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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와 업텐션 찾는 글도 있네요.
8년 전
글쓴이
이거 나름 자주 올린 제목인데, 업텐션 얼굴 단 아가들이 얼굴을 잘 안 보여준다. ㅋㅋ
8년 전
독자2
전 처음봐서요.ㅋㅋ 저 환희입니다.ㅋㅋ
8년 전
글쓴이
ㅋㅋ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환희? 글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드네.
8년 전
독자3
정말입니까? 한번도 낯을 들이밀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서야 들이밀어 보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3에게
예, 정말. 찾아도 안 나올 거 알아서 포기한 참이었는데. 여기다 대고 들이밀면 좋아 죽습니다. ㅋㅋ
8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ㅋㅋ 혹시 무슨 멤버인지 물어봐도 될련지요.ㅋㅋ
8년 전
글쓴이
4에게
안 될 건 없지. ㅋㅋ 오빠 이름 김우석.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ㅋㅋ저도 처음 봅니다.
8년 전
글쓴이
5에게
꽤 있던데, 나랑 얼굴 같은 놈들. ㅋㅋ 그래도 오빠 목적은 이환희.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정말입니까? 전 정말 한번도 못봐서. 목적이 저라니 감사하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6에게
한 번도 못 봤다고? 의외네. 나타나줘서 오빠가 더 고맙지. 맨날 이환희 타령만 하고 사는데.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어휴 감사합니다.ㅋㅋ 저도 같은 멤버 찾기가 힘들어 낯 못 들고 다니다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참 좋네요.
8년 전
글쓴이
7에게
네가 나랑 타이밍만 맞았으면 계속 찾아갔을 텐데. ㅋㅋ 그러게, 뻘글로 올린 건데 네가 와줘서 좋다.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저도 진짜 진짜 좋습니다. 진짜 말로 다 못할만틈 좋아요.ㅋㅋ 너무 반갑기도 하고요.
8년 전
글쓴이
8에게
그건 오빠도 마찬가지야. 부른다고 나올 줄은 몰랐는데. 오빠 소원이잖아, 너 보는 거.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오빠는 아니지만 좋네요. 누군가 소원이었다는게요.
8년 전
글쓴이
9에게
정확하게는 형이지. ㅋㅋ 오빠 소리가 버릇 들어서 고치는 중인데, 어렵다. 사소한 걸로도 좋아하네.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오빠병 귀여워요.ㅋㅋ 괜찮습니다.ㅋㅋ 사소한게 쌓여서 큰 기쁨이 되는거여서 사소한거에도 기쁨을 느끼는 거에요. 친구가 자주 해주는 소리 이젠 제가 하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10에게
네가 더 귀엽습니다. ㅋㅋ 친구가 저런 말도 해 주냐. 오빠는 너랑 대화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괜히 다 뿌듯하네요.ㅋㅋ 시간 늦었는데 얼른 주무세요.
8년 전
글쓴이
11에게
오빠가 자러 갔으면 좋겠냐. 벌써 자기엔 아쉬운데. ㅋㅋ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뭔가 곧 주무실거 같은? 말투였길래요.ㅋㅋ
8년 전
글쓴이
12에게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너한테 투자나 하려고. ㅋㅋ 오빠가 30분 뒤에 와도 대화 계속해 줄 거냐.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당연하죠.ㅋㅋ 얼른 다녀오세요.
8년 전
글쓴이
13에게
착하네. ㅋㅋ 환희야, 아직 있냐.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예 형. 다녀오셨어요?
8년 전
글쓴이
14에게
어, 갔다왔다. 원래도 좋아했던 형소리를 너한테 들으니까 좋네.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형도 사소한 거에 좋아하시네요.ㅋㅋㅋ 귀여워요.ㅋㅋ
8년 전
글쓴이
15에게
귀여운 건 너지. ㅋㅋ 다른 놈이 형이라고 하면 별느낌 없던데.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그냥 형이 제가 좋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ㅋㅋ 제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16에게
일부러 돌려서 말한 건데, 어떻게 알았냐. ㅋㅋ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그냥 느낌이랄까요.ㅋㅋ 너무 정곡이었나요? ㅋㅋ
8년 전
글쓴이
17에게
눈치 빠르네. 어 좀? ㅋㅋ 네가 형, 이 소리하면 기분 이상하다.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절 너무 좋아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농담이요.ㅋㅋㅋ
8년 전
글쓴이
18에게
귀여워서 그런가. 뭐, 그런 것 같은데. ㅋㅋ 난 농담 아니야.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형은 제 심장 거덜내시내요. ㅋㅋ 이것은 진심이요.
8년 전
글쓴이
19에게
이런 걸로? ㅋㅋ 역시 귀엽다니까. 환희야, 형 소리 좀 자주 해줘라.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알겠어요 형. ㅋㅋ 형은 몇시에 주무세요?
8년 전
글쓴이
20에게
아, 존나 좋다. ㅋㅋ 내일 일 있어서 한 시 정도에 자려고. 넌?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전 그 전에 잘 수도 있을거 같아요, 형. 오늘 일찍 일어났어서요.
8년 전
글쓴이
21에게
일찍 일어났으면 일찍 자야지. 자기 전까지 나랑 대화하다 자는 거네.
8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네, 형. 형이랑 대화하다 자야죠.
8년 전
글쓴이
22에게
그러다가 꿈에도 나오면 딱인데. 졸리면 말해.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당연하죠 형. 형 꿈에도 제가 나오면 좋겠어요.ㅋㅋ
8년 전
글쓴이
23에게
나올 것 같은데. 오늘 너를 제일 오래 보기도 했고, 마지막도 너니까.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아 정말요? 이거 묘하게 기분 좋네요, 형.ㅋㅋ 뭔가 뿌듯해요.
8년 전
글쓴이
24에게
뭘 뿌듯할 것까지야. 꿈에 나와서 네가 잔망 좀 떨어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형은 어떤 잔망 떨어주길 원하세요?
8년 전
글쓴이
25에게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잔망이야, 너는.
8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아 고마워요 형. 직구로 들으니까 부끄럽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26에게
사실인데. 부끄러움도 타냐, 환희야. ㅋㅋ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저 말 듣고 안 부끄러운게 정상이 아닐겁니다.ㅋㅋ
8년 전
글쓴이
27에게
그러냐. ㅋㅋ 진짜라서 저렇게 말한 거다. 꼭 꿈에 나와야 될 텐데.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그러게요. 형 이제 주무실 시간 다 된거같은데요? 저도 슬슬 졸리기도 하구요.
8년 전
글쓴이
28에게
벌써 한 시냐. 졸리면 얼른 자라. 일어나서 보면 되니까.
8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네 형. 먼저 잘게요. 형 좋은 꿈 꾸시고 형 꿈에 놀러 갈 수 있으면 꼭 들릴게요. 미리 오늘하루도 잘 보내요.
8년 전
글쓴이
29에게
어, 잘 자라. 오빠도 곧 잘게. 너도 꿈 달게 꾸고, 오빠 꿈에 꼭 나와라.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형 안녕히 주무셨어요? 전 밖에 볼 일이 있어서 이제 일어나서 챙기고 있어요. 형 일어나시면 답 해줘요.
8년 전
글쓴이
30에게
어, 방금 일어났다. 넌 잘 잤냐. 나도 밖에 나갈 일 있어서 준비 중이야. ㅋㅋ
8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헐 형. 저 이제 댓글을 봐서요. 형 밖에 잘 다녀오셨어요? 날씨 많이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ㅋㅋ 전 친구들이랑 놀다가 이제 막 들어왔어요.
8년 전
글쓴이
31에게
이제 집 들어가고 있다. 그러게 날은 좋더라. 재밌게 놀았냐, 환희야.
8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네, 형.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랬어요. 형 밖에 많이 어두워졌으니까 조심해서 들어가요.
8년 전
글쓴이
32에게
잘 놀고 왔네. 오빠는 병원 들렸다가 온 거라 뭐 먹을 틈이 없었어. 방금 도착했다. 형 걱정도 해주고 기특하네.
8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어제 형 기다린다고 침대에서 장판틀고 기다리다가 잠 든거 같아요. 미안해요 형. 저 많이 기다렸죠.
8년 전
글쓴이
33에게
내가 더 미안하지, 답 텀이 너무 길어서 네가 잘만 해. 조금? 한 번 부르려더가 네 생각하면서 버텼다.
8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형 미안해요. 진짜 안 자려고 껌까지 씹으면서 누워있었는데 그래도 잠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형 지금은 뭐해요? 전 잠시 밖에 나왔어요. 조금 있다가 들어가려구요. 그런데 핸드폰에 배터리가 없어서 조금 답이 느려질거 같아요. 이래저래 미안해요 형.
8년 전
글쓴이
34에게
그랬어? 노력하는 게 왜 이렇게 귀엽냐. ㅋㅋ 오빠도 나가려고 준비 중이야. 치료가 덜 끝나서. 날 풀려도 추우니까 일찍 들어가라. 괜찮으니까 놀다가 와.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형 치료요? 어디 아파요? 걱정되요 형. 많이 아픈건 아니죠? 전 이제 막 들어왔어요. 형도 들어가면 댓 달아줘요.
8년 전
글쓴이
35에게
많이 아픈 건 아니니까 걱정 마라. 생각보다 늦게 들어왔네. 나도 방금 집 도착했는데, 지금 있으려나.
8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당연하죠. 정말 많이 아픈건 아니죠?
8년 전
글쓴이
36에게
당연하지, 많이 안 아파. 만약에 많이 아파도 너 보려고 빨리 나을 것 같은데. ㅋㅋ
8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그런게 어디있어요. 무엇보다 형 건강이 최고죠. 그래도 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요.ㅋㅋ
8년 전
글쓴이
37에게
어딨긴, 오빠가 새로 만들었지. 너나 몸 관리 잘해라. 기분 좋아? ㅋㅋ 귀여워. 오늘도 밖에서 잘 놀고 왔냐.
8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당연히 기분 좋죠. ㅋㅋ 오늘은 놀고 오지 않았어요. 음... 친구 고민거리 들어주고 왔다고 해야 맞는거 같아요. 친구가 급하게 전화왔었어서 배터리도 못 갈아끼우고 갔어요.
8년 전
글쓴이
38에게
착하네, 이환희. 그런 이유면 나도 배터리 챙길 여유 없었을 것 같다. 친구 고민은 잘 들어주고 왔고? 좋은 친구 뒀네.
8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네. 근데 저도 못하는 연애문제 이야기라 잘 해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 커플 두 사람이 다 제 지인이라서 난처했는데 그냥 이래저래 말해주고 온 거 같아요.ㅋㅋ
8년 전
글쓴이
39에게
고생하고 왔네. ㅋㅋ 연애문제가 곤란한 게 많던데. 원래 이야기 듣고 대답해 주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잖냐. 잘했어.
8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형한테 칭찬 들으니까 기분 좋네요.ㅋㅋ 형 밥은 챙겼죠? 너무 늦게 물어보는건 아닌가 하네요.
8년 전
글쓴이
40에게
아까 나갔을 때 간단하게 먹었지. 넌 챙겼냐.
8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네. 단단히 챙겼어요. 형 집은 따뜻하죠? 감기 안 걸리게 따뜻하게 하고 있어요. 요즘 독감 유행이래요.
8년 전
글쓴이
41에게
오빠 이상형 밥 잘 먹는 사람인데. ㅋㅋ 나름 따뜻해, 너도 어제처럼 전기장판 꼭 틀고 있고.
8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형 진짜 저 앞으로 누워서 절대 이거 안 할거에요, 정말루요. 진짜 오늘은 형이랑 하고 싶은 이야기 정말 많았는데. 또 먼저 말 없이 자버렸어요. 진짜 미안해요 형 으 진짜 미안해요 형.
8년 전
글쓴이
42에게
괜찮아. 아직 시간 많으니까. ㅋㅋ 형도 자는 거 좋아해서 자는 거로는 아무 생각 안 들어. 미안해 하지 마.
8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형 오늘 어디 다녀오셨어요? 밖에 비오던데. 조심히 잘 다녀왔죠?
8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아꺄 불키고 자서 잠깐 지금 일어났는데 진짜 형한테 너무 미안해요.
8년 전
글쓴이
43에게
어, 방금 들어왔어. 비 오는 거 싫어해서 그칠 때까지 있다가 왔다. ㅋㅋ
8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밖에서요? 안 추웠어요? 감기 갈리면 어쩌려구요 그랬어요, 형.
8년 전
글쓴이
45에게
괜찮아, 오빠 추위 많이 안 타. 넌 집에 있었냐.
8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예, 형. 드라마 보고 오느라 늦었어요. 형은 뭐 하고 있었어요?
8년 전
글쓴이
46에게
무슨 드라마 봤냐. 오빠는 그냥 컴퓨터 게임 조금 하다가 누워 있는 중.
8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저 리멤버 보고 왔어요. 형 혹시 그 드라마 안 보세요? 진짜 추천하는 드라마에요. 나중에 시간나시면 꼭 보세요.ㅋㅋ
8년 전
글쓴이
47에게
재밌나 보네, 오빠 친구들도 죄다 그거 보더라. ㅋㅋ 나만 모르니까 억울할 정도라 보려고. 너랑 관심사 하나는 만들어야지.
8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그게 아니더라도 관심사는 천천히 만들어 가면 되죠, 뭐. ㅋㅋ 형은 게임 뭐하고 있었어요?
8년 전
글쓴이
48에게
볼 날이 많으니까 관심사도 많아지겠네. ㅋㅋ 오랜만에 서든 조금 했는데, 재밌더라.
8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저도 예전에 서든 했었는데.ㅋㅋㅋ 이것도 공통점이네요? ㅋㅋㅋ
8년 전
글쓴이
49에게
벌써 찾았네, 공통점. 이 시간이면 자고 있으려나.
8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그 시간에 전 자고 있었어요. 형 늦게 주무시네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죠.
8년 전
글쓴이
50에게
늦게 자는 게 버릇 들었나 봐. ㅋㅋ 일찍 일어났네.
8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그러게요.ㅋㅋㅋ 오늘따라 눈이 빨리 떠 지더라구요.ㅋㅋ 이제 일어난거에요?
8년 전
글쓴이
51에게
부지런하네, 아침에 잠 많이 자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어, 일어나자마자 너한테 답한 거야.
8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우리 형 착하네요. 쓰담쓰담.ㅋㅋ 일어나자마자 저도 바로 형한테 달려왔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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