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을거야ㅜㅜ 나랑 얼핏 썸을 타는것만 같앗던 남자애야 내가 좋아하기더 햇고 남자애 어머니랑 우리엄마랑은 몇년째 친구이기더하시고.. 하루는 만나자길래 나갓더니 부탁이잇다고 하더라구 난 솔직히 고백인줄알앗어ㅌㅋㅌㅋ근데 고백은ㅁ 무슨 나한테 대딸좀 해달라는거엿어ㅎㅅㅎ.. 근데 거기서 응!해줄게!벗어!이러는것더 이상하잖아 그래서 물어봣지 섯냐?나랑 하고싶어?내 생각하면서 딸쳐봣어? 그랫더니 대답이 전부 응이엿어 기왕 이렇게된거 제일 궁금햇던 하나를 물어봣어 내가 좋아서그러냐 내 몸이 좋아서그러냐 그랫더니 내 가슴이 좋대 내가슴이 좀..크거든.. 얘랑 알콩달콩 사귈순없겟구나 싶엇어 거기서 바로 욕오지게하고 나쁜놈이라고 소리지르고 집으로 왓는데 여태 연락이 없다ㅎㅎ톡해봣는데 읽지도 않아.. 웃긴게 뭔지 알아? 얘 어머니하고 내가 사제지간이라는거야ㅋㅋㅋㅋ그래서 얼마전에 선생님이랑 만나서 하하호호놀다가 왓어...얼굴보기 정말 민망하더라..큰일 없엇는데도 얘기는 여기서끝인데 두서없이 막가는거 같아서 미안해ㅜㅜ충격이 너무 커서ㅠㅠ근데 어쩌면 좋을까 난 아직 이 남자애가 좋아.. 이런거 빼면 정말 좋은애라서ㅠㅠ만나자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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