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웃는갱 전체글ll조회 859l 6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Information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에테리알키 [소환사 결사단]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타이드 메이커 : 온도를 조절해 물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인페르니 가연성 가스로 불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키네틱 파동을 조절해 염력을 사용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스콸러 : 기압을 조절해 바람을 통제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코포랄키 [생명과 죽음의 결사단]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하트랜더 : 타인의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이들을 말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힐러치유의 능력을 지닌 이들입니다자가치유가 불가능한 센티넬들이 대부분입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테일러 : 환각을 이용해 작게는 외모 수선부터숙련도에 따라 공간 자체를 환각으로 덮을 수도 있습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머테리알키 [퍼브리케이터 결사단]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듀라스트 유리와 같은 고체들을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입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알케미 독극물과 폭발물을 다룰 수 있는 이들입니다숙련도에 따라 면역부터 생성까지도 가능합니다.


[센티넬의 증폭기-가이드- 에 대하여]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콘라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중 일부로센티넬의 능력을 초월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특정 동물의 뼈나비늘뿔과 같은 것들을 -증폭기라고 합니다.


오직 해당 동물을 죽인 그 센티넬의 능력만이 증폭된다고 합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센티넬들이 원하는 대로 능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친화력을 채워야 하는데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접촉을 통해 이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증폭기인 -가이드입니다.




[HQ/시뮬레이션] 레벨레이션! ch.1 : ΑΒΡΑΞΑΣ | 인스티즈

Welcome! Libera

리베라, 자유라는 뜻의 이름이야.
같잖게도 정말 위선적인 말이지만 
그 위선이 마냥 기분 나쁘지만은 않을걸. 
오히려 가지지 못한 것을 내세우니 욕심이 나지 않아?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하앙 1등
2년 전
글쓴이
닝들 프롤로그 다 잊으세요 빼~ 대충 해리포터 그 발광 기억삭제기 짤 쓰고 싶은데 놑북이라 읎네ㅎ
2년 전
독자2
바아로 호출 누르기
2년 전
글쓴이
뭐야 BAAM도 금지어야?
2년 전
글쓴이
아설마ㅎ세상에
2년 전
독자3
이 짤로 어떻게 안 될까?
2년 전
글쓴이
ZZZZZZZZZZZZZZZ아대박 맘에 쏙! 들어 하악
2년 전
독자4
센하 닝하!
2년 전
독자5
시작하자고
2년 전
독자6
잊는다
2년 전
글쓴이
커피 좀 들고 올게요 ㄱㄷ
2년 전
독자7
금붕어닝들 달려보자고
2년 전
독자8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9
준비 됐다!
2년 전
독자10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2
월요일 좋아~
2년 전
독자16
진짜루 조아~
2년 전
독자11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3
제목 몬뜻이야
2년 전
독자14
에이비...파...에이이...
2년 전
독자15
나도 몰라!
2년 전
독자17
🥺🤍
2년 전
글쓴이
준혁학생~ 커피 타 왔어요~
2년 전
글쓴이
아 가보자고 각성
2년 전
독자18
예이~ 가봅시다!!
2년 전
독자19
지금 탑승..하는데 0편 안봐도 괜찮나유
2년 전
글쓴이
네! 본문만 읽고 오시면 되어용~가리
2년 전
독자23
앗 센세 알겠슴다람쥐
2년 전
독자20
와~!!!
2년 전
독자21
퍼!!!
2년 전
독자24
쩝쩝
2년 전
독자22
쉬작
2년 전
글쓴이
좋은 아침! 센티넬과 가이드를 관리하는 -SC 본부- 에서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당신이 센터에서 진단받은 당신의 능력에 따른 소속 단체는 어디인가요?

1) 에테리알키 (소환사 결사단)
2) 코포랄키 (생명과 죽음의 결사단)
3) 머테리알키 (퍼브리케이터 결사단)

2년 전
독자25
어디할까?)
2년 전
독자26
상의해보자)
2년 전
글쓴이
15분까지 시간 드립니다! 본문 보고 오셔서 고르셔두 아 오케오케~ 그때까지 안 정해지면 머. 긁쟉. 랜덤으로. 돌리지요
2년 전
글쓴이
기대된당~ 닝블리들은. 뭘 고를까 하하하홧홧홧
2년 전
독자27
센세 짤 정말 미치겠어 ㅋㅋㅋㅋ )
2년 전
독자28
오 난 1번)
2년 전
독자29
나는 2번이 끌려! 하지만 다 좋다)
2년 전
글쓴이
투표창 두둥탁
2년 전
글쓴이
1
2년 전
글쓴이
2
2년 전
독자30
손!)
2년 전
독자31
손~
2년 전
독자32

2년 전
독자36

2년 전
글쓴이
3
2년 전
글쓴이
어디 한번 해보시오
2년 전
글쓴이
닝들...... 괄호 답답하지 않어? 벗어도 돼 내가 따로 투표창 만들어줄게 이제ㅠ 토닥토닥 아직 날이 덥다구.
2년 전
독자35
ㅎ 알겠어욤
2년 전
독자40
친절해 ㅠ
2년 전
독자33
탑승)
2년 전
독자34
2로 가?)
2년 전
독자38

2년 전
독자37
2가자!!
2년 전
독자39
2
2년 전
독자41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2. 코포랄키 [생명과 죽음의 결사단]

1) 하트랜더 : 타인의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능력
2) 힐러: 치유의 능력을 지닌 이들입니다. 단, 자가치유가 불가능한 센티넬들이 대부분
3) 테일러 : 환각을 이용해 작게는 외모 수선부터, 숙련도에 따라 공간 자체를 환각으로 덮을 수도 있습니다.

골라부앙~

2년 전
글쓴이
1
2년 전
글쓴이
2
2년 전
독자43

2년 전
글쓴이
3
2년 전
독자45

2년 전
독자49

2년 전
독자53

2년 전
글쓴이
드릉드릉
2년 전
독자44
밧키밧키)
2년 전
독자47
2랑 3 겁나 끌려)
2년 전
독자48
3번은 선택 안되나요??
2년 전
글쓴이
엥 HOXY 3번 제가 안 만들었나요?????????
2년 전
독자52
아 제 쪽에서 안보였어요! 이제 보입니당
2년 전
글쓴이
20분에 마감 가보자고!
2년 전
독자50
헤헤 내가 동점 만들었어
2년 전
독자51
테일러 완전 옆동네 닌자마을 이타치 아니냐고...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탕탕탕탕탕 마감!
2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부자네
2년 전
독자54
센세 3이 더많아
2년 전
독자56
환각 좋자나~~~
2년 전
독자57
3!!!
2년 전
독자58
아 가보자고~~~
2년 전
독자59
아 레스꼬~~
2년 전
독자60
괄호 없으니까 시원하고 조타
2년 전
독자61
뇌 기름칠 하고 왔어 형씨
2년 전
글쓴이
하 활기찬 브금이 필요해
2년 전
글쓴이
기다려봐 부와와앙
2년 전
독자62

2년 전
글쓴이

과몰입 장전

2년 전
독자63
헉 좋아요
2년 전
독자64
센하!!
2년 전
독자65
이제 탑승합니다
2년 전
독자66
닝하~
2년 전
독자67
숲속 마을에 할머니랑 단 둘이 살 것 같은 브금이다
2년 전
독자68
할머니~ 장작 캐올게!
2년 전
독자69
가보자고~~~~~
2년 전
독자70
환각 설정 너무 하앙이지 않니
2년 전
독자72
하앙이야 ㅠㅠㅠㅠ
2년 전
독자71
와 환각?)
2년 전
독자73
하앙)
2년 전
독자74
얘도 사륜안쓰나
2년 전
독자75
근데 소속3번은 뭘까 감도ㅠ안잡혀)
2년 전
독자76
퍼브리케이터?)
2년 전
독자77
테일러 : 환각을 이용해 작게는 외모 수선부터, 숙련도에 따라 공간 자체를 환각으로 덮을 수도 있습니다
-> 외모도 수선할 수 있대ㅠ 재밌겠다 ㅠ

2년 전
독자79
공간 자체를 환각으로 덮는것도 간지날듯
2년 전
독자78
그러게 궁금하다
2년 전
글쓴이
아 날씨 좋네.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고 아직은 익숙치 않은 이부자리를 정리하는 당신. 센티넬 판정을 받은지 이틀째인 오늘, 그 이틀이 정말 빠르게 지나감을 실감하는 당신입니다.

- 도대체 다들 뭔 난리를 그렇게... 어휴.

당신이 지내고 있던 고아원에 갑자기 들이닥친 정부 소속 요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당신. 왜 여태껏 각성이 발현되고도 테스트에서 발탁되지 않은 것인지 모두들 의아했습니다.

2년 전
독자80
우리 뜨감이였구만 허허
2년 전
글쓴이
삶아버렸어유.
2년 전
독자81
어유 찐감자는 없어유?
2년 전
독자84
없슈 주는 대로 먹으쇼
2년 전
독자82
브금 넘 좋다
2년 전
글쓴이
- 나도 몰랐던 걸 어쩌란 말이야.

당신의 손을 부여잡고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야치, 당신을 감싸주던 고아원의 친구들과 동생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이곳으로 데려올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두고 온 것에 대한 죄책감이 마음을 짓누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여기가 저녁밥은 고아원보다 훨 낫지 뭐.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 애쓰는 당신입니다.

2년 전
독자83
야치 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85
어? 야치 같이 있었나 보네
2년 전
글쓴이
마저 이불을 개키고 부스스한 머리를 정돈하던 도중, 밖에서 시끄러운 발길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 습, 또 사고 치지 말고 그냥 가만 있어.

- 뭐. 못 버티면 센터 나가야제요. 안 그럼니꺼?

“퍼뜩 인나라! 해가 아주 중천에 걸리다 못해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인거 안 보이나.”

아마 당신의 방문을 상대로 쿵쿵대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겪는 강렬함에 당신은 살짝 당혹스러운 채로 하던 일을 잠시 내려 두고...

...

1) 살금살금 못 알아차리게 다가가서 문을 확! 연다

2) 똑같이 문을 걷어 차 버린다

2년 전
독자86
1
2년 전
독자87
2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88
1?)
2년 전
글쓴이
>1. 살금살금 못 알아차리게 다가가서 문을 확! 연다

여전히 장난기 섞인 웃음 소리와 그를 말리려는 듯한 이들의 수선함이 들리는 방문 밖, 당신은 이를 빡 갈고 눈에 힘을 준 채로 살금살금 다가가 숨을 한번 몰아쉬고는 문을 확! 열어버립니다.

- 왁! 이 새X 들아, 아침부터 재수없게 뭐하냐!

- 아아악 미친! 뭐 저런 가시나가 다 있노!

2년 전
독자89
사투리 보니까 츠무아니면 사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90
츠무니?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 아하, 너구나. 대대로 코포랄키를 길러낸다던 그 미야가(家) 센티넬이. 센티넬이나 가이드가 아니면 대차게 고아원에서 내보낸댔던가?

당황한 표정의 노란 염색 머리를 보아하니 그가 맞는 것 같습니다.

2년 전
글쓴이
미야 아츠무
: A급 테일러, 21세. 포르투나의 미야가(家)의 센티넬.

2년 전
독자92
ㅠ.. 먀삼..먀츰....
2년 전
독자93
저런 가시나가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94
츰무 ㅠㅠ
2년 전
독자95
ㅎㅇㅎㅇ
2년 전
글쓴이
미야 아츠무, 당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코포랄키의 소속이라 언뜻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성깔 한다더니 아주 기대를 넘어서 주시는구만.
헛웃음을 지은 당신이 그를 빤히 바라봅니다. 그가 태연한 태도의 당신에게 다시금 당황한듯 말을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 뭐, 뭐고. 나한테 볼일 있나!

1. 쫄?
2. 너야말로 나한테 볼 일 있는 거 아녔어?
3. 에휴...

2년 전
독자96
2!!
2년 전
독자97
2 ㅋㅋㅋㅋㅋ 1 귀엽다 ㅋㅋㅋ
2년 전
독자98
2
2년 전
독자99
귀여운 넘...
2년 전
글쓴이
>2

닝: 너야말로, 나한테 볼 일 있는 줄 알았는데.

아츠무: ... 뭐고.

닝: 뭐긴 뭐야. 너 혹시 금붕어야? 방금 네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모닝콜을 직접 발로 해줬잖아.

아츠무: ... ...

팔짱을 낀 채로 그를 올려다보며 덤덤한 말투로 말을 뱉어내자, 그가 되려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2년 전
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01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02
금붕엌ㅋㅋㅋ 닝앜ㅋㅋㅋㅋ 말넘심ㅋㅋㅋㅋㅌㅌ
2년 전
글쓴이
아츠무: ... 고아원에서 온 아라고 카던데. 같은 팀원으로서 챙겨준 걸 가지고 뭐 그리 호들갑이가?

닝: 그래요- 저는 부모님이 없어요-. 너야말로 딱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은 철부지 어린 애 그 자체네. 부러워라~

아츠무: ...허. 뭐 이리 맹랑한 가시나가 다 들어왔노.

내내 뻔뻔하게도 어이 없는 표정을 유지하던 그가 한순간에 귀 끝을 확 붉히며 걸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닝: 성질만 불같지, 뭐. 딱 표정이 알기 쉽구만.

더 놀려주기 전에 아츠무가 급히 자리를 뜨자, 당신이 입맛을 다시고 있는 차에 아츠무의 뒤에 있던 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

1.
2.
3.

2년 전
글쓴이
랜덤뽑기가보자고~~~~~
2년 전
글쓴이
밧키밧키
2년 전
독자103
2
2년 전
독자104
ㅇ에라모르겠다)
2년 전
독자105
어우 떨려 ... 2 가볼까?
2년 전
독자106
2 ㄱㄱ
2년 전
글쓴이
>2

닝: 어,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이누나키: ...하하, 네. 안녕하세요, 닝상.

그는 아츠무네 부모님이 관리하는 미야가 고아원에서 자란 미야가 소속 센티넬, 이누나키 시온입니다. 엷은색의 머리가 은은히 흔들리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이누나키 시온
: B급 하트랜더, 미야가 소속 센티넬, 24세

2년 전
독자107
헉 이누나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닝들 저 잠깐 나가봐야 하는데 SORRY... 오늘은 여기서 해산합시다
2년 전
글쓴이
담주 주말에 올게요!
2년 전
독자108
헉 센세 수고 많으셨어요!!! 담주 주말에 뵙겠습니당!!
2년 전
독자109
수고 많으셨어용 ~
2년 전
독자110
네 센세~!! 수고하셨어요!
2년 전
독자111
앗 네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독자112
수고하셨어요!!
2년 전
독자113
기웃
2년 전
독자114
아앗주말이구나 다음이
2년 전
글쓴이
오늘 저녁에 보자9욥!!! 깜좍 선물
2년 전
글쓴이
아 집가는 중인데 심심타. 닝들보고싶다 맴맴맴맴맴.......
2년 전
글쓴이
어제부터 계란말이랑 김치찌개 먹고싶어서
고기 개많이 들어간 김치찌개 퍼먹고 있었는데...
좋았는데...
내 팔뚝을 물고 놔주지 않던 그 놈과 눈이 마주쳤어
온몸에 전율이 흘렀어

2년 전
글쓴이
aㅏ 다시 나가야 한다...............................
......
........

2년 전
독자115
센세 가는고예요? 쀼엥..ಥ_ಥ
2년 전
글쓴이
내일을 기약하자구 닝쨩!
2년 전
독자116
네! 쟈기센세
2년 전
독자117
엣 센세 오셨었군요!!! 아쉽지만 낼 봐요 ㅠㅠㅠ
2년 전
독자118
기웃센세
2년 전
글쓴이
오늘은 올 수 있을과?
2년 전
독자119
오시면 호출 눌러주세요 ㅎㅅㅎ
2년 전
독자120
기웃기웃
2년 전
독자121
기웃
2년 전
독자122
기웃
2년 전
글쓴이
찰리찰리
살아있니?
Yes or No

2년 전
글쓴이
Ning...
자니?

2년 전
독자123
센세!!!!!!!!!!
2년 전
독자124
센세!!!!
2년 전
글쓴이
있었구나...
믿었다구.

2년 전
글쓴이
졸리니 닝들? 아니면 나랑 뜨거운 밤을 보내지 않을래?
2년 전
독자125
나 방금까지 자다 일어났어! 계속 달릴래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나 그럼 저번 호감도랑 버프 정리하고 올게 우다닷
2년 전
글쓴이
닝들아. 이모다. 생존신고 좀. 해 보아줘라.
2년 전
독자126
센하!!!)
2년 전
글쓴이
ningha~!!!!
2년 전
독자127
👋여깃서)
2년 전
글쓴이
아맞다 본문에 브금 넣어놨다 꾹 눌러부앙
2년 전
독자128
오!!!
2년 전
글쓴이
어디 함... 2시까지 달려보자고 우르롹끼
2년 전
독자129
두시? 어림도 없지
2년 전
글쓴이
zzzzzzzzzzzzzzzzzzz 살려줙!>!!!!>!!!
2년 전
독자131
센세 딱대!
2년 전
독자130
더 달릴수있지
2년 전
글쓴이
프롤로그에서 모은 버프들을 함 모아보자고
근성 +1 / 파괴력 +3 / 감수성 + 4 / 결단력 + 2 / ??? +3

2년 전
독자132
물음표는 멀까)
2년 전
독자133
감수성 먼데 4로 젤 높아)
2년 전
글쓴이
zzzzzzzzzzz닝은 ㄱr끔.. 눈물을 흘려
2년 전
글쓴이
>2

닝: 어,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이누나키: ...하하, 네. 안녕하세요, 닝상.

그는 아츠무네 부모님이 관리하는 미야가 고아원에서 자란 미야가 소속 센티넬, 이누나키 시온입니다. 엷은색의 머리가 은은히 흔들리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이누나키 시온
: B급 하트랜더, 미야가 소속 센티넬, 24세}
_

까지 했g~!!?

2년 전
독자134
파괴력 오케이..)
2년 전
글쓴이
닝: 그쪽도 코포랄키 맞으시죠?

이누나키: 아, 맞아요. 어제 유독 센터 전체가 정신이 없었어서 담당자분이 그냥 흘리듯 말해주셨을 텐데, 저희 얼굴도 다 기억해 주시네요? 제법이신데요.

이누나키가 살짝 눈매가 접힌 웃음을 지어내자, 절로 분위기가 따스해지는 것 같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스을쩍넘어가기
2년 전
글쓴이
...

그에게 해볼 말은?

1. 아유, 뭘 별거라고.

2. 뉘 집 총각인지 참 곱다, 고와...

3. 아버님이 누구니

2년 전
글쓴이
닝들 자지마 나랑 4시까지 달려야지 채찍 어딨어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35
2!
2년 전
독자136
센세 닝이 왔어)
2년 전
글쓴이
>2.

닝: 뉘 집 총각인지 참 곱다, 고와...

당신이 이누나키를 보며 흐뭇한 부모님 미소를 지어내자, 이누나키가 고개를 갸웃하며 당신을 향해 다시 웃어보입니다.

이누나키: 에이, 뭘. 곱다면 고운 쪽은 닝상이죠.

2년 전
글쓴이
나 커피 좀 갖고왔어 헉헉쓰
2년 전
글쓴이
부와앙 가보자고
2년 전
독자137
부와앙구
2년 전
글쓴이
우. 냄시
2년 전
독자138
저 총각 ..맘씨도 좋네
2년 전
글쓴이
닝: 세상에. 그렇게 말도 예쁘게 하면 누가 잡아가요. 그래서 선배님. 성함은?

이누나키: ㅋㅋㅋㅋ 이누나키 시온입니다.
닝: 음음, 이누나키상이시군요!

2년 전
독자139
귀여미ㅠ
2년 전
글쓴이
이누나키: 맞다. 저희 때문에 닝상 아침이 소란스러워진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오늘 닝상이 겪으신 것 보다 더 호되게 괴롭혀 놓을테니까, 푹 맘 놓으세요.

닝: 와, 감사해라. 그 자식 약점이라도 혹시 알고 계세요?

이누나키: 당연하죠, 슬쩍 귀띔해드려요?

닝: 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면 저야 이득이죠. 이왕이면 지금!

2년 전
글쓴이
이누나키: 아츠무 쟤-...

오이를 못 먹어요.

2년 전
독자140
솔깃)
2년 전
독자141
어머 나도 오이 못먹는데 이거...운명? 결혼 해야겠네
2년 전
독자142
어허
2년 전
글쓴이
닝: 대박.

이누나키: 그런데,

당신은 그의 귀띔에 슬쩍 웃으며 어제 저녁에 주구장창 들여다 봤던 식단표를 기억해 냅니다.

닝: 주에 한번은 웰빙식이라 오늘 조식에는 에그 오이 샌드위치가 나온다 이거죠.

이누나키: ㅋㅋㅋ 네에, 그거죠.

2년 전
글쓴이
닝: 심지어 오늘은 제가 새로 들어 온 날이라 코포랄키는 센터에 남아 있어야 하고요?

이누나키: 이야-, 훌륭한 새 인재가 코포랄키에 왔네요.

닝: 작전 성공을 빌어주세요, 선배님!

이누나키: 자자, 코포랄키 신입 환영식에 아츠무가 빠질 순 없죠. 놀리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데요. 요즘 신고식은 좀 색달라야 할 필요가 있어요.

당신이 웃으며 그에게 주먹을 내밀자, 그가 가볍게 주먹을 맞대어 줍니다.

2년 전
글쓴이
닝: 당연한 말씀을. 얼른 나가서 다른 소속 센티넬들도 많이 사귀고 올게요! 센터 최고봉을 먹고 오겠습니다.

이누나키: 음, 너무 많이는 좀 그래요.

닝: 네?

2년 전
독자143
혹시 질.투? 귀.여.워)
2년 전
글쓴이
그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 당황한듯한 당신을 보며 작게 소리내 웃습니다.

이누나키: 좋은 후배님을 벌써 다른 곳에 뺏기기는 싫거든요.

...

그에게 무슨 말을 해 볼까요?

2년 전
독자144
센하!!)
2년 전
글쓴이
ning ning 하~!!!!!!
2년 전
독자145
너무 늦게 왔나)
2년 전
독자147
안늦었어요!!)
2년 전
독자146
이제 탑승합니다)
2년 전
독자148
어머 혹시 질투 하시는건가요?(장난스럽게 웃으며))
2년 전
글쓴이
mushroom
2년 전
글쓴이
아무나 홀딱 벗어봐
2년 전
독자149
아무리 다른 사람 만나도 시온 선배가 최고니까요)
2년 전
독자150
조아
2년 전
독자151
아니다 섞자)
2년 전
글쓴이
zzzzzzzzzz 믹서기닝
2년 전
글쓴이
위잉위잉
2년 전
글쓴이
테팔보다 더 곱게 갈리는 닝믹서기
2년 전
독자152
어머 혹시 질투하시는건가요?(장난스럽게 웃으며) 걱정마세요. 아무리 다른 사람 만나도 시온 선배가 최고니까요(윙크)
2년 전
독자153
굿!
2년 전
독자154
크으 조타
2년 전
독자155
윙크도 해줘....!!
2년 전
독자156
고마워 🙇
2년 전
글쓴이
닝: 어머. 혹시 질투하시는 건가요?

당신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띄우며 키득키득 웃자, 그가 아까보다 더 풀어진 미소로 당신을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댑니다.

이누나키: 어라, 그러게요. 원래 이런 편 아닌데. 닝 후배님이 좀 특출난가보네요. 이런 면으로도?

닝: 에이, 그래도 걱정 마세요. 아무리 다른 사람 만나도 시온 선배가 최고니까요!

당신이 윙크를 날리자 이누나키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당신의 어깨를 툭툭 두드립니다.

닝: 다녀올게요, 선배님!

이누나키: 응, 잘 다녀와요.

2년 전
글쓴이
[호감도 get! 이누나키 시온: +5 미야 아츠무 +3]
2년 전
독자157
오 먼가 어색했는데)
2년 전
독자158
역시 센세야)
2년 전
글쓴이
[로딩 중... -센터 로비 복도- 로 이동합니다...

+ tmi ) 아츠무는 복도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다가 흘끗 뒤를 보고선 당신과 이누나키가 이야길 하는 모습에, 기둥 뒤에서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2년 전
독자159
아츠무는 왜 올라..?)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전에 호감도를 까먹은 my 과오랄까,,,
2년 전
독자162
아하!
2년 전
독자160
어머 너도 대화에 끼고 싶었구나)
2년 전
독자161
우리 먀츰 이야길 하지)
2년 전
독자163
초딩츠무)
2년 전
글쓴이
[닝: 지금! 빨리 빨리!

이누나키: ㅋㅋㅋㅋㅋㅋ(속닥속닥 자와자와)

아츠무: (...얘기 해 삔게 뭐 있다고 저리 후딱 말을 트노.)

아츠무: (저, 저 가시나 귀 함부로 막 대주고 하는기 봐라.)

그는 은근히 유교 bboy였던 걸까요? 호감도를 쌓아 확인 해 봅시다!]

2년 전
글쓴이
GIF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64
벌써부터 질투?)
2년 전
글쓴이
어쩌면^^... 시온 쪽 일지두^^~ 훼헹
2년 전
독자165
...???
2년 전
독자167
역시 센세..
2년 전
독자166
퐉시 보이 귀엽다구)
2년 전
독자168
ㄱㅇㅇ)
2년 전
글쓴이
...

구내 식당을 찾아 길을 무작정 나서던 당신. 앞에 익숙한 노란 머리가 보이는 것도 같길래 따라가려고 했더니, 발바닥이 너무 가려워서 참을 수가 없는 나머지 복도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 후딱 긁고 말았지만 아무래도 아츠무를 놓친 것 같습니다. 망했다. 나 엄청난 길친데. 당신은 눈만 떼굴떼굴 굴리며 주변을 탐색해 보지만 입안이 바싹 마르고 식은땀이 살짝 흐르는 걸 보니 천생 길치의 직감으로 보면 이건 분명 길을 단단히 잃은 겁니다.

- 아, 어쩐담.

2년 전
글쓴이
...

1. 어쩌긴 뭘 어째? 배 째고 아무나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진다! 붙어! 사는게 장땡
2. 이왕 이렇게 된 거 슬슬 돌아 다녀볼까. 그러다 누가 미아 방송이라도 해 주지 않을까? 잠깐만. 길 잃은 어른도 미아인가? 잠시만요 20살은 무거워서 방에 두고 왔어요

2년 전
글쓴이
닝들 선착이야 달려
2년 전
글쓴이
괄호따윈없다
2년 전
독자169

2년 전
독자170

2년 전
글쓴이
zzzzzzzzzzzzzzzz번호 골라부왕~!!!!!!!!!!!
2년 전
독자171

2년 전
글쓴이
3번은. 없음. 닝.
2년 전
독자172
2..
2년 전
글쓴이
17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73
아니 센세, 닝들 내가 바보가 아니라 나 저거 안떴어 안보여서 그랬던거야 진짜야 나 믿어줘( ˃̣̣̥᷄⌓˂̣̣̥᷅ ))
2년 전
독자174
아 부끄러워서 번지점프하고싶네 .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75
2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센터 안을 돌아다녀 보기로 합니다. 분명 주변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걸 보면 여기 어디에 식당이 있는데 말이지.

아, 그냥 다 때려치고 운명에 몸을 맡겨 보자고.

...

1. 복도나 터벅터벅... 걸어보까
2. 유리창 너머 날씨도 딱 좋고, 이 신나는 기분에 날 맡겨서 센터를 장악해보자!

2년 전
독자176
2)
2년 전
글쓴이
당신 팬티벗어
2년 전
독자178
!!!
2년 전
독자177
2
2년 전
글쓴이
벗었네 야홋~!
2년 전
글쓴이
>2. 유리창 너머 날씨도 딱 좋고, 이 신나는 기분에 날 맡겨서 센터를 장악해보자!

당신은 일단 당당하게 어깨 펴고 일어나기로 결심하곤 벌떡! 일어나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던 것을 까먹고 그대로 휘청입니다.

- 웜매나 미친!

- 아.

아, 앞이 깜깜해... 눈을 빠르게 꿈뻑여보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시야에 당신을 갈피를 못 잡고 한번 더 휘청입니다.

그런데, 이쯤이면 나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야 하지 않나?

의아한 와중에 등에서 느껴지는 의문의 단단함에 당신은 띵한 머리를 꾹꾹 누르며 침착하고 일단 더듬어 봅니다. 누구세요?

2년 전
독자179
?)
2년 전
독자180
누구냐 넌)
2년 전
글쓴이
헐. 이거 팔이야? 사람 팔이 어떻게 이렇게 두껍지... 흐릿한 시야 사이로 당신을 받쳐주고 있는 누군가를 보기 위해 애쓰며 팔 주위를 연신 더듬대는 당신입니다.

- 볼 일 끝났으면 놓으시죠.

눈을 재차 꿈뻑이며 띵한 머리를 세차게 흔들고 나자, 남자의 얼굴이 당신의 눈 앞에 와 있습니다.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묘하게 일그러진 눈가로 당신을 보는 그 입니다.

- 아, 죄송...

- 쯧.

2년 전
독자181
닝 기립성 저혈압 있구나..)
2년 전
글쓴이
금붕어+기립성 저혈압 ning
2년 전
독자182
먼가 사쿠사 삘나는데)
2년 전
독자183
까칠해......좋다..)
2년 전
독자184
우리 닝.. 금붕어에 기립성 저혈압.. 오케이..)
2년 전
글쓴이
당신이 정신을 차린 듯 뒤로 물러나 옷 매무새를 다듬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아무래도 당신과 부딪히고 나서 커피를 셔츠에 흘린 것 같네요. 그가 제 핏에 똑 떨어지는 검은 정장의 겉옷 단추를 하나하나 빠르게 풀어 나갑니다.
2년 전
독자185
코피)
2년 전
독자186
아 커피 역시나 흘렸구나..)
2년 전
독자187
세탁비 물어준다고 번호받자!)
2년 전
독자188
오.. 똑똑해
2년 전
독자190
계좌번호만 준다면..?
2년 전
독자191
엣..
2년 전
독자189
그치 나라도 옷 멍치면 빡칠거 같긴해)
2년 전
글쓴이
그가 겉옷을 벗어 재끼고 당신이 앉아 있던 의자에 걸쳐 놓고 나자, 정장 조끼에 은박 자수로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쿠사 키요오미]

2년 전
글쓴이
{사쿠사 키요오미
: A급 가이드, 21세. 리베라 출신}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192
역시 사쿠사구나)
2년 전
독자193
까칠 고앵이)
2년 전
독자194
하트랜더?)
2년 전
글쓴이
쉿쉿쉿시시시쉿 비밀이야
2년 전
독자196
옥헤..
2년 전
글쓴이
>.<
2년 전
글쓴이
그가 머리를 쓸어 올리며 한 손으로 넥타이를 풀어내자, 그제야 당신이 그를 계속 멀뚱히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그입니다.

- ?

- 왜요?

- ... 그 쪽이야말로. 왜 계속 보고 있는거야.

2년 전
독자195
아 고양이하니까 우리 애기고양이 보고싶다)
2년 전
독자197
켄마는 모하려나)
2년 전
독자198
캐 등장 시키는거에 켄마 불러야지)
2년 전
글쓴이
...
1) 왜 마저 안 벗어요?
2) 볼 일이 안 끝나서요.

2년 전
독자199
2
2년 전
독자200
아니 이래나 저래나 좀 그런데?)
2년 전
독자201
1번은 경멸할거같고)
2년 전
독자202
2번은.. 애매한데..)
2년 전
독자203
2번해서 세탁비.물어주겠다고 하자)
2년 전
글쓴이
2) 볼 일이 안 끝나서요.

닝: 볼 일 안 끝났으면 안 놔도 되는 거 아니었어요?

사쿠사: ... 하?

당신이 눈을 크게 뜨며 그의 팔을 콱 잡자, 그가 흠칫하며 몸을 뒤로 물리려 합니다.

닝: 어어, 뒤에 벽인데.

사쿠사: ... ...

닝: 벗어요, 얼른.

그가 미간을 좁히며 네거티브함을 잔뜩 풍기지만, 당신은 아랑곳않고 그가 아직 벗지 못한 조끼의 옷깃을 꽉 쥐어옵니다.

닝: 이걸 벗어야 셔츠를 손보든 뭐 할 거 아녜요.

2년 전
글쓴이
ㅎ점점 타자가 흐려지고잇군아.
2년 전
독자207
센세 졸리셔요?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204
둘다 벗기는거였어요?ㅌㅌ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다 벗 겨
2년 전
독자206
ㅋㅋㅋ첫만남엔 젠틀하고 싶었는데..ㅋㅋㅋ
2년 전
독자205
어라..?)
2년 전
글쓴이
얼른. 당신이 보육원에 있었을 적 아이들을 다루듯 스읍- 소리를 내며 그의 어깨를 토닥이자, 그가 반 쯤 포기한 얼굴로 온 몸에 힘을 풀고 당신이 조끼를 벗겨내는 대로 순순히 따릅니다.

닝: 아유, 착하다. 어디 급하게 가야되는 거죠? 그럼 뭐라도 해 봐야지.

2년 전
글쓴이
당신이 그의 셔츠를 매만지면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그가 가만 내려다 봅니다.

닝: 이게 되려나.

어젯밤, 잠시 훈련장에 가서 안내원이 따르는 대로 능력 구현을 시도해 봤지만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도 매회 구현에 실패했던 당신입니다.

2년 전
독자208
이럴때 딱 되는거지)
2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맞는 말인가.

- 아주 간악한 방법으로 검사까지 피한 아이 입니다. 애초에 센터에서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없어요! 해봤자 E급에나 겨우 걸칠겁니다.

당신은 계속 맴도는 보육원 실장의 말에 그의 셔츠를 잡고 바르작 거리며 머뭇거립니다.

2년 전
독자209
닝아 아니야!!!!!!! 넌 쵝오야)
2년 전
글쓴이
사쿠사: ... 해 본 적 없어?

닝: ... 네?

사쿠사: 급에 맞는 가이드를 찾아야 할 거 아냐.

그가 한숨을 쉬곤 당신 손을 살짝 감싸고 손가락을 까딱이며 하나, 둘, 셋, 넷. 수를 세어오자 당신의 몸이 일순 시원한 무언가로 감싸 올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온 몸의 구석구석을 놓치지 않고 다 채워내는 듯한, 마치 무겁다고도 느껴질 만큼의 기운이 당신을 짓누릅니다.

전의 가이딩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아니,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2년 전
독자210
오.. 누구랑 닿기 싫어하는 까칠 고양이기 가이드?)
2년 전
글쓴이
닝들어ㅏ악 나 혼절하러 갈게
2년 전
독자211
엣..?)
2년 전
독자212
?)
2년 전
독자213
센세 무슨일이에요)
2년 전
독자214
센세 안녕히 주무세여...)
2년 전
독자215
센세 진짜 주무시러 가신다는 뜻..?이였어요?)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독자216
안녕히주무세요..
2년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년 전
글쓴이
오늘 12시에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오겠읍니다
-괴도갱

2년 전
독자217
갸아아아악
2년 전
독자218
12시...그럼 한시간은 달릴 수 있겠군용..! 이따 봬요,!
2년 전
독자219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20
기웃
2년 전
독자221
세엔세... 기..웃...언제와...기..웃...보고싶어...기...웃........
2년 전
독자222
기룻..
2년 전
독자223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24
기웃기웃
2년 전
독자225
기웃..
2년 전
독자226
기웃
2년 전
독자227
센세 잘 계시죠 언제든지 오시지만해주세요 기다리는거 잘해요..!
2년 전
독자228
ㄱㅇㄱㅇ
2년 전
독자229
기웃..
2년 전
독자230
ㄱㅇ
2년 전
독자231
기웃기웃
2년 전
독자232
센세 언제 돌아와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HQ/시뮬] REPLICA 5562 이런 거 쓰면 잡..05.31 22:101028 33
공지사항 [SYSTEM] 제 2차 LOVE GUN CONTEST🔫🌹341 총장미05.31 00:00728 17
애니/2D [HQ/시뮬] 시뮬 속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1051 후비적05.25 22:38892 9
애니/2D[HQ/시뮬] 그림자 남편1543 05.18 01:55668 17
애니/2D [HQ/시뮬] 무과금러의 미연시 탈출기528 네버다이05.24 23:29482 8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