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이 마지막 글이었다니..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알림도 몇개 떠있고 해서 글 남기러 왔음 애인이랑 나랑 여전히 아주 잘 지내고 있고 애인은 지금 아파서 병원 다니는 중임 나는 그냥 사무직 직장 다니고 있고 지금 동거 중이고 물론 너네가 상상하는 그 야시꾸리한 짓은 여전히.. 전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고 있다 사실 전만큼 우리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글 쓰기 망설이기도 했는데 그래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인사라도 한 번 해주고 가라 ㅋㅋㅋㅋ애인 요즘 병원 다니고 치료 받느라 집콕 신세인데 심심하면 여기 글이나 올리라고 해야겠다 다들 잘 지내고 있었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됨 오랜만에 와서 어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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