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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눈 토끼 전체글 (정상)ll조회 388l 2

*본편과 이어지지 않는 평행세계 

 

 

반인반수  

 

半人半獸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 혹은 괴물인 존재.  

 

 

[HQ/반인반수/시뮬] 바다를 삼킨 별 - 눈 쌓인 바다 (크리스마스 특집) | 인스티즈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반인반수인 이곳  

 

 

인데... 

 

 

내가 알던 곳과 다르다?! 

 

 

눈을 뜨니 날짜는 12월 25일 

 

 

창밖을 바라보니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HQ/반인반수/시뮬] 바다를 삼킨 별 - 눈 쌓인 바다 (크리스마스 특집) | 인스티즈 

 

 

익숙한 집인데도 불구하고 어색한 느낌의 집 

 

 

그리고 연락이 쌓여있는 핸드폰 

 

 

[HQ/반인반수/시뮬] 바다를 삼킨 별 - 눈 쌓인 바다 (크리스마스 특집) | 인스티즈 

 

 

누굴 만나고  

 

누구와 추억을 만들어갈까? 

 

 

 

 

 

*핸들 놓침 

*막장 으로 갑니다 

*괄호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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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글쓴이
조용히 시라부 옆에 다시 누워 시라부의 얼굴을 구경한다

이런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

내 시선은 부드러운 시라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예쁘게 감겨있는 눈 코 그리고 입술까지 닿으며

-예쁘긴 진짜 예쁘게 생겼다니까

하긴 이런 얼굴에 그런 성격이니 사람들이 봐주지

음 혼자 속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있는데

-그러다 내 입술 뚫리겠다

방금 일어나서 인지 살짝 잠긴 목소리가 들려온다

1년 전
독자224
ㅎㅎ
1년 전
글쓴이
그 목소리에 살짝 위를 바라보니 언제부터 보고 있던건지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 시라부가 자느라 흐트러진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해주고

-그래서 그렇게 빤히 봤으면 뭐라도 해줘야지?

시라부에게 뭘 해볼까요?

1년 전
독자225
시라부 입을 닝 손으로 막고 그 위에 뽀뽀하기^^
1년 전
독자226
도발이여ㅎㅎ
1년 전
글쓴이
시라부의 말이 끝나고 얌전히 감상하던 마음속에 장난끼가 솟아난다

시라부의 입술 위를 손으로 막으니 시라부의 눈썹이 꿈틀거린다

그 모습에 장난스럽게 웃고는

쪽-

내 손등 위로 뽀뽀하니 그걸 바라보던 시라부가

-허, 지금 해보자고?

시라부 입을 막고있는 내 손목을 잡아온다

1년 전
독자227
예에 성공~!~!
1년 전
글쓴이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장난스러운 말투로 웃으며 말 하자 시라부가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한 손으로 내 얼굴을 잡더니

-므우 야 이러케 잡지 마라?! 나 금방 빨개진다거!

시라부 손을 찰싹찰싹 때려도 소용 없더니 그대로 입술에 입술이 닿아온다

-이러는것도 싫어?

-뭐..!

다시 한번 입술이 닿았다 떨어지고

-싫으면 말 해

1.싫다고 한다
2.아무말도 안 한다
3.자유지문

1년 전
독자228
3. (눈감기)
1년 전
독자229
찐하게 한 파읍읍읍
1년 전
글쓴이
시라부의 말에 어떻게 말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눈을 감으니 앞에 피식 웃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 소리에 발끈에 눈을 뜨려는데 입술이 닿아오는게 더 빨랐다

얼굴을 잡고 있는 손과는 다르게 조심스래 닿아오는 입술에 마음이 간질거려지려는 틈을 파고 들어온다

작은 창문 사이로 달빛만 들어오는 어두운 방안에 서로 입 맞추는 소리만 들려온다

1년 전
독자230
🙈🙊🙈🙊
1년 전
독자231
어머 난 몰라ㅎ
1년 전
글쓴이
한참을 깊게 입을 맞추다 숨이 막혀 시라부를 툭툭 치는데 놔줄 기미는 안 보이고 더 깊게 입을 맞춰올 뿐이다

그에 숨을 못 쉬어 밀어내기 직전이 되어서야 서로 닿아있던 입이 떨어진다

-허어… 나 죽이려고…

숨을 몰아쉬며 시라부에게 투정부리듯이야기 하니 그런 나를 토닥이며 있던 시라부가 귓가에 말 해온다

-놔주기 싫어서

1년 전
독자232
허억
1년 전
글쓴이
그 말에 진정되던 얼굴이 다시 붉어지는 느낌이다

부끄러워지는 기분에 안겨있는 이 상태에서 떨어질까 싶어 몸을 떼려는데

나를 토닥이던 시라부의 손이 떨어지지 못 하게 힘이 들어간다

-뭐야 지금?

-놔주기 싫다니까?

-난 놔지고 싶다니까?

-난 싫다고

-아까 다정하던 시라부 돌려놔

-아까나 지금이나 똑같아

-아니거든?

-맞거든?

유치하게 투닥이다 보니 결국 웃음이 터져나와 서로 마주보며 웃는다

1년 전
글쓴이
시라부의 흐트러져 있는 머리도 손으로 대강 해주고 나니 아까 수인들이 생각난다

1.밖으로 나가본다
2.시라부와 함께 있겠다

1년 전
독자233
1
1년 전
글쓴이
슬슬 다들 술먹고 뻗었을까 걱정된다 나가봐야겠다

시라부를 토닥이다가 일어나니 시라부도 같이 일어난다

-넌 더 자도 되는데

-너 기다린건데 뭐하러

-이잉? 라부는 다정한건지 츤데렌지 모르겠다

-니가 좋은걸로 해

-뭐 라부는 뭐든 좋지~

방을 빠져나와 다들 모여있는 거실쪽으로 걸음을 옮겨간다

1년 전
글쓴이
다들 뻗어있을까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다들 잘 마시고 정리하고 있는듯 싶다

-뭐야! 나만 뻗었었어?

-코우시씨 술 마시니 뻗지 다들 조금씩만 마셨잖아 닝~

-내 술이 어때서!

-모토야! 코우시씨꺼로 알았으면 날 말렸어야지!

-말린다고 말려지고? 이쪽으로 와

아직 덜 정리된 다른 곳과 다르게 주변이 깨끗하다

1.모토야 옆에 앉는다
2.다른 수인 옆에 앉는다

1년 전
독자234
웅ㅎㅎ1
1년 전
글쓴이
모토야 옆으로 총총 다가가 옆에 앉자 모토야가 머리를 쓰다듬는다

-속은 괜찮고?

-내가 숙취 있는거 본적 있어?

-없긴 한데 술이 워낙 특별했어야지

-우움 맞긴하지

-내 술이 어때서!

자기거 정리가 끝난건지 스가씨가 자연스럽게 남은 내 옆을 차지해 앉는다

1년 전
독자235
🙄
1년 전
글쓴이
-말이라고 해요? 닝 원샷 했을때 여기 있는 모두가 경악 했다구요

-그정도인가.. 맛 없을리는 없을텐데

-코우시씨 진짜.. 술 너무 쎄요

-에이~ 나중에 닝이랑 둘이 마실땐 그렇게 안 마실게

-그럼요?

-닝 한테 맞춰서?

-그 멘트 뭐에요 닝한테 작업 걸지마세요

-모토야 너무해!

모토야가 날 감싸 안으며 스가씨를 경계한다

1년 전
글쓴이
-어! 닝쨩 맘대로 끌어안지마 모토쨩!

-그렇게 친근하게 부르지 말아주실래요

언제 친해지기라도 한건지 오이카와씨가 우리를 보고 외친다

이거 친해져도 괜찮은건가 싶긴 하다만…

1.모토야 제꺼니까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오이카와씨!
2.모토쨩 귀엽긴 하다 그치 모토쨩?
3.자유지문

1년 전
독자236
2
1년 전
독자237
귀엽당
1년 전
글쓴이
-모토쨩 귀엽긴 하다 그치 모토쨩?

날 계속 끌어안고 있는 모토야를 바라보며 말 하자 그런 날 바라보던 모토야가 웃어보이고

-그러네 귀엽네

-그치?

-차별이야!

오이카와씨의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지 모토야가 내 머리나 쓰다듬고 있는다

-슬슬 가려고 하니까 일어나네 아쉽게

-닝 없이 잘 놀긴 했지만~

밤이 어두워져서 그런지 다들 슬슬 정리하고 가려는거 같다

이렇게 가려고 하는거 보니까 아쉽긴 하네

1.다들 자고 가라고 한다
2.다들 빠이빠이 인사 하고 보낸다

1년 전
독자238
1?
1년 전
글쓴이
아쉬운데 다 자고 가라고 할까

물론 자고 가라고 하면 못 잘거 같지만

다들 움직이고 있는걸 빤히 바라보다가 입을 뗀다

-다 자고 가는건 어때요?

내 말에 다들.. (이라기엔 몇명은 안 갈거 같은 기세긴 했다..) 멈칫 한다

1년 전
글쓴이
그러다가

-닝쨩 정말 오이카와씨를 너무 좋아하네~ 그렇게 보내기 싫었어~?

-오이카와씨가 저러니까 갑자기 싫어졌어요 걍 다 가요

-농담이야 닝쨩!

-흥 저는 농담 아닌데요!

-뭐야? 자기야 그렇게 말 하면 진짜 자고 간다?

-뭐.. 맘대로 해요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그랬어 꼬맹이~

나한테 장난하며 대부분 자고 가려고 하는 분위기로 변하더니

-그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나 더 즐길까?

맛키씨가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며 정리되던 분위기가 살아난다

1년 전
독자239
🎄🎄
1년 전
글쓴이
-근데 켄마씨랑 코우시씨는 안가도 돼요?

-음~ 아무래도 11시쯤에라도 가서 애들 죽여놔야지

-그거 세상 무섭네요..

-야 닝

-아?

싸가지 업게 부르는게 누가 들어도 후타쿠치다 후타쿠치를 바라보니 갑자기 씩 웃더니

-저거 봤냐?

-뭘 봐?

1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가 가르킨 곳을 바라보니 어느새 트리가 있다

-뭐야?!

-너 자는동안 만들었지

-..뭐 어디서 나무 뜯어온건 아니지?

-그렇게 무식해보이냐고..

-그럴려던 후타쿠치를 말리긴 했지

-야! 내가 언제!

-다들 갑자기 너 일어날때 보게 하자면서 만들더라

-모토쨩도 열심히 만들었으면서?

-닝을 누구보다 잘 아는건 저니까요

-너무 자신감 넘쳐서 짜증나 모토쨩!

시끌시끌한 소리들 사이로 예쁘게 꾸면 트리가 보인다

1년 전
독자240
커다란 남정네들이 만든 트리라니 귀여워
1년 전
글쓴이
세삼 어디서 저렇게 구해온건지 반짝 거리게 잘도 꾸며뒀다

-재료는 다 어디서 구했대..?

-일부러 내가 구해왔다

-뭐야~ 후타쿠치 대박이다

-전에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하게 보내고 싶다며

-그걸 어떻게 기억했대..?

기억 안나지만!

-생각나서 올때 가져왔지

니로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년 전
독자241
오구오구~ 똑똑한 우리 켄지, 참 잘했어요!(켄지 궁디팡팡) 켄지가 최고야~
1년 전
글쓴이
-오구오구~ 똑똑한 우리 켄지, 참 잘했어요!(켄지 궁디팡팡) 켄지가 최고야~

-야! 어딜 때리냐!

기겁 하는듯 굴더니 결국 칭찬 받은게 좋긴 했는지 뿌듯해 한다

진짜 어린애가 따로 없지

그런 생각 하며 뿌듯하게 바라보는데 쿠니미가 다가오더니

-닝 나도 열심히 꾸몄는데

저 눈빛.. 누가봐도 칭찬해달라는거 같다..

1.쿠니미를 칭찬해준다
2.아니다 넘어간다

1년 전
독자242
1
1년 전
독자243
ㅎㅎㅎ
1년 전
글쓴이
쿠니미를 어떻게 칭찬해 볼까요?
1년 전
독자244
(쿠니미도 궁디팡팡 해준 후 머리 쓰담쓰담) 쿠니미가 열심히 꾸며줘서 트리가 저렇게 예쁜 거였구나! 멋지다, 우리 쿠니미~
1년 전
글쓴이
-(쿠니미도 궁디팡팡 해준 후 머리 쓰담쓰담) 쿠니미가 열심히 꾸며줘서 트리가 저렇게 예쁜 거였구나! 멋지다, 우리 쿠니미~

칭찬을 하고나니 쿠니미의 꼬리가 붕방댄다

-그래도 닝이 제일 예뻐

진짜 우리 쿠니미 아직 애기 아니냐 너무 귀엽네

뿌듯하게 쿠니미 칭찬을 끝내고 나니 주변이 조용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칭찬 받으려는건지 눈빛을 빛낸다

크흠… 어쩐담..

1.잠깐 바람 쐐고 오겠다고 자리를 피한다
2.칭찬지옥에 갇힌다

1년 전
독자245
1
1년 전
독자246
칭찬해주기에는 너무 많다
1년 전
독자247
전부라고 하면 기각...?
1년 전
글쓴이
-..크흐음.. 저 잠깐 바람 쐐고 올게요!

의자 위에 걸려있는 겉옷을 챙기고 호다닥 밖으로 나가 자리를 피한다

밖으로 나오자 시끌벅적하던 안과는 다르게 고요해 진다

겉옷을 입었음에도 쌀쌀한 날씨에 입김이 나오고

-으와 추워!

시간을 좀 쓸겸 철창에 기대 밖을 구경한다

저녁시간대의 반짝반짝 거리는 거리가 눈에 들어오고 다들 커플인건지 둘둘씩 짝지어 걸어다닌다

-으와.. 커플들 역시 많네…

1년 전
글쓴이
흘러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노래들을 들으며 구경을 하고 있는데

덜컥-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려오고

뒤를 돌아보니 보이는 수인은 누구인가요?
(중요)

1년 전
독자248
후타쿠치
1년 전
글쓴이
-얼어 죽겠네

-후타쿠치?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나갔어

-나 겉옷도 입고 왔거든?

-겉옷 입고도 덜덜 떨고 있으면서 말은

-넌 아주 따뜻하겠다

-어 아주 따뜻하다

1년 전
글쓴이
목도리 까지 하고 온 후타쿠치한테 빈정 대고 있는데 대답 하며 내 옆에 다가오더니

내 앞에 멈춰선다

-왜?

후타쿠치가 날 빤히 바라보더니 자기 목도리를 풀러 내 목에 감아준다

-야! 너도 춥잖아!

-난 안 추워

-얼씨구?

-너나 따뜻하게 있어 코도 빨개져놓고

내 코를 툭치고는 옆에 철창에 기댄다

1년 전
독자249
ㅎㅎ
1년 전
독자250
예쁜 사랑을 해라😇
1년 전
글쓴이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둘러진 목도리에 얼굴을 묻고

-추운데 넌 왜 나왔어?

-추운데 니가 안 들어와서

-… 바람 쐔다고 하고 나왔잖아

-그런다고 추운게 안 추운게 되냐?

-…반박을 못 하겠네

-내가 말을 좀 잘 하긴 해?

그러며 기댄채로 쭉 나를 바라보던 눈이 마주친다

-그치?

장난스럽게 웃는 얼굴이 보인다

1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년 전
독자251
인정하긴 싫지만...맞는 말이네. (장난스럽게 웃으며) 내가 그래서 너를 못이겨요. 뭐, 덕분에 엄청 따뜻해. 고마워.
1년 전
글쓴이
-인정하긴 싫지만...맞는 말이네. (장난스럽게 웃으며) 내가 그래서 너를 못이겨요. 뭐, 덕분에 엄청 따뜻해. 고마워.

그렇게 말 하는 나를 빤히 바라보던 후타쿠치가 상체를 세우더니 가까이 다가오더니 얼굴이 가까워지고

차가운 입김이 서로에게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그런 후타쿠치에 눈을 꿈뻑이고 있으니 후타쿠치의 입이 열린다

-진짜 못 이기는 수인이 누군데 그런 말을 하냐

후타쿠치가 말을 하며 이마를 콩 닿아오고

서로의 시선이 맞닿는다

1년 전
독자252
후후후
1년 전
글쓴이
얽힌 시선이 눈을 감으며 풀리고

짧게 입술이 닿았다 떨어진다

다시 닿아오지 않는 느낌에 눈을 슬며시 뜨자 그걸 본 후타쿠치가 내 볼을 두손으로 감싸고 입을 맞춰온다

두 숨결이 입김으로 퍼지며 깊게 입을 맞춘다

1년 전
글쓴이
차가운 공기가 미지근해질때 쯤 천천히 두 입술이 떨어지고

서로 아무말 없이 바라보기를 몇초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야 니가 아무리 못 되게 하고 상처를 줘도 난 너한테 못 이기니까

내 차가워진 손을 잡으며 이야기 해오는 후타쿠치를 바라보고 있자 후타쿠치의 말이 이어진다

-언제쯤 알아줄래? 난 언제나 진심인데

그대로 내 손을 끌어 자기 얼굴을 부벼오며 이야기 한다

1년 전
독자253
🥺
1년 전
독자254
고백..?😭
1년 전
독자255
뭐뭐뮈라하지...?
1년 전
독자256
...(한껏 붉어진 얼굴로)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생각해보니까 켄지 너는 항상 진심이었어... 앞으로도 계속 네 옆에서 알아가도 될까?
1년 전
독자257
요런 건 아닌가...씁하 좀 어려운디
1년 전
글쓴이
❄️괜찮아용!
1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에게 어떤 대답을 해볼까요?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 머든! 닝이 하고싶은 말!
1년 전
글쓴이
❄️그냥 후타쿠치의 말에 긍정인지 부정인지만 전달 되면 댑니다!
1년 전
독자258
...(한껏 붉어진 얼굴로)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생각해보니까 켄지 너는 항상 진심이었어... 앞으로도 계속 네 옆에서 알아가도 될까?
1년 전
독자259
센세를 믿고! 아니다 싶으면 고쳐주세용...감자라 죄송합니다...🥺🥺🥺🥺😭
1년 전
글쓴이
-...(한껏 붉어진 얼굴로)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생각해보니까 켄지 너는 항상 진심이었어... 앞으로도 계속 네 옆에서 알아가도 될까?

말을 전달하자 내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후타쿠치가 피식 웃는다

이자식이 진지하게 이야기 했는데..!

발끈 하려 했는데 내 손바닥에 입을 맞춘다

-진심을 알아주니 기쁘네 방금 한 말 이제 못 무르는거 알지?

-..응

1년 전
독자260
🙈
1년 전
글쓴이
-나 집착 많이 해

-알아

-나랑 평생 같이 살아야 돼 이제 닝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못 본다 이제

장난스럽게 바뀐 말투에 결국 나도 웃음을 흘리자

조심스럽게 날 끌어 안는다

-안 놔줄거야 이제

-나도 안 놔줄건데?

-그럼 빨리 사랑한다고 말 해봐

-너가 하면 말 해줄게

-내가 먼저 말 했는데 뺏어가기 있냐?

-진짜 유치해서 내가 말 해준다 어휴

-얼른 말해봐 듣고싶으니까

-사..랑해

1년 전
독자261

1년 전
글쓴이
-응 나도 사랑해

바로 돌아오는 대답에 웃으니 후타쿠치도 나를 보며 웃어보이고 둘이 다시 입을 맞춰간다

하얀 눈이 내리는 곳에 단 둘이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

켄지, 해피크리스마스!

1년 전
독자262
해피크리스마스 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년 전
글쓴이
.
.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눈 쌓인 바다에 눈이 사라지고 봄과 여름 그 사이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1년 전
글쓴이
❄️닝들 해피뉴이어!!
1년 전
글쓴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끝을 냈군요…
1년 전
글쓴이
❄️수고해써요 닝드으을
1년 전
독자263
수고하셨습니다!!! 타이밍 완벽했어요!!👏👏👏
1년 전
글쓴이
❄️새해 전에 끝내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타이밍이 되어버렸군여ㅁ
1년 전
글쓴이
❄️닝들 괜찮으면 뒷풀이로 마무리 합시당!😆
1년 전
독자264
조아용!
1년 전
독자265
중요에서 딴 캐 불렀으면 그 캐랑 이어지는 거 였나용?!
1년 전
글쓴이
❄️궁금한거 질문 해주세용! 천천히 진행할게용!
1년 전
독자266
켄지닝을 본 다른 캐들의 심정!! 이 궁금해요🥺
1년 전
독자267
사쿠사 지금 뭐하나용...큐ㅠㅠ 부르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용
1년 전
글쓴이
중요에서 딴 캐 불렀으면 그 캐랑 이어지는 거 였나용?!

❄️넹! 다른 캐 불렀으면 그 캐랑 이어졌을거에용!

1년 전
글쓴이
켄지닝을 본 다른 캐들의 심정!! 이 궁금해요🥺

❄️대부분 내가 나갈걸 생각 했었고 저녁에 후타쿠치 다굴 맞았어용 그리고 다들 호락호락 하지 않아서 헤어지고나 사이 안 좋아질때의 틈을 노릴거 같군요🤔

1년 전
독자268
ㅋㅋㅋㅋㅋㅋㅋ큐ㅠ
1년 전
글쓴이
사쿠사 지금 뭐하나용...큐ㅠㅠ 부르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용

❄️사쿠사ㅋㅋㅋㅋㅋ 닝 연락 기다리다가 안 올거 같아서 반포기 상태였는데 카라스노1학년들한테 끌려가서 꼬깔 모자 씌워지고 파티 에서 이야기 하고 그러고 있어요

1년 전
독자269
ㄱㅇㅇ
1년 전
글쓴이
❄️ㅋㅋㅋ 막상 뒷풀이 많이 할건 없네용
1년 전
독자270
ㅋㅋㅋ큐ㅠ 노빠꾸다 보니...
1년 전
글쓴이
❄️짧지만 즐거웠네용>< 오늘 이렇게 마무리 할까용? 다들 햅삐 뉴이어!
1년 전
독자271
넹!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해피뉴이어!!💕
1년 전
글쓴이
❄️나중엔 본편으로 만나요💕💕😘
1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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