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걍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 적어봄 갠적으로 수인물이랑 판타지 너무사랑해서 닝이 저택주인이고 이 저택에는 중종 경종 다 살고 있는걸로 하자 닝은 이 저택의 수인들에게 엄청난 관심과 사랑 집착 받는거임 막 닝이 잘려고 할 때 슬쩍 닝침대에 올라가서 같이 자는거야 누가? 덩치 겁내 큰 흑표범 사쿠사가. 근데 지금은 사람모습( 닝방에 털날리면 닝이 청소하고 귀찮아지니까) 닝는 촉감이랑 향으로 사쿠사인거 알겠지 꼭 껴안고 ‘키요 나 재워줘...’ 라고 말하겠지 사쿠사는 긍정의 의미로 닝 이마에 좀 오래돗안 입술 붙이고 있겠지 그러면서 닝 등 토닥토닥 재워랏 나중에 닝 다자고 나왔을 때 사쿠사 냄새 엄청 진해서 다른캐들이 질투했으면 뭐, 여우 아츠무라던지, 백호 오이카와라던지 “냄새가 너무 진한거 아이가. 난 이 냄새 싫다” “닝짱 나도 맘에 안들어” 수인모습으로 둘다 으르렁 거리면 좋겠다 그러면 미안하다는 의미로 닝이 아츠무랑 오이카와 털 쓸어내려라 그러다가 아츠무랑 오이카와 비웃으며 사쿠사가 닝 데리고 들가서 침대에 다시 눕혀라,,ㅎ 개인적으로 닝은 하얀늑대 이와이즈미 좋아할 듯 인간일 때, 수인일 때 둘다 좋아할 듯 백호도 있지만 유난히 뽀얗고 예쁜 털을 이와이즈미가 가지고 있음 진짜 예쁨 그래서 닝이 5분정도 털 케어 더 해준다는 소문이 ㅎㅎ 닝 부엌에서 애들 밥 준비할 때 옆에와서 같이 도와주는데 요리하면서 선뽀뽀 날리고 닝도 이와이즈미 입술에 뽀뽀 할거다. 이 장면 거실에서 보던 부엌 출입금지인 아츠무, 쿠로오나 보쿠토 등등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부엌에서 사고 겁내 쳐서 쫓겨날뻔 함 ㅋㅋㅋㅋ 요리담당은 이와쨩이랑 닝이 주로하고 그많은 애들 불러오는거 야쿠,아카아시,스가,세미가 해줬으면 애들 내려올 때 까지 시간 걸리니까 나가서 기다리던 닝 못나가게 막고 하얀 늑대로 변해서 품에 가둬버리면...ㅎㅎ 약간의 집착..? 늑대들은 소유욕좀 있지 않나ㅎㅎ 그러니 밤은 보장할 수 없지, 밤에 보름달도 떠 있어라 뱀 수인인 후타쿠치 인간 때문에 죽을뻔한 기억 때문에 인간에 대한 경계심이 다른 애들보다 더 높았는데. 아오네랑 다같이 여기왔을 때 여주 인간인줄 알고 수인모습으로 닝 감아서 쪼아버린거임 진짜 순식간이었음 옆에있던 애들도 놀라고 원래 있던 이나리,세죠,네코마 애들 다 눈 돌아가버림 바로 수인화 해서 니로한테 뛰어들었음 이때 떨어지는 닝 받은건 키타였으면ㅎㅎ 꼬리9개 살랑거리며 닝 딱 받아줬으면 뭐 어쨌든 다른캐들은 화 잔뜩 났지만 닝은 괜찮았음(왜냐면 인간이 아닐수도 있어서)ㅋㅋ “인사치고는 좀 과하긴한데 재밌었어요 후차쿠치 켄지씨” “...” 아직도 경계중임 근데 자기도 자기행동에 대해 좀 당황했을 듯 “여기는 안전해요 당신을 해칠 사람은...(잠깐 고민 ‘여기있는거 다 중종인데..뭐 뱀이니까 이기겠지) 있긴한데 없어요” 이나리,세죠,네코마 다 같은 하고 있을 듯 방금 죽을뻔했으면서 저리 태평할까 그리고 있긴한데 없어요 듣고 뭔말인지 모르겠고 걍 닝 귀여워서 눈에서 꿀 떨어졌으면 다시돌아와서 후타쿠치는 닝을 죽일뻔 했는데도 화도 안내고 자기랑 같은 수인들이 잔뜩 있어서 경계심 좀 내려놓을 듯 지금은 거의 인간모습으로 돌아댕기고 경계심 필터 던짐 “야야 잠깐 서봐” “...?” 짧은 바지만 입고 있는 닝이 못 마땅했는지 자기 옷 묶어버림“ “에? 이거 불편해”“이꼬라지는 너무 야해” “니로가 제일 좋아하는거 아니였나” “이게 진짜” 사실 맞음ㅋㅋㅋㅋ 그리고 닝모습 지만 보고 싶은데다 옷으로 자김 체향 잔뜩 남길 속셈 그러다 밤에 이런저런 일 생길지도 제일 귀여워보이지만 교활한 동물은? 여우지 여우들 스나 오사무 아츠무 키타 등등 틈만 나면 닝 허리 여우꼬리로 감싸라 그리고 꼬리 감싸는 느낌 다 달라서 닝이 누군지 다 알고 있으었으면ㅋㅋ 이나리 애들 닝무릎에 많이 올라가서 놀며 좋겠다. 덩치 커서 올라 가지지도 않는데.. 지들끼리 싸우고 “니 어제 많이 있었다이가 오사무” “어제 스나 놈이였다고 했다 안카나” 이렇게 쌍디들 싸우고 있으면 스나 신경끄고 닝어깨에 들러붙어 있어라 닝 품에 안는건 이미 뺏겨서 그것도 키타한테 꼬리9개에 닝폭 안겨있고 닝도 좋아함 근데 밤에는 다들 1대1을 더 좋아하더라 뭘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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