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원루트 시뮬레이션
근데 이제 하이큐를 곁들인
"햇빛 한 점 안 드는 지하실... 센세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 채 불안한 눈빛으로 노트북 화면을 좇으며 타이핑을 한다.
드림 삼백편을 완정하기 전까진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
철문 가운데에 뚫린 작은 유리창문으로 닝이 센세를 감시하고 있다...
센세... 설령 당신이 드림 삼백편을 완성한다 해도 난 당신을 놓아줄 수 없어...
당신은 영원히 나닝의 손아귀에,,,,,,"
겁에 질린 글쓴이는 닝을 피해 지하실에서 탈출했다!
이번에는 글쓴이를 납치하지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수하게 다가가 꼬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