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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새벽 감성에 취한 나의 주인은 창문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우리 닝도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HQ/시뮬] 닝은 강쥐 | 인스티즈

반짝-..!








물론 주인의 소원은 이루어 질 일이 없었...






"야 주인 나 사람 됨 이 손을 봐 짱임"




..?




"...닝 너 사람 된 거야?"






주인의 소원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변한 당신!


인간의 일상을 즐기러 가볼까요?







*여닝
*노빠꾸
*로맨스 요소 o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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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글쓴이
"닝 짱 쎄다! 최강 비숑 최고!"

"닝은 왜이렇게 귀여워? 맨날 보고 싶다!"

1년 전
독자302
회상 아니야 ㅋㅋㅋㅋ? ㅋㅋㅋ
1년 전
독자303
아 왜 강아지에서 사람된지 얼마 안됐으니 강아지 언어가 편한 거 맞잖앜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304
개에서 사람으로 변한건 시뮬 닝 뿐만이 아니엇다
1년 전
독자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1년 전
독자305
코모리 멘트 유죄
1년 전
글쓴이
지나간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당신은 소리칩니다.

"….왜 못 알아바?"

"……응?"

"내가.. 닝이라구….!"

1년 전
독자306
아 그래서 맨날 보러옴? 닝 이제 말 할 줄 아니까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오빠 일 안해? 학교 안 가? 하겠다....
1년 전
글쓴이
읍읍-!

그리곤 사쿠사는 당신은 안아들고는 당신의 입을 자신의 손으로 봉쇄합니다.

"….사쿠사, 저 애기는 누구야?"

"…..동생이야"

"….가능한 소리라고 생각 하고 말하는 거야?"

"부모님이 금슬이 좋아서 그래…."

1년 전
독자308
갑자기 생각난건데 코모리랑 사쿠사 경기하면 거기서 이제 닝 당당하게 짖을 수 있니?
1년 전
독자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1년 전
글쓴이
🍖 사쿠사가 당신의 입을 막고 있습니다! 어떻데 해볼까요?
1년 전
독자310
웁-! 웁븝!! 나 닝이라니깐? 웅? 갸르르르륽-! 나! 목마 태워줘!!!!!(반짝반짝) 산책가자 웅~~??! (펄쩍) 공, 공 챙겨!! 간식, 간식 죠!! 갹컁!
1년 전
독자311
와우
1년 전
독자312
닝.. ㄹㅇ 닝이랑 일심동체?
1년 전
독자313
아우 정신없엌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ㅋ
1년 전
독자314
(아그작아그작) 갈ㄹ릉....그rrr릉...컁! 캐캥!꺙! 아르ㅡ르ㅡㄹ를르(눈치)
1년 전
독자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멍웃겨ㅠ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사쿠사의 손을 뿌리치곤 소리칩니다.

"웁-! 웁븝!! 나 닝이라니깐? 웅? 갸르르르륽-! 나! 목마 태워줘!!!!!"

"야…!"

"산책가자 웅~~??! 공, 공 챙겨!! 간식, 간식 죠!! 갹컁!"

펄쩍펄쩍 거리며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당신에 코모리는 멍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글쓴이
"….어디서 묘하게.. 봤는데"

코모리는 당신과 누군가를 겹쳐 보는 것 같습니다.

1년 전
독자316
아 세컨드는 좀 별론데
1년 전
독자317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 알아보다니
1년 전
글쓴이
"닝아 오빠 좋아~?"

"알알!"

**

"알르릉ㅇㄹ응릉ㅇ….rr…"

1년 전
독자318
아냐 기다려봐 좀 더 짖으면 알 것 같기도 해
1년 전
독자319
우리가 좀 더 개같이 짖어보자)
1년 전
글쓴이
코모리는 기억날 듯 한 표정으로 인상을 찡그리며 당신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아마 그의 뇌는 현실을 부정하는 모양입니다.

🍖다시 무슨 말을 해볼까?

1년 전
독자320
꺄rrrrrrrr컁! 깡! 아rrrrr를ㄹ르컹!(희번떡)(서러움)
1년 전
독자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들 사람 맞지..?
1년 전
독자323
알알!
1년 전
독자322
코모리가 기억해야 인간말 할 수 있다.. 믿는다 콩콩아
1년 전
글쓴이
"꺄rrrrrrrr컁! 깡! 아rrrrr를ㄹ르컹!"

미친듯이 짖으며 눈을 희번떡 하게 뜨자 코모리는 기억났다는 듯 두 손바닥을 칩니다.

"….닝?"

1년 전
독자324
역시
1년 전
독자325
역시 짖어야 아는거지)
1년 전
글쓴이
사쿠사는 모든 걸 잃은 표정으로 헛웃음을 뱉습니다. ….망했네 라며 작게 중얼 거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닝이라고? 진짜..?"

"오빠!!!"

당신은 울망울망한 눈방울로 코모리의 넓은 품속에 안깁니다.

1년 전
독자326
지금 닝한테는 거기가 태평양 뺨치지....?
1년 전
독자327
ㄹㅇ 부럽다
1년 전
글쓴이
"어떻게 된 일이야 이게…"

코모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당신의 말랑말랑한 볼을 쭉 잡아 당깁니다.

"주인이 소원 빌었는데 사람으로 변했어!"

"….소원?"

"소원 아니야."

"소원 맞아!"

1년 전
독자328
부끄러워하긴^_^
1년 전
독자329
사쿠사가 닝 진짜 잘 먹였나보다 맬렁맬렁한 볼이 쭉 당겨진다니ㅠ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개여도 사람이여도 사쿠사와 투닥 거리는 건 똑같은 모습에 코모리는 웃음을 짓습니다.

"그래도 똑같으니까 된 거 아니야?"

"……….."

사쿠사는 째려보며 그의 옆구리를 찌릅니다.

"윽… 그래도 닝 말 들으니까 얼마나 좋아, 너 그때 기억 안 나?"

"…뭐가"

1년 전
독자330
헐 마루는 강쥐 기반 시뮬이라니 닝센탑!!)
1년 전
독자331
닝하!
1년 전
독자332
닝하~~
1년 전
글쓴이
"그때! 닝 말 들으려고 강아지 번역기 사왔었잖아!"

.
.

1년 전
독자333
번역기 오작동해서 서로 싸움만 했었음 좋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334
ㄱㅇㅇ
1년 전
글쓴이
"….진짜 되는 거 맞아?"

"아마도? 닝아 짖어봐!"

코모리의 말에 삑삑이를 가지고 놀던 비숑 닝은 눈을 깜빡이다 우렁차게 짖습니다.

"망!"

1년 전
글쓴이
"오 이러면 뜨는 건가봐!"

"….뭐라 말한.."

[미천한 자식들]

1년 전
독자335
닝 그때는 곱게 짖었구나...
1년 전
독자336
아니네
1년 전
글쓴이
멍,청이 필터링이라 바꿨으니 새로 고침 한번만…)
1년 전
독자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심해졌는데요?
1년 전
글쓴이
"……야 기계 이상 한 것 같은데"

"…정상 일껄? 닝아 한번만 더 짖어봐"

"망망!"

[간식이나 내놔 인간놈들아]

1년 전
독자338
닝아...
1년 전
독자339
우리 닝... 짖는 것만 귀엽게 짖었지 성질은 지금이 많이 죽은 거였구나....
1년 전
독자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

.
.

1년 전
독자341
저정도면 못 알아봤을 때 욕부터 갈기고 싶었는데 아는 욕이 없어서 못한 게 분명하다
1년 전
글쓴이
"….그때 얘기가 왜 나와"

"닝 얘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다는 거지~ 의사소통도 잘 안 막히고 좋잖아"

사쿠사는 저 멀리서 벽지를 물어뜯고 있는 닝을 바라봅니다.

"멀바 이 주인 자식아"

"……..강아지 때가 더 좋았을지도.."

1년 전
독자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구나
1년 전
독자343
성질이 많이 죽은 게 아니고 이제 시동 걸고 있었던거임
1년 전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1년 전
독자344
에?
1년 전
독자345
새벽까지 가야죠 센세
1년 전
글쓴이
🦴 준비한 이야기가 여기까지 인걸…!
1년 전
독자346
힝힝힝힝
1년 전
글쓴이
🍖 그대신 내일 오기로 할게요 :3!!
1년 전
독자347
히잉... 약속이에요
1년 전
글쓴이
🍖 다들 초반이라 별로 재미없었을 텐데 달려줘서 고마워요! 저흰 내일 저녁에 봅시다🫶
1년 전
독자348
ㅠㅜㅜㅜㅜ잘가요 센세!
1년 전
독자349
센바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1년 전
독자350
하 졸도ㅠㅠ 개웃기다 닝들 왤케 잘짖어^^
1년 전
독자351
ㄱㅇ
1년 전
독자352
기웃..
1년 전
독자353
ㄱㅇ
1년 전
독자354
ㄱㅇ
1년 전
독자355
ㄱㅇ
1년 전
독자356
ㄱㅇ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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