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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캬라멜 전체글ll조회 575l 4



[HQ/시뮬] 災殃 <chapter.1> | 인스티즈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災殃



순식간에 더렵혀진 평범한 사람들의 손과.

그들을 물어뜯는 좀비.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지켜보며 웃음을 자아내는 누군가.


당신은 이 추악해진 세상 속에서 어떻게 생존 할 것 인가?


살아남을 수 있긴 한가?


어떻게?


왜?


왜 살아가야 하는가?


.

.


이유?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


그게 무슨 소용인가?


그냥.


그냥 살아라.


생존해서


살아남아서 무얼 할 수 있을까.

죽기 직전까지, 미친 것 처럼?


살아라!

포기를 모르는 자가 되 것 이다.

사는 것 뿐만이..


'답'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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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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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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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겠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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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ㄷㄱ))
1년 전
글쓴이
초기 설정부터 하고 시작하기로 하죠!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이름은 무엇 입니까?
1년 전
독자14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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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나이는?

1. 17
2. 18
3. 19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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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년 전
독자17
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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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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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너무 많아서 1도 궁금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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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군 병아리 닝 할까 연상 닝 할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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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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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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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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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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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닝이 끌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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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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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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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ㄱ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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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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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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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년 전
독자33
아 이미 벗었구나)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이름은 닝. 나이는 17세.
맞습니까?

1년 전
독자34

1년 전
독자36

1년 전
독자35
네네
1년 전
독자37

1년 전
글쓴이
또 다른 사항을 정하시겠습니까?
(외관,스텟 등)

1년 전
독자38
스텟?)
1년 전
독자39
스텟?)
1년 전
독자40
성별은 뭐지)
1년 전
글쓴이
여닝입니다!
1년 전
독자41
외관은 자유롭게 상상하자)
1년 전
독자42
ㅇㄱㅁㄷ
1년 전
독자43
그럼 스텟만 정하고 가보자고)
1년 전
독자44
두근)
1년 전
독자45
무슨 스텟들이 있나용)
1년 전
독자46
울 닝 부활은 배구분가?)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스텟은?

1. ??
2. ??
3. ??

1년 전
독자47
그런가? 모르겠네 다른 부활이여도 좋아 나는)
1년 전
독자48
2
1년 전
독자50
어차피 랜덤이라서
1년 전
독자49
난 우선 3이 끌려)
1년 전
독자51
오 바로 벗네 굿)
1년 전
독자52
스겜 오히려 좋아)
1년 전
글쓴이
1. 20
2. 23
3. 25

1년 전
독자53
올)
1년 전
독자54
좋다)
1년 전
독자55
오 평타는 치네)
1년 전
독자56
헐)
1년 전
독자57
난 1이었는데 이런)
1년 전
독자58
3 끌린다는 닝도 선택한 닝도, 우리 계속 함께해)
1년 전
독자59
미라클 닝들
1년 전
독자60
응 사랑해
1년 전
글쓴이
체력 파워 두뇌 정신력 운

당신의 스텟을 배분 해주세요.

1년 전
독자61
일단 운 5)
1년 전
독자62
운 5)
1년 전
독자63
우선 운 5....)
1년 전
독자64
44555)
1년 전
독자65
좋은데?
1년 전
독자66
조타)
1년 전
독자67
벗자 그냥)
1년 전
독자68
44555
1년 전
독자69
가보자)
1년 전
독자70
긋)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스텟은

체력4 파워4 두뇌5 정신력5 운5

입니다.

1년 전
독자71
넹)
1년 전
독자72
마음에 들어요)
1년 전
독자73
넵)
1년 전
글쓴이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
.

'災殃'

1년 전
독자74
두근)
1년 전
글쓴이
추운 겨울의 어느날.
당신은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오늘은 왠지 익숙하던 거리가 그리 달갑지 않아 보입니다.
오랜만이라 그런 것 이겠지요.
잠시 멈춰서서 소복히 쌓인 새하얀 눈을 바라보는 당신.

1년 전
글쓴이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요?

1. 병원
2. 백화점
3. 학교
4. 기타

1년 전
독자75
4 전부)
1년 전
독자76
3)
1년 전
독자77
학교 정하지 않을까
1년 전
독자78
좀비터지겠군)
1년 전
글쓴이
!! 학교는 지금 방학 중 !!
1년 전
독자79
방학인데 학교를 간다?)
1년 전
독자80
고럼 2?)
1년 전
독자81
아니다 1 병원에서 약 훔치자)
1년 전
독자82
나였으면 추운데 밖에 안 나갈 듯)
1년 전
독자83
어디서 좀비사태를 맞이하냐 선택하는 거 아닐까 )
1년 전
독자84
응 아무래도 그렇겠지)
1년 전
독자85
병원은 좀비 감염된 사람 많겠다)
1년 전
독자86
그럼 2? 여차하면 무기도 구할 수 있고 약도 구할 수 있으니)
1년 전
독자87
그래)
1년 전
독자88
2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정말 오랜만에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좋았지만 어떻게 보면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휙휙.
이상한 생각은 지우고,
당신은 꽁꽁 얼어붙은 손을 호호 불며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도착한 백화점.

당신은 어느 곳으로 향할까요?
1. 의류매장
2. 향수매장
3. 식품관
4. 기타

1년 전
독자89
4. 스포츠 매장)
1년 전
독자90
야구코너)
1년 전
독자91
추억?몬가있따)
1년 전
독자92
4. 공구 매장 (오함마))
1년 전
독자93
약국?)
1년 전
독자94
이 백화점이 있으려나 몰겠네
1년 전
독자96
없더라도 시뮬적 허용으로 가좍)
1년 전
독자95
우선 무기부터? 약부터?)
1년 전
독자97
4. 스포츠 매장 + 그 옆에 있는 약국)
1년 전
독자98
이거네ㅔ
1년 전
독자99
센세! ㅎㅎ)
1년 전
독자100
4. 스포츠 매장 + 그 옆에 있는 약국 (당당)
1년 전
독자101
ㅋㅋㅋㅋ 가보자고)
1년 전
독자102
무기와 약을 동시에!)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기여웡
1년 전
글쓴이
한번만 봐드립니다 (찌릿)
1년 전
독자103
헤헤 센세 최고)
1년 전
독자104
아잉 사랑해요)
1년 전
독자105
히ㅢ희)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4층에 있는 스포츠 매장과, 그 옆에 있는 약국에 가기로 합니다.
스포츠 매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설레기만 합니다.
이 설레임을 참지 못한 당신은 소심하게 폴짝 한번 뛰고
뒤늦게 몰려오는 창피함에 호다닥 스포츠 매장으로 들어갑니다.
휘황찬란하게 펼쳐져 있는 매장.
곱상하니 예쁜 매장 직원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찾으시는 제품 있으신가요?"

당신은 직원에게 뭐라고 대답할까요?

1년 전
독자106
야구빠따나 목검 어딨죠)
1년 전
독자107
빠따요)
1년 전
독자108
잘생긴 배구 부원들이요)
1년 전
독자109
전투기를 사러왔는뎁쇼)
1년 전
독자110
(후비적)
1년 전
독자111
야구 방망이 좋다!)
1년 전
독자112
하 배구공 사면 애들이 알아서 무기로 사용해주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13
효율이 넘 안 좋아 공은
1년 전
독자114
장난이야 닝아
1년 전
독자117
좀비세계가 내 뇌를 현실적으로 절여버렸다
1년 전
독자115
야구 방망이를 찾고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야 할까요?)
1년 전
독자116
네. 야구 방망이를 찾고 있는데 안내해주시겠어요?)
1년 전
독자118
곱상하니 예쁜 매장 직원 = 시라부? 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19
늘 휘두르던 걸로)
1년 전
독자120
이건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21
골프채?)
1년 전
독자122
좋다 드라이버?
1년 전
독자123

1년 전
독자124
아 맞아 골프채도 좋다
1년 전
독자125
네. 야구 방망이랑 골프채를 찾고 있는데 안내해주시겠어요?
1년 전
독자126
바로 가자)
1년 전
독자127
호우)
1년 전
독자128
무기는 많을수록 이득)
1년 전
독자129
효고 쌍칼해보자 닝아)
1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 여기 닝은 아직 아무것도 모를 텐데 ㅋㅋㅋㅋㅋㅋ 골프채랑 야구빠따)
1년 전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32
일단 들어)
1년 전
독자133
ㄹㅇ수상하다)
1년 전
독자134
내 누군지 아니.)
1년 전
독자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짧은 고민 후, 대답합니다.

"네. 야구 방망이랑 골프채를 찾고 있는데 안내해주시겠어요?"
"아, 네. 이쪽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잠시 놀란 듯 눈이 커졌던 그가 곧바로 표정을 바로잡고 당신을 안내해줍니다.
직원을 졸졸 따라가자 보이는 야구방망이와 그 옆에 보이는 골프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할 지 모르겠는 당신입니다.

"따로 찾으시는 상품 있으신가요?"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1년 전
독자136
내구도가 높은걸로. 알아서.)
1년 전
독자137
제일 단단한 놈으로 주쇼.)
1년 전
독자138
가벼우면서도 내구도가 높았으면 좋겠네요)
1년 전
독자139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찾고 있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1년 전
독자140
좋다
1년 전
독자141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찾고 있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1년 전
독자142
선물용입니다 ^^))
1년 전
독자143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1년 전
독자144
좀비들을 위한 선물 ><)
1년 전
독자145
갸악 이거지
1년 전
글쓴이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찾고 있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음.. 네. 이 제품은 어떠신가요?"

직원이 연핑크색이 은은하게 도는 골프채를 꺼내어 듭니다.
왜인지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으로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에요.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보통 골프를 하시다보면 어깨에 무리가 가는데..."

직원이 주저리주저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마치 외운 것 처럼요.
설명을 들어보면 굉장한 제품 같아보이는데...

당신은 이 제품을 선택하나요?

1년 전
독자146
사기면 당신 머리부터 깹니다. )
1년 전
독자147
아 물론 좀비가 된다면
1년 전
독자148
음 다른 것도 보여달라고 할까 그냥 저거 고를까?)
1년 전
독자149
흠)
1년 전
독자150
결정할까?)
1년 전
독자151
조앗)
1년 전
독자152
선택한다
1년 전
독자153
머리를 깡)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결국 이 제품을 사기로 결정하고, 야구방망이 코너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직원 몰래 살짝 골프자세를 취하고 휘둘러보니, 가볍고 사용감이 쉬워보입니다!
이제는 야구방망이를 골라볼 차례.

이번에도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까요?

1년 전
독자154
넹)
1년 전
독자155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직원에게 뭐라고 도움을 요청하나요?
1년 전
독자156
아까처럼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추천해주세요)
1년 전
독자157
단단한 놈으로.)
1년 전
독자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59
아까처럼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추천해주세요. 단단한 놈으로.)
1년 전
독자160
스까
1년 전
독자161
굿)
1년 전
독자162
아까처럼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추천해주세요. 단단한 놈으로.
1년 전
독자163
가보자고
1년 전
글쓴이
"아까처럼 휘두르기 편하고 내구도가 높은 제품을 좀 추천해주세요. 단단한 놈으로."

직원은 당신이 하는 말을 듣고 직원이 잠시 흠칫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바로 표정을 굳히네요.

“어.. 이번에는 이 상품 어떠실까요? 이 상품은 공을 때렸을 때 타격감이 굉장히 좋은 편으로…”

흠. 직원의 설명을 들어보니 좋아보이네요!
이 제품을 선택할까요?

1년 전
독자164
네)
1년 전
독자165
잠깐, 스탑 일부러 안 좋은 제품을 추천해주는 거 아냐?)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70
센세 내 눈을 똑디 보라우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73
🔨 깡
1년 전
독자166
어?)
1년 전
독자167
왜 굳어 표정.)
1년 전
독자168
잠깐만 골프채부터 이상해)
1년 전
독자171
직원이 주저리주저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마치 외운 것 처럼요.
설명을 들어보면 굉장한 제품 같아보이는데...

1년 전
독자172
개수상하네
1년 전
독자169
센세 왜 눈을 그렇게 떠욧)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74
안 팔리는 제품 팔려고?)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75
잠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똑바로 추천 안 해?????)
1년 전
독자176
실례지만 직원분한테 시험해봐도 될까요)
1년 전
글쓴이
!! 골프채와 야구방망이 둘 중 하나만 의심해보세요 !!
1년 전
독자177
골프채 의심할까?)
1년 전
독자178
럴까)
1년 전
독자179
골프채를 의심하겠습니다.)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181
아니 야구빠따
1년 전
독자180
잠깐만요, 아까랑 설명이 비슷한데. 지금 제대로 추천해주시는 거 맞나요? (눈을 희번뜩뜨며)
1년 전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이 남자가 뭔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잠깐만요, 아까랑 설명이 비슷한데. 제대로 추천해주시는 거 맞나요?”

당신이 눈을 희번뜩 뜨며 말하자 그가 또 다시 놀란 얼굴을 합니다.
또 다시, 표정을 굳히는 직원.

“.. 죄송합니다. 이 제품으로 소개 해드릴게요. 이 제품은 고객님께서 찾으시는 제품과 딱 맞으실 겁니다. 사용해보셔도 좋습니다.”

야구방망이를 사용해볼까요?

1년 전
독자183

1년 전
독자184

1년 전
독자185
머리 대)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그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새침하게 방망이를 받아듭니다.

야구방망이를 어디에 사용해볼까요?

1년 전
독자186
어디든)
1년 전
독자187
직원 머 읍)
1년 전
독자188
직원)
1년 전
독자189
직원
1년 전
독자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191
ㅇㅋ 살인자부터 시작하는거지?)
1년 전
글쓴이
직원에게 사용할까요?
1년 전
독자192
네니오
1년 전
글쓴이
!! 직원의 이름? !!
1년 전
독자193
위협?)
1년 전
독자194
탄지)
1년 전
독자195
오수 ㅠ)
1년 전
독자196
훈이)
1년 전
글쓴이
그의 이름.
1년 전
글쓴이
시라부 켄지로.
1년 전
독자197
?)
1년 전
독자198
에???)
1년 전
독자199
시라부 켄지로 (90세)
1년 전
독자200
야 이 놈아 좋은 걸 추천해줬어야지)
1년 전
글쓴이
!! error !!
1년 전
독자201
?)
1년 전
글쓴이
직원에게 사용할까요?
1년 전
독자202
사용 안 한다고 했어요!!!!
1년 전
독자203
아니요..)
1년 전
독자204
아뇨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야구방망이를 어디에 사용할까요?
1년 전
독자205
직원분 앙큼하네)
1년 전
독자206
라부 옆에)
1년 전
독자208
탄지
1년 전
독자207
ㅋㅋㅋㅋㅋㅋㅋ 예쁘장하다고 해서 시라부? 했는데 진짜였다니)
1년 전
독자209
방망이 휘두르는데 가까스로 라부한테 안 닿기?)
1년 전
독자210
ㅇㄱㄷ
1년 전
독자211
머리카락 휘날릴 정도로만 ^^
1년 전
독자212
ㄱ ㄱ
1년 전
독자213
방망이 휘두르는데 가까스로 라부한테 안 닿기!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앞의 직원에게 가까스로 닿지 않는 선에서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직원은 한발짝 뒤로 주춤주춤 물러서는 모습을 보입니다.

당신이 휘둘러 본 야구방망이.
야구방망이의 사용감은,

1. ???
2. ???

1년 전
독자214
1
1년 전
글쓴이
1. 좋다
2. 안좋다

1년 전
독자215
올 굿)
1년 전
독자216
나이스)
1년 전
글쓴이
방망이 사용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부서질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로 단단해 보입니다!

쇼핑을 완료한 당신.
계산을 하러 가볼까요?

1년 전
독자217
근데 라부 여기서 알바하는 건가)
1년 전
독자218

1년 전
독자219
청혼도 하자)
1년 전
글쓴이
“이거랑 아까 그 골프채 계산해주세요.”
“네, 이쪽으로 따라오세요.”

당신은 이번에도 직원을 졸졸 따라갑니다.
그나저나. 저 직원은 자꾸 어디를 힐끗힐끗 보는건지..
괜시리 예쁜 언니야가 있나 살펴보는 당신입니다.

눈 깜빡할 새에 마친 계산!
매장을 나갈까요?

1. 나간다
2. 나가지 않는다

1년 전
독자220
음)
1년 전
독자221
시라부는 자꾸 어디를 보는 걸까)
1년 전
독자222
??)
1년 전
독자223
시라부랑 함께하는 아포... 나쁘지 않은걸?)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226
왜왜요
1년 전
글쓴이
🥱
1년 전
독자224
2?)
1년 전
독자225

1년 전
독자227
뭐양.. 흑막이냐 시라부? 뭔디)
1년 전
글쓴이
힌트가 필요하신가용
1년 전
독자228
넷..
1년 전
독자229

1년 전
글쓴이
무엇이 궁금하신지 말씀해주세요!!
1년 전
독자230
라부 어디 봐요? + 여기서 안 나갔을 때 득실
1년 전
글쓴이
1. 라부 어디봐요?

= 어딘가에 있는 카메라

1년 전
독자231
?)
1년 전
독자232
?)
1년 전
독자233
닝 신고하게?)
1년 전
독자234
닝이 수상해서?)
1년 전
독자235
하긴 아까 야구 방망이 휘두루기는 했어)
1년 전
글쓴이
2. 여기서 안 나갔을 때 득실

득 = 무기 파밍 가능
실 = 닝의 안전, ???루트 열림

1년 전
독자236
뭐지 유치장 루트?)
1년 전
독자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매장을 나갈까요?

1. 나간다
2. 나가지 않는다
3. 기타

1년 전
독자238
으음)
1년 전
독자239
1?)
1년 전
독자240
1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직원의 깍듯한 인사를 받고, 매장을 나섭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약국에 도착한 당신.

직원에게 무엇을 달라고 해볼까요?

1년 전
독자241
항생제, 소독약, 솜, 해열제, 구급상자)
1년 전
독자242
붕대
1년 전
독자243
진통제
1년 전
독자244
거즈 , 의료용 실과 바늘, 가위
1년 전
독자246
지혈제
1년 전
독자245
약국 전부 주세요)
1년 전
독자247
항생제, 소독약, 솜, 해열제, 붕대, 진통제, 거즈, 의료용 실과 바늘, 가위, 지혈제,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을 구급상자)
1년 전
독자248
더 필요한 거 있어?
1년 전
독자249
주사기?
1년 전
글쓴이
중요할지도 모르는 선택이니 40분까지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잇!
닝의 재력은! 제가 책임집니다 :)

1년 전
독자250
추가로 필요한 것들 리스트)
1년 전
독자251
주사기, 반창고
1년 전
독자252
후시딘 빨간약
1년 전
독자253
감기약 배탈약
1년 전
독자254
마스크
1년 전
독자255
한 박스
1년 전
독자256
좋아 가보자고)
1년 전
독자257
항생제, 소독약, 솜, 해열제, 붕대, 진통제, 거즈, 의료용 실과 바늘, 가위, 지혈제, 주사기, 반창고, 후시딘, 빨간약, 감기약, 배탈약, 마스크 (한 박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을 구급상자
1년 전
독자259
약사가 어디 전쟁 나가세요라고 물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ㅎvㅎ
1년 전
독자260
왜 우서
1년 전
독자258
걍 여기서주터ㅠ여기까지 다주세요)
1년 전
글쓴이
위풍당당. 비장하게 약사 앞에 선 당신.
당신이 필요한 것들을 와다다 말하기 시작합니다.

"항생제, 소독약, 솜, 해열제, 붕대, 진통제, 거즈, 의료용 실과 바늘, 가위, 지혈제, 주사기, 반창고, 후시딘, 빨간약, 감기약, 배탈약, 마스크 한박스, 그리고 이것들 구급상자 까지. 후.. 이렇게 주세요!"

당신은 활기찬 웃음과 함께 말합니다.
약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당신에게 메모지를 건네주며 필요한 것들을 적어달라고 요청하네요.
다 외우기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한 당신은 순순히 메모지에 필요한 것들을 적어 건넵니다.

"여기요!"
"ㄴ,네. 감사합니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약사의 당황함이 아직도 감춰지질 않습니다.
마치 병아리 같은 모습을 보이는 약사입니다.

1년 전
독자262
야치?)
1년 전
독자265
근데 이렇게 단단히 준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좀 웃길 듯)
1년 전
글쓴이
어느새 낑낑대며 구급상자에 당신이 말한 용품들을 담아 온 약사가 보이네요.
꼼꼼히 모두 체크하고, 설명까지 해주시는 모습이 꽤나 귀엽습니다.

마지막 점검까지 마친 당신.
계산을 진행 할까요?

1년 전
독자266
어 네)
1년 전
독자268
아님 뭐 먹을 거라도 추가로 구매할까?)
1년 전
독자271
그럼 그냥 진행?)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독자273
그랭
1년 전
독자274
피로회복제도 살게요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외출을 잘 하지 않는 편이었기에, 집에서 피로할 때 먹을 피로회복제도 미리 사두기로 합니다.

약사에게 뭐라고 요청할까요?

1년 전
독자275
피로 회복제.)
1년 전
글쓴이
1시 3분까지 결정해주세요잉!
1년 전
독자276
아- 참. 피로회복제도요. 간만에 하는 외출이라 상비약을 구입해두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요~)
1년 전
독자277
ㄱ ㄱ
1년 전
독자278
아- 참. 피로회복제도요. 간만에 하는 외출이라 상비약을 구입해두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요~
1년 전
글쓴이
“아- 참. 피로회복제도요. 간만에 하는 외출이라 상비약을 구입해두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라고요~”
“ㅎ,히익..! ㄴ,네,네!! 바로 가져다 드릴게요!”

자신의 생각을 들키기라도 한 듯 깜짝 놀라던 병아리 약사님은 호다닥 달아납니다.
물론 피로회복제를 가지러요.
당신은 그저 해맑은 미소만을 띄고 있습니다.

1년 전
글쓴이
금새 피로회복제를 가져온 약사는 야무진 손으로 피로회복제도 구급상자에 넣어주고 있네요.

대화를 해볼까요?

1년 전
독자279

1년 전
글쓴이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요?
1년 전
독자280
음)
1년 전
독자281
뭐라고 할까?)
1년 전
글쓴이
고냥 가볍게 툭! 던지셔도 됩니당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지문까지 정하고 마칠게요잇!!
1년 전
독자282
힘드시지 않으세요?
1년 전
글쓴이
"힘드시지 않으세요?" << 이걸로 다음에 왔을 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당
1년 전
글쓴이
혹시 뒷풀이 하실 닝들 있나요!
1년 전
글쓴이
없다면 물러나겠습니당 ㅎvㅎ
다들 잘자요!!

1년 전
독자283
앗 잠깐 잠들었.. 수고하셨습미다
1년 전
독자284
ㄱㅇㄱㅇ
1년 전
독자285
ㄱㅇㄱㅇ
1년 전
글쓴이
저는 매주 금요일에 옵니다!☺️
1년 전
글쓴이
닝들! 제가 오늘 사정이 있어서요ㅠㅠ 일요일에 오겠습니다~!! 제송해요ㅠㅠ
1년 전
독자286
기웃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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