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Code name:365

“넌 평생 고통스러워 하며 살아.”

“응. 그럴게.”

“넌 평생 행복하게 살아”

“… 미안해.”

[정말 아무생각 없이 진행하는 피폐 조직물 시뮬레이션]

[당신의 성별은?]

[글쓴이]

[독자1043]

뭘해도 다 발뺌으로 보일거 같은데 하..)

[글쓴이]

마약성 수면제를 만들줄도 모를 뿐더러 만약 만들줄 안다고 가정해도 만들때 사용되는 재료들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만드나요. 이거 맞죠?!

[글쓴이]

실수하지 않겠다는 저의 다짐.

[독자1045]

네네)

[독자1046]

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글쓴이]

아잉~

[독자1047]

딱히 지문이 더 나온게 없어서)

[글쓴이]

"마약성 수면제를 만들줄도 모를 뿐더러 만약 만들줄 안다고 가정해도 만들때 사용되는 재료들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만드나요."

아카아시의 바톤을 시라부가 이어 받았다.

"네 전 조직의 주요 사업은 사행성 도박과 여러 약품들 이었잖아. 네가 이 조직에 들어오고 나서 네가 있었던 조직에 가 보니 이번 사건에 쓰인 약품과 같은 약이 들어있던 비닐 봉지들과 약 병들이 발견되었어.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독자1048]

그약이 먼지 닝은 모르는데요)

[독자1049]

뭐야)

[독자1050]

아주 작정을 했네)

[독자1051]

ㄹㅇ누구작품이냐)

[독자1052]

애초에 닝 데리고 왔을때 소지품 검사 다 한거 아니였냐? 그때 가지고 있는거라곤 반지 하나였는데)

[독자1053]

오히려 자유롭게 나갈수있는 사람이 거기서 가져오는게 더 쉽겠다)

[독자1054]

센세 쟤네 닝 데리고 왔을때 소지품 검사 안 했대요?)

[글쓴이]

했어요!!

[글쓴이]

지금 막무가내로 우기는 게 사실 조금 더 많아요

[글쓴이]

사실 용의자는 찾으려면 더 찾을 수 있거든요

[독자1055]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글쓴이]

저도 지문 쓰면서 좀 빡'쳐요

[독자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57]

센세가 그러시면 우리는..)

[글쓴이]

하하하

[글쓴이]

닝들 저 내일 회사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오늘 12시에 가도 될까요.. 으아앙 요즘 너무 바빠요!!!!!!!!!!!!!!!! 회사 죽어라!!!!!!!!!!!!!!!!!!!!! I AM REALLY BUSY!!!!!!!!!!!!!!!!!!!!!!!!!!!!!!!!!!!!!!!!!!!!!!!!!!!!!!!!!!!!!!!!!!!!!!!!!!!!!!!!!!!!!!!!!!!!!!!!!!!!!!!!!!!!!!!!!!!!!!!!!!!!!!!!!!!!

[글쓴이]

아 너무 흥분했나요

[독자1058]

아 네네 그런거라면 일찍가셔야죠)

[독자1059]

아 지금이 아니라 12시구나 놀래라 지금 가신다는줄)

[글쓴이]

으아앙

[독자1060]

미팅있으신거면 보내드랴야죠)

[글쓴이]

회사 진짜 싫어요 디스커스팅

[글쓴이]

다들 고맙고 사랑해요

[글쓴이]

TMI:현재 카라스노는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벌여놓은 사고들+임무 보고서 작성으로 매우 바쁜 상황이다.

[독자1061]

그지같은 혐생..)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독자1062]

1넨세들보다 닝이 더 잘할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글쓴이]

기분탓일리가요 ㅋㅋㅋㅋ 우리 닝 나름 경력직 신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1넨세보다 더 잘할 거 같아요

[독자1063]

혹시 지금 뒷풀이 중인가요?)

[글쓴이]

아아니요 그냥 저 혼자 떠들고 있었어요

[독자1064]

아 지문 안 올라오길래 12시까지 뒷풀이 하다 가시는건가 했어요)

[글쓴이]

열심히 적고 있어요! 아마 지문 한 개 올라가면 12시 될거 같아요

[독자1065]

아하

[독자1066]

얼마나 빡치는 지문들을 적으시기에 12시에 지문이..)

[독자1067]

그럼 언제 또 오시나요?)

[글쓴이]

으음... 내일 10시에 올 수 있어요!

[독자1071]

오 내일 오시면 당연히 보내드려야죠

[글쓴이]

"전 조직에서는 이곳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었는데, 제가 약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나고 생각하시나요?"

"이 바닥에는 네가 그 남자 애첩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우리가 그것도 쉽게 믿을 수는 없지 않나?"

"소문이잖아요. 소문 다 믿으십니까?"

그들이 말하는 것 부터 행동까지 다 더러워서 미'치겠다. 도대체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이런 신문을 하겠다는 거지.

"그렇다면, 그런 약들에 비교적 많이 노출 되어 있는 우리도 네가 일어나기 전에 약에서 깨었는데, 너는 어째서 우리가 도착했을 때 멀쩡했던 거지?"

[독자1068]

거기서 약 죠지게 먹여서 내성있는건데요)

[독자1069]

휴 이렁건 오토로 해주는구나 편안)

[독자1070]

난 저거 다 답해줘야 하나 해서 걱정했네)

[독자1072]

증거도 없이 끌고온거냐? ㅎ...)

[독자1073]

개,새끼가 되겠다고 하긴 했다만)

[글쓴이]

"그 곳에서 개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최면제,미약,마약성 수면제를 접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둘 다 진정 하래이. 이렇게 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와 내가 키타에게 사과하고. 이번에는 시라부의 바톤을 키타가 받아든다.

[독자1074]

하 시라부는 더 빡칠거 같아)

[글쓴이]

"그럼 이제 내가 질문 한데이."

"네."

"스가와라 코로스를, 아나?"

[독자1075]

아 시라주부끝나고 키타인거구나 잘못봤다)

[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 ㅎ할게요! 내일 10시에 올게요 닝들!

[독자1076]

스고하셨습니다

[독자1077]

넵! 회의 화이팅하세요 센세 수고많으셨어용

[독자1078]

내일봬여~ 닝바 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