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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화했다.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어서와 언제나 반짝이는 네온 시티에!"

 

사라지지 않는 빛들로 반짝이는  

정신없고 소란스러운 도시 [네온 시티]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가상이라고? 아니 이곳은 현실이야."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의 세계 [OW]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화려한 네온 시티를 지키는 히어로 [솔버]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가상의 현실 OW를 지키는 히어로 [하이드]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이익을 위해 바이러스를 처단하는 존재 [헌터]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한 걸음 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중립 속칭 [도굴꾼]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평화로운 네온 시티와 OW를 위협하는 존재 [헤클러]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3 | 인스티즈


평범한 소시민은 오늘도 열심히 도주 중

평범한 일상, 오늘은 지켜낼 수 있을까?






 


   

MAISONdes - ヨワネハキ [약한 소리 뱉기]





🌟 가볍고 또 가벼운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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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2
1
3개월 전
글쓴이
도망가는 카토를 따라 쪼르르 방으로 향했다. 그러면 짧은 다리 덕분에 금방 붙잡히는 카토, 카토를 안은 채 침대 위로 풀썩 드러눕자 푸른 눈동자를 마구 깜빡이는 카토와 마주쳤다.

"어딜 도망가."

3개월 전
독자1913
ㄹㅇㅋㅋ)
3개월 전
독자1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191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카토에게
1. 이렇게 깜찍한 모습을 원한 이유가 뭐죠.
2. 카라스노는 뭘 하려는 거야?
3. 됐다. 나중에 다 이야기해줘. 귀여우니까 봐준다.
4. 자유

3개월 전
독자1916
4. 너.. 아니다 됐다. 나중에 니가 준비가 된다면 이야기 해주기다? 알았지?)
3개월 전
독자1917
2)
3개월 전
독자1918
4. 카토 너… 됐어, 오늘은 귀여우니까 봐줄게. 나중에 다 말해주기다? (씨익 웃고 카토를 놔준다))
3개월 전
독자1919
둘다좋은데)
3개월 전
독자1920
다음에 물어볼까 아님 지금?)
3개월 전
독자1921
이유가 궁금하긴 한데...)
3개월 전
독자1922
ㅇㅈ
3개월 전
독자1923
아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1924
1도 귀엽다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1925
지금 직설적으로 묻는 건 별로 좋은 타이밍 아닐것같..? 1로 귀엽게 돌아가거나 34로 나중에 가기가 나을듯)
3개월 전
독자1926
1 좋당)
3개월 전
독자1927
지금 물어보는건 좋은 선택은 아닐거같은데..)
3개월 전
독자1928
센세 헬프)
3개월 전
글쓴이
편하게 골라주세요🍒
3개월 전
독자1929
고럼 1?)
3개월 전
독자1930
1?)
3개월 전
독자1931
1
3개월 전
글쓴이
폭신폭신한 카토의 털에 얼굴을 파묻은 채 부비부비 얼굴을 문지르다 만족스럽게 고개를 들어 올렸다. 그러면 귀를 축 잡아 내리며 눈치를 보고 있는 카토,

"이렇게 깜찍한 모습을 원한 이유가 뭐죠."

눈치를 보는 모습에 가볍게 입을 여니 머뭇거리던 카토의 머리 위로 작은 채팅창이 떠올랐다.

『이런 모습이어야 사랑받을 수 있으니까.』

3개월 전
독자1932
ㄱㅇㅇ)
3개월 전
독자1933
너가 공룡이라도 사랑해줄거임)
3개월 전
독자1935
ㄹㅇㅋㅋ
3개월 전
독자1934
개귀엽긴해)
3개월 전
독자1936
토끼가 귀엽긴 해)
3개월 전
독자1937
아니 좀 짠한데.. 예전에는 귀여운 모습이 아니어서 사랑 못 받은 건 아닐 거 아냐)
3개월 전
글쓴이
머리 위에서 떠오르는 채팅에 순간 말을 멈추고 카토를 바라보았다. 그러면 귀를 쭉 잡아당겨 얼굴을 가리는 모습,

"겉모습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난 카토랑 있으면서 더 좋아진 건데. 카토가 꼭 이런 토끼가 아니어도 좋아했을 거야."

그 모습에 손을 뻗어 카토를 안은 채 이야기를 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어린 아이처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카토에게 내 마음이 닿기를 바라며.

3개월 전
독자1938
맞다)
3개월 전
독자1939
옳소)
3개월 전
독자1940
어린애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
.
.
.

3개월 전
독자1941
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행복하자..)
3개월 전
독자1942
둘이 평생 가좍해라)
3개월 전
독자1943
ㄹㅇ ㅠㅠ)
3개월 전
글쓴이
졸려. 이른 아침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오늘은 황금 같은 주말, 얼굴을 보지 못한 후타쿠치에게 듣기로는 포니 언니는 수리 후 구매자에게 인도되기로 해서 인도 일자가 딜레이 됐다 했고, A 씨는 파손이 심해 부품을 싹 갈아야 한다는 소식. 그래도 데이터는 남아있어 괜찮을 거라는 희소식까지.

"..."

아리사 언니를 만난 지 일주일이나 지난 오늘, 뭔가 오랜만에 평화를 즐기는 중이다.

3개월 전
독자1944
오)
3개월 전
독자1945
A씨 다행이다)
3개월 전
독자1946
휴)
3개월 전
독자1947
포니 언니 아직 안 갔구나!!)
3개월 전
독자1948
그렇게됐다 매자야)
3개월 전
독자1949
휴 이제 데이트를 좀 해볼까? 아니근데 츠카사오빠 얘는 지가 먼저 연락하겠다고 해놓고 연락 한 번이 없네)
3개월 전
글쓴이
후타쿠치에게서 '넌 나 같은 능력자를 대표로 모시는 걸 영광으로 생각해' 하는 헛소리는 넘긴 채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중이다.

"카토오, 이렇게 백수의 삶을 즐기고 싶다..."
『백수 좋아.』

여유를 즐기고 있으면 갑작스럽게 들려오는 띵동, 하는 초인종 소리.

3개월 전
독자1950
누구쇼)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1. 문을 연다.
2. 바깥을 먼저 확인한다.
3. 벨소리를 무시한다.

3개월 전
독자1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독자1952
백수좋아 이러네 ㄱㅇㅇ)
3개월 전
독자1953
1?2?)
3개월 전
독자1954
2)
3개월 전
독자1955
누군지 확인하고 열어주장 2)
3개월 전
독자1956
2)
3개월 전
독자1957
2
3개월 전
글쓴이
누구지? 늘어지는 카토를 대신해 홈 페어리를 불러 바깥의 상황을 보여주는 화면을 키게 했다. 그러면 보이는 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

"..."

누구지? 몸이 얇은 걸 보니. 여자 같기는 한데. 역시 저렴한 홈 페어리라서 그럴까 상대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다.

3개월 전
독자1958
?)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1. 문을 열어준다.
2. 무시한다.
3. 밖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

3개월 전
독자1959
3?)
3개월 전
독자1960
헉 켄마인가???)
3개월 전
독자1961

3개월 전
독자1962
나 켄마면.. 열어주고 싶은데 같이 케이크 먹고 도란도락 하다가 납,치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헤어지고 싶은데)
3개월 전
독자1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ㄷ
3개월 전
독자1963
1?3?)
3개월 전
독자1965
3? 일단 말걸어보고싶)
3개월 전
독자1966
3
3개월 전
독자1967
진짜 켄마인가 두근)
3개월 전
글쓴이
누구지? 화면을 바라보다 이내 쪼르르 현관 앞으로 다가갔다. 카토에 너무 익숙해졌어. 우리 홈 페어리는 성능이 최악이라는 걸. 현관 앞에 다가간 채 문을 확인 하다 이내,

"... 누구세요?"

하고 물으면 밖에서 익숙한 여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문을
1. 연다.
2. 열지 않는다.

3개월 전
독자1968
1?)
3개월 전
독자1969
헉 켄마는 아닌가)
3개월 전
독자1970
1?)
3개월 전
독자1971
1)
3개월 전
독자1972
1
3개월 전
글쓴이
누구지?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뭔가 심장이 쿵쿵 뛰는 목소리. 슬쩍 문을 여니 문을 잡는 하얗게 얇은 손가락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 보이는 건 한 작은 안드로이드를 안고 있는 모습과 모자를 푹 눌러쓴 고개가 천천히 올라가는 이.

"... 어,"

잠깐, 어. 진짜?

3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3개월 전
독자1973
라아아앙ㄱ)
3개월 전
글쓴이
챕터 1-4에서 만나요🍒
3개월 전
독자1974
어 진짜?
3개월 전
독자1975
허어어억
3개월 전
독자1976
ㅠㅠㅠㅠㅠㅠㅠㅠ네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5분만 기다려줘요(속닥속닥)🍒)
3개월 전
독자1977
아아앙ㄱ 센세 저번부터 끊는 타이밍이 예술이네요)
3개월 전
독자1978
미친???
3개월 전
독자1979
헐)
3개월 전
독자1980
꺄악
3개월 전
독자1981
설레?
3개월 전
독자1982
두근
3개월 전
독자1983
허억 누구지???
3개월 전
독자1984
🥺 이랬다가 센세 말 보고 🙊 일케됨
3개월 전
독자1985

3개월 전
독자1986
아니 호출이 왜 안 왔지
3개월 전
독자1987
멍냥 재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하는줄도 몰랐네ㅜㅜ
3개월 전
독자1988
호출 요새 오락가락 하나봐 ㅠㅠ)
3개월 전
글쓴이
원래 12시 전에 끝내고 내일 만나요!
하고 새 챕터로 12시 1분에 오는 게 목표였는데 늦어버렸어요😭

3개월 전
독자1990
센세 귀요미
3개월 전
독자199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
우선 1-4에서 만나요!🍒
3개월 전
독자1989
그런가봐ㅜㅜ 여기서 전엔 호출 됐는데 지금보니 호출 취소돼있어ㅜㅜ
3개월 전
글쓴이
헉 1-4에서 만나요!
호출 정신체리🍒😭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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