 이성적인 느낌은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시게찡!! 나랑 친구해죠서 고마웡!!!!"하고 야하바를 와락! 안아. 요비스테에 1차 타격 그리고 갑작스러운 스킨쉽에 2차 타격 어버버하는 야하바야. 

그런데 뒤에 "근데.. 시게찡... 얼굴도 괜찮고.. 다 조은데... 여자한테 작업걸 때 못생겨졍...." 하고 슬퍼하는 닝이야. 삼넨세들이랑 방안에 살짝 정적이 흐르고 다같이 엄청 크게 웃겠지.심지어 쿄타니는 고개를 푹 숙이고 웃을 참고있고 쿠니미도 풉하고 살짝 웃음이 터져. 야하바는 요비스테와 포옹에 만족하면서 뒤에 말은 그냥 흘려듣고 자리를 떠나. 


 

6번타자. 와타리 신지 

와타리는 쿄타니를 제외하고 닝이랑 가장 말을 많이 안해본 주전 선수 중 한명이야. 그래서 속마음도 별거 없겠지 싶지만 분위기도 좋고 닝이 만약 자기에게 하고싶은 말이있다면 들어두고 싶어서 닝의 앞에 앉겠지. 

닝은 그런 와타리를 보고 헤실헤실 웃으면서 "와타리.. 머리카락 까슬까슬~ 귀여워~" 하고 오오 부드럽당 하면서 와타리 머리를 쓰다듬겠지. 

그리고 "뒤를 지켜줘서 고마웡. 덕분에 안심이야아!! " 하는 닝의 말을 듣고 와타리는 살짝 감동을 받아. 원래 주변 사람한테 들으면 더 와닿는 말이 있지. 하물며 이야기 자체를 안나누던 사람이 하니까 와타리는 더 기분이 좋았어. 


 

와타리 뒷자리는 원래 킨다이치인데 쿄타니 일부러 킨다이치 앞에 앉을꺼야.자기가 2학년이니까 1학년 뒤에 앉기는 싫어서겠지. 


 

7번타자. 쿄타니 켄타로 

진짜 말 한 마디도 안하고 수건이랑 드링크만 주고받는 사이였던 둘이야. 쿄타니도 그냥 한번에 술을 원샷하겠지. 사실 양아치스러운 짓은 다해봤을 것 같지만 진짜 쿄타니는 술이나 담배같은거 안하고 말투와 외모만 진짜진짜 양키같은거지. 그래서 쿄타니도 술은 처음이야. 그리고... 제일 알쓰라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게되지.. 

닝은 쿄타니를 약간 째려보듯이 쳐다봐. 그러다가 눈 마주치면 살짝 피했다가 다시 째려보고. 그리고 이내 심호흡을 하고 말해. 

"쿄..쿄켄쨩!!" 쿄타니는 갑자기 큰 목소리를 내는 닝에 놀라 부릅쳐다봐. 닝은 그 눈빛에 살짝 주춤했지만 그래도 기죽지않아! 

"그..그..그렇게! 무섭게 보지마악! 나...나는 쿄켄쨩이랑 친해지구 싶은데... 그.." 하면서 다시 살짝 쿄타니를 쳐다봐. 근데 쿄타니는 사실 그냥 다른사람과 관계맺는 것 자체가 서투른거였고 술기운이랑 겹쳐서 얼굴이 터지기 일보 직전처럼 빨게지겠지. 그리고 그런 쿄타니를 보면서 삼넨세들이 웃을꺼야.(다른애들은 무서워서 못 웃음) 

오이카와가 말하겠지. "광견짱~ 그렇게 쳐다보면 닝은 더 무서워할꺼라구?" 

그말에 쿄타니는 오이카와를 째려보고난 다음에 닝을 봐 닝은 여전히 무섭지만 술이 들어가서 할 말은 다해. "이제 인사도 하구! 치..친하게 지내자!!!!!" 

쿄타니는 그런 닝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어" 하고 자리를 비키겠지. 


 

이제 마지막 이치넨세들 

8번타자.킨다이치 유타로 

후배들 좋아하는 닝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이야. "왁!! 우리 킨다이치~!!" 하면서 와락 안아. 킨다이치는 뻣뻣해지겠지. 

닝이 그런 킨다이치를 보고 와하하 웃어. 그리고 킨다이치 얼굴 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려고해. 킨다이치는 눈을 질끈 감아. 그런데 아무런 감촉이 느껴지지 않는거야 그래서 눈을 뜨겠지. 

그러자 닝이 자신을 조심스럽게 쳐다보면서 "저기.. 머리.. 만져 바도 돼?"라고 해. 선배들이 폭소를 터뜨리고 뒤에 쿠니미도 풉하고 웃겠지. 

킨다이치는 다른 행동을 기대한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ㄴ..네!!" 하겠지. 그러자 닝이 무릎으로 서면서 킨다이치 머리를 살짝 눌러보고 쪼물딱 거려. 

"우와.. 별로 안딱딱하구낭... 찔리면 아플 줄알았눈데....." 그말에 또 웃는 부원들이야. 

킨다이치 머리카락 감상다한 닝은 킨다이치의 얼굴을 잡고 옆으로 돌려서 볼에 뽀뽀를해. "말잘들은 상!!" 하면서 

이동하는 킨다이치를 삼넨세들이 한대씩 때리면서 말하겠지. "닝쨩 지금 취해서 그런거야." "이상한 생각하지마라." "우리도 받았지." (이와이즈미는 그냥 오라가 느껴지는 포스로 쳐다봄) 


 

마지막타자. 쿠니미 아키라 

쿠니미가 쭈뼛거리며 닝 앞에 앉아. 근데 쭈뼛거린 모습에 비해 닝을 빤히 쳐다보고 눈을 피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컵을 비우겠지. 그리고 닝 옆에 페트병을 들어 자신이 먹던 종이컵에 졸졸따라 닝에게 건내주면서 말해. 

"선배도 한 모금하세요." 닝은 웃으면서 "웅! 기브엔 테이크!" 하면서 그 잔을 그대로 받아마셔. 그리고 쿠니미의 양손을 잡는데 술기운에 체온이 높아진 닝은 사실 많이 더웠어. 근데 앞에 있는 쿠니미는 체온이 낮은편이야 술을 조금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이 시원하게 느껴져. 닝은 쿠니미한테 더 가가서 포옹을 해. 이때까지 야하바랑 킨다이치등 다른 애들도 안았지만 이번은 쫌 달라 앞에서는 닝이 안은거였다면 이번에는 닝이 안긴쪽에 가까웠지. 

닝은 쿠니미의 품을 파고들면서 말해. "쿠니미.. 시원해..." 그리고 쿠니미 목에 얼굴을 가져다대. 술기운과 적당히 시원한 온도에 닝의 눈이 스르르 감겨.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1
하....너무 좋다....
4년 전
글쓴이
오옷.. 1등이니까 제 물음에 답해주실 수 있으신가욥??
4년 전
독자2
어멋. 도움이 될 수 있다면야..!!!! 뭔가요!
4년 전
글쓴이
혹시... 불글 보실 수 있으신가요??
4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네 볼수있어요
4년 전
글쓴이
3에게
아앗 그럼 이뒤에 불글쓰려구 하는데 쿠니미가 좋을까요 3학년이 좋을까요??!?!

4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헠 ㅋ 이걸 제 의견을 반영해도 되는겁니깤 저는 3넨세요ㅠㅠㅜㅜㅜ 쿠님도 물론 너무 좋은데 3학년이 쫌 더 끌려요♡ 어느쪽이여도 잘 볼자신있습니다!!!!!!!

4년 전
글쓴이
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열심히 오늘 자기전에 구상할게욥!

4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사랑해여 센세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
하앙 센세 나도 물어봐줘(?)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원해!!
4년 전
독자6
저!!!!도!!!!!삼넨세!!!!!!!
4년 전
글쓴이
오케바뤠
4년 전
독자7
하앙!!!!!
4년 전
독자8
하앙!!!!!!!센세ㅠㅠㅠㅠㅠㅠㅠ넘좋아요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감사함닭!!!!!!!
4년 전
글쓴이
이제 이 글 보시는 분들 뒤에 이야기.. 쿠니미로 갈지 삼넨세로 갈지 원하는거 적고 가주세요!부탁드릴게용! 왜냐~! 하나만 상상하려구요...
4년 전
독자10
센세 대박악......!ㅠㅠ 이번글도 포카포카해서 좋은데 다음은 불이라규욧.....?! 센세 전 다 좋아요 다 좋습니다 하앙 센세 최고!!!!!!!!!!!!!!!!!!!
4년 전
독자11
센세 전 삼넨세가 좋은데 사실 다 좋아요 ㅠㅠㅠ 하앙ㅇㅇ앙ㅇ💛💛🔥💛🔥💛
4년 전
독자12
뭐 쿠니 미 몸이 시원하다고? 그럼 뜨거운 닝이랑 안성맞춤이네^_^
4년 전
독자13
GIF
암튼 센세 글 굿

4년 전
글쓴이
짤뭐얔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하트를 픽업>< 했다
4년 전
독자14
센세...다보고싶은건 선택지에 없나요......?>0<
4년 전
글쓴이
하.. 진짜.. 사실 독자 13이 쿠니미 보고싶다고 한뒤로 쿠니미도 쓰겠다 다짐한상태..
물어본 이유가 없넹..

4년 전
독자15
헤헿 싸랑해요우♡
4년 전
독자16
하앙 나 2편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움쪽
4년 전
독자17
헐 센세 둘다 보면 안되나여..? 쿠니미 요망한 쿠니미..
4년 전
독자18
알러뷰 센세🔥❤
4년 전
독자19
아니 쿠니미 저정도면 닝 꼬시는거 아닌가요? 그러므로 전 쿠니미 하겠슴이다
4년 전
독자20
쿠니미 쿠니미 쿠니미 쿠니미 하겠습니다 센세 나 죽억
4년 전
독자21
하앙 센세 저는 쿠니미도 보고싶고 다 보고싶어요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4년 전
독자22
하ㅠㅠㅠㅠ 센세 사랑해용 ㅠㅠㅠ
4년 전
독자23
센세ㅠㅜㅜㅜ쿠니미 보고싶슴돠!!!!!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 [HQ/시뮬] 속삭임의 숲202 비포09.15 20:36234 7
애니/2D [HQ/시뮬] 어장관리는 철저히312 묭묭09.09 17:09328 5
애니/2D [코난/시뮬] MIDNIGHT166 호박09.18 02:11204 4
애니/2D [HQ/시뮬] 귀신토벌 : #01 나르키소스의 연못17 09.08 01:06165 8
애니/2D [HQ/시뮬] Dreaming Wonderland1524 앨리스09.10 22:34359 6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3:36 ~ 9/23 13: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애니/2D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