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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레이션/센티넬_가이드버스/SF/판타지/레벨레이션]

*섀도우 앤 본 세계관을 차용한 바 있음을 밝힙니다!

*움짤 ! 데이터가 소중하다면 아늑한 집에서 라면 드시며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욥~!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라드,


이 대륙은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초인과 같은 능력을 가진 이들을 -센티넬-이라 부릅니다.

보통의 센티넬들은 빛, 어둠, 고체, 기체 등과 같은 물질들을 조절할 수 있는 '미세 과학 (Small Science)' 이라는 기술을 익혀 능력을 구현합니다.


예를 들어 '인페르니'는 불을 만들어낼 수는 없지만, 공기 중의 가연성 가스를 조절해 스파크로 불을 일으킵니다. , 센티넬들의 '미세 과학'은 각 물질들에 친화력을 부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에테리알키 [소환사 결사단]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타이드 메이커 : 온도를 조절해 물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인페르니 : 가연성 가스로 불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키네틱 : 파동을 조절해 염력을 사용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스콸러 : 기압을 조절해 바람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코포랄키 [생명과 죽음의 결사단]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하트랜더 : 타인의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이들을 말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힐러: 치유의 능력을 지닌 이들입니다. , 자가치유가 불가능한 센티넬들이 대부분입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테일러 : 환각을 이용해 작게는 외모 수선부터, 숙련도에 따라 공간 자체를 환각으로 덮을 수도 있습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머테리알키 [퍼브리케이터 결사단]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듀라스트 : , 유리와 같은 고체들을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입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알케미 : 독극물과 폭발물을 다룰 수 있는 이들입니다. 숙련도에 따라 면역부터 생성까지도 가능합니다.


[센티넬의 증폭기, -가이드- 에 대하여]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콘라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중 일부로, 센티넬의 능력을 초월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특정 동물의 뼈나, 비늘, 뿔과 같은 것들을 -증폭기- 라고 합니다.


오직 해당 동물을 죽인 그 센티넬의 능력만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센티넬들이 원하는 대로 능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친화력- 을 채워야 하는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접촉을 통해 이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증폭기인 -가이드- 입니다.


[콘라드: Conrad]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리베라: Libera]


콘라드의 중심 대도시. 센티넬과 가이드를 관리하는 SC의 본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포르투나: Fortuna]


건물의 양식과 복식은 대부분 중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시설 자체는 현대식으로 이뤄진 곳 입니다.


늦은 밤과 새벽에도 불이 은은한 거리에 감미로운 음악이 끊이지 않는 진정한 자유의 도시라고들 부릅니다.


유랑악단과 여러 극단,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 카바레 앨리 /


콘라드에서 유일하게 합법으로 도박을 즐길 수 있는 / 카지노 앨리 / 가 특색이라고 합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아니마: Anima]


존재 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


어디로부턴가 도망친 마법사들이 -바다의 살갗-이라고 불리는 사막에 모여 만든 왕국이다, 라고만 전해져 있습니다.




 [HQ/시뮬레이션] Revelation! ch.0 : PROLOGUE | 인스티즈


템푸스: Tempus]


고위험군 센티넬들의 격리 지역.


센터의 인증된 허가서를 지참하고 면접을 통하지 않는 이상 출입이 불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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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 센하! 지금 시작하는 건가요?
2년 전
글쓴이
짐은 아니구! 40분 쯤에 올게요 오늘 후딱 갈겨 버리게~~~~~~~~~
2년 전
독자3
넹~
2년 전
독자2
나만 이렇게 뜨니??
2년 전
글쓴이
^^내가미쳐~!!!!!!! 진짜 며칠째 WHYRANO... 기다려봐 내가 어케든 손을 쓰고... 안되면 뭐..^^ 상상에 맡김
2년 전
독자4
센세 사진을 너무 많이 올려서 그런 거 아니여요? 왜 이러지 ㅠㅠㅠㅠㅠㅠ 미춰부리겠고만~!
2년 전
글쓴이
주섬주섬... 심심할 때 마다 올려놨는데ㅎ 그게 그렇게 방대할줄은.... 나도 몰랐지....
2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오류 왜뜨냐 코롸
2년 전
글쓴이
아아아악아악아가아가악악악!!!!!!! 고릴라되기7초전
2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7
센세 정신 나간다 이놈드라!! ㅜㅜㅜㅜㅜ
2년 전
독자8
센세.. 주섬주섬 호출예약을 눌렀습니다..♥
2년 전
독자10
세계관 쭌다
2년 전
독자11
아앜ㅋㅋㅋㅋ 센세 ㄱㅇㅇ…
2년 전
독자12
저녁 메뉴 추천좀
2년 전
글쓴이
국물닭발에 주먹밥 아님 낙곱새
2년 전
글쓴이
+볶음밥
2년 전
독자15
낙곱새라니... 배운 사람 최소 가방끈 안드로메다까지
2년 전
독자13
불닭
2년 전
독자14
진짜 맛잘알들이네...
2년 전
글쓴이
준혁학생~!
2년 전
글쓴이
오류 고쳤어요~!
2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대박 뿌듯쓰 헉헉헉
2년 전
글쓴이
잘 보이니 닝들?
2년 전
독자16
네! ! !
2년 전
독자17
아류 우리 신세 수고 많았어 (쓰담쓰담)
2년 전
독자19
아류? 신세? 아휴 우리 센세 수고 많았어……였던것…
2년 전
독자18
오 네 이제 잘 보여요!!!
2년 전
글쓴이
휴!!!!!!!!!!!!!!!!!!!!!!!!!!!!!!!!!!!!!!!!!!!!!!!!!!!!!! 아 다행이다!!!!!!!!!!!!!!!!!!!!! 아휴 긴장 풀려서 똥 좀.... 줍줍 40분에 올게 알라뷰~
2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2년 전
독자21
와와 셍세 오셨다 @!!
2년 전
독자22
이거 프롤로그?
2년 전
글쓴이
찰리찰리: Yes
2년 전
독자33
찰리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3
봤을때 진짜
2년 전
독자24
센세만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2년 전
독자25
셍세 근데 그전글 지우신거에여?
2년 전
글쓴이
하.........맞아요ㅋㅋㅋㅋ ㅠㅠㅠ 뭣 좀 수정하려고 했는디^^ 실수로 날려 먹은데다가 며칠째 임시저장함이 안 열려서 고생 좀 했읍니다
2년 전
독자26
어어어 ㅜ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27
기웃기웃하다가 글 사라져서..
2년 전
독자28
센세도 놀라셨겠지만
2년 전
독자29
저도 놀랐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30
그래도 다행히 오셔서 너무 조아요!
2년 전
독자31
그러면 그 투표한건 어케돼요..?
2년 전
글쓴이
그거 제가 설정 쓸 때 낼름 잘 썼읍니다
2년 전
독자66
오호 다행이네요
2년 전
독자32
나는 안 보여...시무룩)
2년 전
글쓴이
닝 나도 안 보여... 하 진쫘 내가 오늘 끝나고 어케 잘 해볼게
2년 전
독자34
오키........
2년 전
글쓴이
걍 글만 냅다 읽어줘 사진은 그냥 내 과몰입을 위해 필요했을 뿐...^^*
2년 전
독자38
찰리찰리 : OK
2년 전
글쓴이
40분이네요 이제 가보자고~
2년 전
독자35
나 저녁시간만 되면 잠 오는데 새 시뮬 떠서 졸음 참고 달린다 🏃‍♀️🏃‍♂️)
2년 전
독자36
꼬꼬)
2년 전
독자37
하앙!)
2년 전
독자39
고고)
2년 전
글쓴이
맞다
2년 전
독자40
아니다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개그 학원 다녀?
2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오늘은 걍 괄호 벗어도 돼요 내가 핸들에다가 닝들 뽑기 쉬우라고 밀가루 발라 놓음
2년 전
독자41
네?
2년 전
독자42
그렇담 탈의 훌러덩
2년 전
독자43
훌렁~
2년 전
독자47
꺅 얼른 밥먹고 탑승 하러 올게요
2년 전
글쓴이
아그럼 가보자고 부르러ㅏㄱ끼
2년 전
독자48
달릴 준비~!!!
2년 전
글쓴이
[기나긴 꿈을 꾸기 시작하려는 당신, 여정에 앞서 준비를 도와드리겠습니다.]
2년 전
독자49

2년 전
글쓴이
[여정을 시작할까요?]

1. 예
1. 예

2년 전
독자50
11
2년 전
독자51
111
2년 전
독자52
아니 예 밖에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53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 : 잠시만, 잠시만! 닝-... 닝부터 깨워, 빨리!
2년 전
독자55
누구야
2년 전
글쓴이
[ ??????*&ㅣㅣㅣㅣㅣerror?????
관제실의-... 코드수정으로 선택지가 변경됩니다.-...]

2년 전
독자56
?
2년 전
독자57
에러??
2년 전
글쓴이
[여정을 시작할까요?]

1.아니요
2.아니요

2년 전
독자58
3. 네
2년 전
독자59
조타
2년 전
독자60
아니요 해야 대..? 🥺
2년 전
독자63
아니 우리가 개척할 수 있지 않을까?(파워 당당)
2년 전
독자65
맞아 우리가 주인공이니까 ^^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64
센세 솔직히 말해봐.사실 개그시뮬이지
2년 전
독자68
그냥 센세 자체가 개근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닉언일치
2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야
2년 전
독자62
1
2년 전
글쓴이
Yesss
2년 전
독자69
오우예스~
2년 전
독자70
1. 네
2년 전
독자71
아니 처음부터 무슨일이야)
2년 전
독자72
센세 그러면 투표한거 결과 안알려주세요??)
2년 전
글쓴이
하하홧 넵 나중에 펑 해드릴게욥~!
2년 전
독자79
옥헤
2년 전
독자73
투표뭐야 난 몰라
2년 전
독자74
그 다른 투표들도 머였는지 궁금한데..)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여정을 거부하고 눈을 뜹니다.
주변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의아함을 느낀 당신은
...
1) 무슨 상황인지 파악해본다.
2) 방을 둘러본다. 두리번거리는 솜씻너처럼
3) 걍 문을 열어본다. 냅다 빠르게

2년 전
독자75
1
2년 전
독자76
1
2년 전
독자77
솜씻너 = 솜사탕 씻는 너구리??
2년 전
독자78
얍얍
2년 전
글쓴이
솜사탕도.. 솜인가?
2년 전
독자81
롸..?
2년 전
독자82
솜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야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84
??? : 야야 모른척 해
2년 전
독자80
센세 선착인가요?)
2년 전
글쓴이
yes
2년 전
독자83
센세 무슨 투표했어여 나만 모르지 🥺
2년 전
글쓴이
저번에 글 한번 올렸던 적 있는데 그건 오류나서 걍 훌훌 눈물흘리면서 버리고... 예전 글에 ㅣㅆ던 투표입니다요 결과는 시크릿 - 별빛달빛
2년 전
독자85
그렇군요.... 그럼 미련 없이 고고고고~!
2년 전
글쓴이
>1.무슨 상황인지 파악해본다.

당신은 이게 무슨 일인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 이 방 자체의 모든것이 낯설지 않음에도 추억 같은 것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왜 아무 기억도 없는걸까요? 그조차도 모르겠는걸 보니 더 이상의 생각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택지로 돌아가기 (여분 선택지 1개)

2년 전
글쓴이
짜잔~! 함정카드였다네~!
2년 전
독자92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86
??
2년 전
독자87
???
2년 전
독자88
3?
2년 전
독자89
그럼 3 가자
2년 전
독자90
3 ㄱㄱ
2년 전
독자91
냅다 열어버려!
2년 전
글쓴이
>3) 걍 문을 열어본다. 냅다 빠르게

방이 어떻게 생겼든 궁금하지 않다. 이럴 때 영화에서 보면 방 안에서 쭈그리고 있다가 죽기 일쑤지. 암. 엥? 뭐야, 이거 왜 안 열려... 설마 이거 감금물 같은거 아니겠지?

문고리를 재차 돌려보지만 열리지 않는 문에 당황한 당신은 어이없음에 문고리를 온 힘을 다해 내려젖히자 무언가 튕겨져 나가는 소리와 함께 문고리가 너덜거립니다.

[?] 미달성 도전과제 : 다음 에피소드로 이월됩니다!

[!] 달성 과제 - 일단 갇히면 뭐든 빠개고 본다.
근성 +1 파괴력 +3

2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2년 전
독자94
동공지진
2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96
닝 빠꾸없엌ㅋㅋㅋ
2년 전
글쓴이
* 아주 잘했어요 닝들 저거 근력이나 파괴력 같은 특성이 모이면 나중에 이벤트 열립니다 얏호!
2년 전
독자97
노빠꾸 가즈아
2년 전
독자98
오홍 차근차근 모아봅시다!
2년 전
독자99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3번 선택지로 인해, 다음 선택지로 자동 이동합니다.
..

> 문을 연다.

...어? 문을 열어보니 보이는건 피칠갑된 건물의 내부와 온통 사이렌 소리로 범벅되어 아수라장 그 자체인 광경입니다. 예상치 못한 충격에 당황한 채로 문 밖 주변을 둘러보자, 새하얀 정장을 빼입은 남자가 한 남자의 목을 틀어쥐고 그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에 당신은 헉, 단말마의 소리를 저도 모르게 내뱉고 맙니다.

2년 전
독자101
오 누구지
2년 전
독자102
새하얀정장남 누구냐
2년 전
글쓴이
- 아. 닝이야?

닝! 그것이 바로 당신의 이름입니다. 계속해서 당신의 이름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던 그때, 손에 피를 묻히고 저 복도 끝에서 느긋하게 걸어오는 그를 보자마자 섬찟한 기분이 듭니다. 그와 조우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2년 전
독자103
헐 닝을 알고 있네?
2년 전
독자104
닝은 왜 기억못해
2년 전
글쓴이
슈슈.슈슈슈ㅠㄱ.슈슈슉. 왜일까.슈슈슈슉.안알려주지롱.슈슈슈슑.
2년 전
독자106
놀리는 건가
2년 전
독자105
금붕어야?
2년 전
글쓴이
닝:
2년 전
독자108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09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07
아까 에러나서 기억에 문제라도 생긴듯
2년 전
글쓴이
- 도망가지 말아줘. 부탁이야...

섬뜩한 기분에 슬슬 발목 손목을 돌리면서 준비운동을 한 뒤 부리나케 도망갈 태세를 하던 당신, 딱 걸렸습니다.

2년 전
독자110
너 누군데
2년 전
글쓴이
내말이
2년 전
독자112
센세도 모르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11
헐 뭐여 지금 탑승한다 센하 닝하!)
2년 전
독자113
닝하닝하~
2년 전
독자114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닁닝닝닝닝닁닝닝닝.왓더퐉스쎄이
2년 전
독자115
이거 닝이냐고
2년 전
글쓴이
쓰니: 닝~! 미안하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
2년 전
글쓴이
그것이,, 약속이니까...!
2년 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18
닝 : 어딜 도망가
2년 전
독자117
누군지는 모르지만 도망가면 집착하려나
2년 전
글쓴이
...뭔데 목소리가 저렇게 좋아. 내 이름이 이렇게 고급스럽게 들릴 일인가? 당신을 가지 말라며 불러오는 그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당신.
...
1. 멈추고 돌아본다
2. 이게 내 숙명이라는 듯이 냅다 뛰어가 버리기

2년 전
독자119
2
2년 전
독자120
2
2년 전
독자121
아 선택지 지문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22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미안해 총각... 아까 문 열고 살짝 보니까 실루엣도 잘생겼더라... 원래 평소였음 미인의 이야기는 듣고 보는건데... 내가 살아야 미인을 볼거 아녀 미안해~! 제대로 대화를 나눠보지도 못한채로 이대로 떠나버려야 한다는 아쉬움과 벅차오름에 당신은 눈이 살짝 촉촉해집니다. 어우 며칠을 잔거야 나. 눈이 겁나 뻑뻑했는데 다행이야... 그래도 마음을 다잡으며 새하얀 정장의 그와 반대로 몸을 돌려 복도 끝으로 뛰어가려던 당신.

- 닝! 나 두고 어디 가는거야! 기다리라고 했잖아!

- 으아아아악 미안하다! 나 그래도 널 위해 눈물은 흘려줄게!

분하다 진짜, 일단은 살고싶지만... 미인의 이야기는 일단...

2년 전
글쓴이
감수성 + 4 / 결단력 + 2
2년 전
독자124
아니 왜 감수성이 올라욬ㅋㅋㅋㅋ)
2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수성 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27
새하얀 정장 누구냐 !!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28
감수성 + 100
2년 전
독자129
오 브금 좋다
2년 전
글쓴이
쀡끼쀡끼췌키라웃 음악을 냅다 던져버려
2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아 핸드폰으로 갈아타고 올게~!!! 양탄자타고날아오예
2년 전
독자131
다녀오세요~
2년 전
글쓴이
- 듣고 봐야 한다, 이거지? 어쩌나.

탕,

당신을 급히 쫓아오던 복도의 남자가 총성과 함께 쓰러집니다. 미,미남이 쓰러졌어! 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달려가려는 찰나, 누군가 당신의 허리께에 손을 얹어 그대로 다리까지 들어 올려서 품 안에 끌어 안습니다.

- 읏챠.

2년 전
독자132
???? 또 누구여
2년 전
독자133
어머
2년 전
독자134
GIF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뭐야, 당신...

[!] 도전과제 미달성 : '그에 대한 단서'

... 그 사람이야?

그의 품 안에 안겨 그를 올려다보자 확신이 듭니다. 맞아, 그 사람이야. 눈물이 왈칵 차오르는 것을 느낀 당신이 홀린듯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가만히 그가 움직이는대로 안겨갑니다.

- 방 안에 가만히 있으래도. 말 안 듣지 진짜.

그가 반대쪽 복도 끝으로 걸어 가면서 자신이 여태껏 어떻게 지내왔는지, 평범했던 주말의 일상은 어떠했는지 당신이 그에게 무언가를 물을 틈도 없이 조근조근 말해오기 시작합니다. 그의 동료들이 문을 다급히 열고 문 안의 것들을 해치워 나가는 도중에도 그는 당신에게 다정한 말투로 말을 이어나가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2년 전
독자135
너의 이름은.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퉤 하세요 센세
2년 전
독자141
유바바야?
2년 전
독자142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36
아헐 근데 하얀정장남 ㅠㅠㅠㅠㅠㅠ 닝 쫓다가 총맞은 거냐
2년 전
독자137
웅 ㅠㅠㅠㅠ 누군지 모르겠지만
2년 전
독자139
누구야 너네들
2년 전
독자140
진짜 누구야!!
2년 전
글쓴이
당신을 어떻게든 안정 시키려는 것인지, ...아니면 불안한 자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당신이 물을 틈도 없이 말을 뱉어오는 그에게 당신은 무언가를 묻습니다.
...
1) 왜 이제 온거야?
2) 왜 날 보러 오지 않았어?

2년 전
독자143
1
2년 전
글쓴이
> 1) 왜 이제 온거야?

-미안, 늦었지...

당신이 그의 말을 단호히 끊고 그를 올려다보자 그가 흔들리는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다 불안을 지워내려 짐짓 미소를 보입니다.

어쩐지 그리운 미소를 보자 왠지는 몰라도 울음을 주체할 수 없는 당신입니다.

-멍청이! 말미잘에 해삼! 고구마 말랭이 같으니라고!

-하하, 고구마 말랭이 먹고 싶은가 보구나?

뜨끔.

2년 전
독자144
나도 말랭이 먹고싶당
2년 전
글쓴이
-이 속편한 양반아, 지금 그걸 짚고 넘어가고 싶냐고요.

-왜, 난 네가 그래서 좋아.

아, 진짜 이 능구렁이보다 더한 인간을 어떻게 이겨... 입을 삐죽이는 당신을 보며 그가 한층 지쳐 보였던 표정을 풀고 사르르 웃어 보입니다.

2년 전
독자145
능구렁이넘,,, 누구냐 쒸익
2년 전
글쓴이
-어우, 애정행각을 여기서까지 해야겠냐!

-그니까~ 피비린내 나는 곳에서도 사랑은 피어난다 이거죠?

-센터 가면 사직서부터 쓴다.

-우리가 쓴 사직서도 수리 돼요? 우리가 일 치고 다닌게 몇인데...

-몰라, 다짐했다. 커플늪에서 홀로 죽느니 명예롭게 싸우다 죽겠어.

2년 전
독자146
누구냐
2년 전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2년 전
글쓴이
-하, 누가 혼자래요? 거 좀 같이 씁시다, 사직서.
.
.

분명 모르는 이들인데, 몇년 보고 지내기라도 한 것 처럼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제법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네. 익숙하고...

달콤함에 취해 일전의 혼란스러움은 모두 잊은채로 그들의 세상에 하나가 되는 느낌입니다.

.
.
.

2년 전
글쓴이
.
.
.

자각도 못할 새 눈 깜빡인 찰나,
당신은 다시 익숙한 방의 풍경을 마주합니다.

"아... 완전 숙면. 휴일 꿀이다! 월요일 죽어!"

2년 전
독자148
뭐지?? 꿈이였나?
2년 전
독자149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백업 코드 덧씌우기 완료, 선택지를 수정합니다.]

[!] 도전과제 달성 - 그곳에선 행복만 하기를.

??? +3

2년 전
독자150
???
2년 전
독자151
????
2년 전
글쓴이
[여정을 시작하시겠어요?]

1. 예
2. 예

2년 전
독자152
2 예
2년 전
독자153
3^^)
2년 전
글쓴이
* 세이브 중... (1번) 에 저장됩니다.
/
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한 개의 세계를 부숴야 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2년 전
글쓴이
Tada~ 오늘은 여기까g~ 에피소드0이 끝났네요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54
헉 센세 수고 하셨습ㄴ다!!!
2년 전
글쓴이
담주에 봐요>.•
2년 전
독자155
다음주엔 언제 오시나요!!
2년 전
글쓴이
주말에?! 메이비?!
2년 전
독자156
학 주말까지 기다립니당!! 오늘 재밌었어요!!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58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57
수고하셨어용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60
🖤
2년 전
글쓴이
씁 뭔가 감질맛나는디. 쓰읍
2년 전
글쓴이
저 오늘 하루 비어 있는 김에 걍 밥 먹고 함 더 본편까지 달뤼실?
2년 전
독자166
펄 네네네ㅔㅔ
2년 전
독자167
더 달려요 저 가능 ㄹㅇ 가능
2년 전
글쓴이
네. 알겠습니다. ㅇㅋ 밤에 봅시다
2년 전
독자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호출 불러주시요 센세
2년 전
글쓴이
좔리좔리: yesss
2년 전
독자170
몇시에요?
2년 전
독자171
센세 지금도 밤인걸요?
2년 전
글쓴이

10시.요

2년 전
독자172
오케이 10시 기다립니다
2년 전
독자173
늦게까지 하시는거ㅈ죠??
2년 전
글쓴이
ㅎ.
과연 제 체력이 버텨줄지!
기대 바랍니다!
10시에 공개!

2년 전
독자178
글쓴이에게
오케오케 딱기다립니다

2년 전
독자161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응... 나 갈비 먹어...
헹!

2년 전
독자162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독자163
그래서 그 하얀정장 걔는 누굴까..
2년 전
글쓴이
그거 왜 안나오게요?
왜냐면.
마지막 챕터에.
나오기.
때문.
Q. 중간에 내가 입 근질거려서 못참고 펑할 가능성은?

2년 전
독자168
에 마지막 챕터까지요?
2년 전
독자174
예..? 마지막 챕터요..?
2년 전
글쓴이
네에엡 방금 한건 프롤로그! 라서 본편 중에는 잊으셔도 상관 읍어요 제가 설정을 짜기 위해 연습겜을 뛰었을 뿐... 마지막 챕터랑 연관은 있지만 본편 들가면 나중에 나옵니다yo
2년 전
독자175
찰리찰리 : I see
2년 전
독자177
헐.. 상관이 없다니
2년 전
글쓴이
177에게
왜냐면.
.
..

호감도 따라서 마지막에 달라지거든요 끼야악~!! 더이상의 시크릿 다메... 내 입 멈춰

2년 전
독자179
글쓴이에게
..!!! 센세 더해줘요 ㅋㅋㅋㅋ

2년 전
독자164
죽진 않았겠지..
2년 전
글쓴이
하얀정장 그이... 지금 이순간... 맛있는 밥 잘 먹고 뜨신물에 몸 지지면서 잘 지내고 있음
2년 전
독자169
오 다행이다 죽진 않았구나
2년 전
독자165
아 센세 투표..!
2년 전
독자176
하얀정장 누군진 모르겠지만 워더)
2년 전
독자180
? 나가
2년 전
독자181
쓰읍
2년 전
글쓴이
새하얀 정장을 입은...
..
💜탄지군

2년 전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등
2년 전
독자183
사진 잘 뜨넹
2년 전
글쓴이
진짜? 아싸라비욥
2년 전
독자184
닝 대기중
2년 전
독자186
새글 올리셨더라
2년 전
독자185
알바 끝나고 탑승.
2년 전
독자187
새글 올리셨더라
2년 전
글쓴이
프로필 타고 오심 새 글 있음당
2년 전
독자188
오 귀여운 센세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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