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이용만 당하는 악녀는 싫습니다 - 인스티즈(instiz) 글잡담 N 카테고리

	독자1 헐 재밌겠다 지금 하나요? 1년 전 글쓴이 닝들 모이면 지금 하고 안 오면 나중에 하려구요! 1년 전 독자2 알겠습니다!! 1년 전
	독자3 센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글쓴이 닝들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1년 전
	글쓴이 다행히 있었군요🥺 1년 전
	독자4 센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 1년 전
	글쓴이 닝들 조금 모인 것 같으니까 시작할게요! 1년 전
	글쓴이 . . 1년 전
	독자5 오아앙 1년 전
	글쓴이 그니까,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아우! 아우!!! (x발 이게 뭔데)" 죽었던 내가 왜 갓난아기의 몸 속에 들어가있는 건데? 1년 전
	독자6 벌써 흥미진진 1년 전
	글쓴이 평소 같았으면 침대에 벌떡 일어 날 수 있었던 몸이 일어나려고만 해도 푹 하고 쓰러진다. 아- 망할 신이시여…. "………" 그나저나, 여긴 어디래 처음 보는 공간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귀중하고 값이 높아보이는 보석들과 가구들이 놓여져 있다. 일단 귀족인건 확실하네 1년 전
	글쓴이 평소에 두 다리로 걷던 내가 기어다니는 신세라니.. 침대 울타리에 갇혀 이리저리 하지도 못하는 내 꼴이 참 우스웠다. "….아우 (그래서 여긴 어떻게 나가야하지)" 혼자서 심각하게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중, 커다란 나의 방 문이 열렸다. 1년 전
	글쓴이 "어머니, 일어났어요" 처음 듣는 남자의 목소리. 저 멀리서 흐릿한 실루엣이 나에게 점점 다가온다. 1년 전
	글쓴이 그는 누구일까? 1년 전
	독자7 헉 누구로 하지) 1년 전
	독자8 닝들 있어?) 1년 전
	글쓴이 새벽이라 그런지 닝들이 없는 것 같아요😿 1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0 학 누구하지) 1년 전
	독자11 헉 닝이다!) 1년 전
	독자12 아카아시?) 1년 전
	독자13 오 굳ㅎ) 1년 전
	독자14 아카아시로 할ㅋ가?) 1년 전
	독자15 ㄱㅂㅈㄱ) 1년 전
	독자16 아카아시 케이지 1년 전
	독자17 헉 커피 타왔는데 늦어버렸다… 닝센탑!) 1년 전 독자18 닝하!! 1년 전 독자19 닝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글쓴이 어두운 남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가 나의 곁으로 왔다. 그가 나의 옆에 오자마자 겨울 계절만의 특유의 향기가 났다. "좋은 꿈 꿨니? 동생아." "……." 남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흐트러진 나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었다. 1년 전
	독자20 헐 께지 동생이라니 1년 전
	독자21 헐) 1년 전
	독자22 아 응애요) 1년 전
	글쓴이 와 씨 얼굴 한번 잘생겼네. 전생에선 이런 얼굴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하마터면 입에서 침이 나올뻔 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 1년 전
	독자23 뭘 봐 1년 전
	독자2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 1년 전
	글쓴이 "아우! (뭘 봐)" 아직 옹알이라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그래, 잘 잤구나 다행이다." 의사소통에 오류가 생긴 것 같다. 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1년 전
	글쓴이 "어머니께서 널 보고 싶다고 찾으셔" "…..?" "오라버니랑 같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자" 오빠라는 사람은 나를 번쩍 들어 자신의 품에 쏙 넣었다. 갑자기 높아진 시야에 매우 당혹스럽다. 1년 전
	독자27 아카아시 오빠 모먼트 발린다 진짜…) 1년 전
	독자28 쏙) 1년 전
	글쓴이 오빠는 나를 품에 안고선 엄마라는 사람의 방으로 향했다. 와 근데 이 집 진짜 잘 사나 보다, 값진 물건들이 복도에도 있네.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을때 오빠는 갑자기 걸음거리를 멈추더니 문을 세번 노크했다. "어머니, 닝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닝이?" 문 너머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1년 전
	독자29 엄마) 1년 전
	글쓴이 그러자, 안 쪽에서 문이 열리더니 마치 사파이어 보석 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문 밖에서 튀어나왔다. "우리 닝아, 잘 잤니?"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어주었다. 1년 전
	독자30 👀) 1년 전
	글쓴이 와 이 집안은 목소리랑 얼굴이 기가 막히네, 엄마와 아들이 쌍으로 저런 얼굴로 나긋나긋 하게 말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아 참, 닝이 아침밥 먹을 시간인데. 벨, 우리 닝이 아침 좀 준비 해줄래요?" "네!" 어머니의 명령에 시녀는 허둥지둥 방 밖을 서둘러 나갔다. 1년 전
	독자31 몽글몽글 해진다…) 1년 전
	독자32 나긋나긋… 너무 좋아…) 1년 전
	독자33 ㅎㅎ) 1년 전
	글쓴이 눈 앞에 차려진건 정말 고급지고 비싸보이는 아침이였다.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 어머니가 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자니 기분이 이상했다. 진짜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나. "…..그렇게 계속 보지 말고 와서 직접 먹여볼래?" 오빠라는 사람이 나에게 계속 밥을 먹여주는 어머니를 빤히 쳐다보고 있던 걸 느꼈는지 그녀는 이쁘게 웃으며 오빠에게 숟가락을 주었다. 1년 전
	독자34 ㅎㅎㅎㅎ) 1년 전
	글쓴이 "…..! 제가요..?" 몹시 당황한 얼굴로 오빠는 얼굴을 붉히며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부러워 하는 표정이길래. 동생인데 뭐 어떠니 닝이도 분명 좋아할거야" 1년 전
	독자35 그래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어요 오라버니( 1년 전
	독자36 와그작) 1년 전
	글쓴이 오빠는 한참이나 고민 하는 것 같더니 결국 어머니가 건내는 숟가락을 받았다. "……그럼 실례 좀 할게 닝아" 밥 먹여주는게 뭐가 대수라고… 귀여운 구석도 있으시네. 1년 전
	독자37 실롘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오빠가 준 밥을 냠 하고 먹으니 오빠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뭔가 기쁜 것 같아 보이는 저 표정. "….먹었다" 그럼 뱉을 줄 알았던 건가… 어이는 없지만 나쁘지는 않으니 계속 받아 먹었다. 1년 전
	독자38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카아시 귀여워ㅠㅠㅠㅠㅠ 1년 전
	글쓴이 오늘 준비 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라 마무리 할게요! 1년 전
	독자40 헉 1년 전
	독자41 슬프지만 귀여운 아카아시를 볼 수 있었어서 만족 합니다 1년 전 글쓴이 동생 바보 모먼트는 더 많이 나올테니 기대하세요 •_< 1년 전
	독자42 맞다 냠냠 1년 전
	독자43 헉 개같이 기대 1년 전
	독자44 개같이 설렘 1년 전
	글쓴이 오늘 저녁에 올 수 있으면 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들 좋은 꿈 꾸세요!😻🫶🩷 1년 전
	독자45 두근 1년 전
	독자46 센세도 푹 주무세요!!! 1년 전
	독자47 쫀 꿈 꿔요 센세💙 1년 전
	독자48 잘자요😘 센바닝바 1년 전
	독자49 헐 아니 이걸 이제보다니 1년 전
	독자50 근데 케이지가 오빠면.. 꼬시는건 못하는건가요..? 1년 전
	독자51 헐 재밌다 호출!! 1년 전
	독자52 귯귯 11개월 전
	독자53 기웃기웃 11개월 전
	독자54 기웃! 11개월 전
	독자55 귯 11개월 전
	독자56 기웃기웃 11개월 전
	독자57 기웃기웃 10개월 전
	독자58 기웃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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