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5 (왕실파티)

왕실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속(𣚯)과 인(人) 세계(世界)

이름 : 우사기 닝(토끼)

나이 : 17세

학교 : 다이아샤르 학교 1-1

특징 : 히루가미, 미야즈, 스나, 시라부, 카와니시랑 7년 소꿉친구. 어째서인지 소꿉친구들 말고는 친구가 없다...

[글쓴이]

괜찮아욤. 아직 해피해피한 1챕이니까요!

[독자985]

아직...

[독자986]

ㅎㅎ....즐겨

[글쓴이]

혹시 닝 이상형 뭐로 할까요?

[독자987]

앗

[독자988]

우리 토꺵이 누구좋아할까...

[글쓴이]

참고로 닝의 호감도 순위 1위는 힐감입니당!

[독자989]

ㅎㅎㅎㅎㅎ

[글쓴이]

그래서 키요리랑 있을 때 신경쓰였다는...

[독자990]

오 ㅎㅎㅎㅎ

[독자991]

이상형 캐를 말하는건가요??

[글쓴이]

흠... 냉미남? 온미남? 그런 묘사요!

[독자994]

아아

[독자992]

닝 취향 냉미남하면 힐감 불안해하나요)

[글쓴이]

별로 신경쓰진 않을 것 같아요!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니까!

[독자993]

헉ㅎㅎㅎㅎ

[글쓴이]

나중에 오이카와가 이상형 물어볼 수도? 꼬셔야하니깐...ㅎㅎ

[독자995]

헉ㅎㅎㅎㅎ

[독자996]

하ㅠ

[글쓴이]

더 질문 없으면 이제 잡시다!

[독자997]

헉 네!

[글쓴이]

잘자요 닝들~~🥰

[독자998]

센바닝바~~ 잘자고 다음에 봐욧!!!! ❤️‍🔥❤️‍🔥❤️‍🔥

[글쓴이]

똑똑~

[독자999]

헉

[독자1000]

아니 인티 호출 왜 이제야 보내줘!!!!!

[글쓴이]

엇 닝하!

[독자1001]

센하🥺❤

[글쓴이]

😘❤️

[독자1002]

셍하

[글쓴이]

닝하!!

[글쓴이]

당신은

1. 수락한다. ◀
2. 거절한다.

[글쓴이]

" 완전 좋아! "

히루가미의 제안에 당신은 얼씨구나! 하면서, 편하게 과제 할 생각에 저절로 신이 납니다. 살짝 그에게 미안한 감정도 들지만, 혼자 과제를 할 바에는 그에게 계속 미안해하려고 합니다. 히루가미는 그런 당신을 귀엽게 바라보고 당신과 단 둘이 있을 생각에 웃음을 지어냅니다.

" 그럼 우리 둘이서만 하는 걸로 할까? "

그가 당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예의상 묻습니다.

[글쓴이]

" 우리 둘만? "

히루가미의 물음에 당신은 책상에 퍼질러 자고 있는 아츠무와 오사무를 바라봅니다.

당신은

1. 히루가미와 단 둘이 과제를 한다.
2. 쌍둥이들을 깨운다.
3. 후타쿠치를 바라본다.
4. 자유

[독자1003]

1?3?)

[독자1004]

센세 이거 중요한가욧?)

[글쓴이]

아니요!

[독자1005]

3하면 니로 해코지당하나요)

[글쓴이]

아니욤! 편하게 고르세요!

[독자1006]

3?)

[독자1007]

3

[독자1008]

댓글 기다리고 잇엇는데 새고해야 띄워주고 인티가 날 억까하는 게 분명하다)

[글쓴이]

당신은 혀를 한 번 차고, 쌍둥이들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 와... 뭔 과제가 이래? "

옆에서 들리는 탄식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어느새, 후타쿠치가 매우 싫은 표정을 지으며 과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후타쿠치는 과제 누구랑 할 거야? 아니면 혼자?
2. 자유

[독자1009]

2. 후타쿠치 나랑 과제 같이 하지않을래?

[독자1010]

조타

[글쓴이]

" 후타쿠치 나랑 과제 같이 하지않을래? "

당신은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을 눈치채지 못한 채, 그에게 과제를 같이 하자며 제안합니다.

" ......나랑? "

후타쿠치는 살짝 놀랐는지 자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되묻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뒤에서 자신을 노려보는 히루가미와 눈이 마추칩니다.

[독자1011]

힐감은 가만히 잇숴!)

[글쓴이]

" ............... "

후타쿠치와 눈이 마주치자 굳은 표정이었던 히루가미는 살짝 여유있게 입꼬리를 올립니다.

' 왜? 한 번 좋다고 말해보지 그래?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 '

그의 표정에는 마치 후타쿠치를 도발하는 듯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그의 압박감에 후타쿠치는 저절로 시선을 피하게 됩니다.

" ...후타쿠치? "

이런 상황을 모르는 당신은 갑자기 말이 없는 후타쿠치를 걱정스럽게 부릅니다. 후타쿠치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 보이더니,

" 하아... 나는 과제 안 할거야. 시간도 없고 "

알바할 시간만 해도 벅차서. 후타쿠치는 당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의 자리로 걸어갑니다.

[독자1012]

힝)

[글쓴이]

" ...어 ...어? "

그 모습에 당신은 눈만 깜빡깜빡 거릴 뿐입니다. 나 거절당한 거야? ㅇ3ㅇ

" 과제 안 하면 선생님께 혼날텐데. 더군다나 역사 과목이잖아. 어쩌려고 저러지? "

아무것도 모르는 척. 히루가미는 뾰루뚱해져있는 당신을 달래주고, 책상에 엎드려 있는 후타쿠치를 보며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독자1013]

저 저저저..)

[독자1014]

이래서 편하게 고르라고 하신거였나여..)

[글쓴이]

....넹 후타쿠치가 거절합니당

[독자1015]

힝..)

[글쓴이]

'히루가미 사치로' 호감도 +4
'후타쿠치 켄지' 호감도 +3

[글쓴이]

.
.
.

[글쓴이]

학교가 끝나고 당신은 저번에 가보지 못한 오컬트부 동아리실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 잘 가 애들아! "

소꿉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당신은 뒤를 돌아 오컬트부로 향합니다.

[글쓴이]

저번에도 와봤지만, 학교 건물 밖에 되게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동아리 포스터에 나와있는 지도를 보며 찾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1.
2.

[독자1016]

¹

[글쓴이]

당신은

1. 무사히 도착했다. ◀
2. 길을 잃었다.

[독자1017]

오?)

[독자1018]

오)

[글쓴이]

휴 다행히 길을 잃지 않고 전에 왔던 길로 잘 찾아온 당신입니다. 창고로 된 동아실이라니. 어쩐지 좀 으스스한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창고 문에는 오컬트부라는 빨간 글씨로 쓰여진 종이가 붙혀져있습니다.

당신은

1. 노크를 한다.
2. 문을 연다.
3. 종이를 자세히 본다.
4.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