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우리 희망을 갖기로 해 형의 불행은 분명 끝날 거야 | 숙녀의 기분 |
02.06 10:33 |
| 시작은 의지의 문제지만 끝은 무조건 의지의 문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 숙녀의 기분 |
02.05 22:01 |
| 관계 초반부터 자기 인생의 불쌍함이랑 과거사부터 오픈하는 사람들 | 숙녀의 기분 |
02.04 18:25 |
| 진심이었던 사람이 바보가 될 게 아니라 진심을 초라하게 만든 사람이 바보여야지 | 숙녀의 기분 |
02.03 22:42 |
| 늘 생각하지만 사심 기반 아닐 때 먼저 마음 있다고 고백하는 쪽의 용기는 진짜 대단한 듯.. | 숙녀의 기분 |
02.03 20:31 |
| 약자에 대한 배려는 다들 이미 잊어버린 지 오래고 | 숙녀의 기분 |
02.02 16:47 |
| 인권교육과 의식이 부재한 나라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지만 | 숙녀의 기분 |
02.02 09:23 |
| "다들 괜찮다는데 넌 왜 그래"라는 말이 얼마나 편안한 폭력의 말인지 | 숙녀의 기분 |
02.01 22:08 |
| 얕고 넓은 인간관계가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안 이후로 | 숙녀의 기분 |
01.28 10:36 |
| 나이 드는 게 서러운 이유는 자꾸 무언가를 빼앗기기 때문이야 | 숙녀의 기분 |
01.26 22:15 |
| 연민은 냉정할 만큼 정확하지 않으면 모욕이 된다 2 | 숙녀의 기분 |
01.25 09:29 |
| 발설해야만 정리되는 것과 발설하는 순간 구체화되는것 | 숙녀의 기분 |
01.23 19:59 |
| 본인의 약점은 사랑이지만 강점 또한 사랑이라는 글 | 숙녀의 기분 |
01.21 17:15 |
| 내가 파괴되는 것을 사회화된다고 부르는 세상 | 숙녀의 기분 |
01.21 15:13 |
| 상대를 유형으로 대하지 않고 개인으로 대하는 것 | 숙녀의 기분 |
01.18 18:28 |
| 심란하세요? 심을 음으로 바꿔보세요 | 숙녀의 기분 |
01.17 16:49 |
|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는 부분의 밀도는 상당히 높아집니다 | 숙녀의 기분 |
01.17 16:39 |
| 생각 많은데 티 안 내는 사람이 좋다는 건 그의 사려 깊음만 편취하고 | 숙녀의 기분 |
01.16 17:29 |
|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하지 않아야 할 것이 | 숙녀의 기분 |
01.11 15:33 |
| 사랑할 게 있다는 건 너무 좋은 거야 | 숙녀의 기분 |
01.10 16:00 |
| 민준이처럼 사랑하고 민준이처럼 이별하라 1 | 숙녀의 기분 |
01.09 20:37 |
| 알바 사장들 제일 괘씸한 건 사람 하나 고용하면 그 사람의 시간 전체를 | 숙녀의 기분 |
01.08 21:25 |
| 초보자한테 비판하고 숙련자한테는 단점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비판을 하지 않음 | 숙녀의 기분 |
01.08 15:52 |
| 먼지 한 톨에 무너지는 마음이라면 바람 한 점에도 행복해 질 수 있겠지 1 | 숙녀의 기분 |
01.07 15:14 |
| 열정이 사라지면 권태가 남고 권태가 사라지면 성숙이 남는다 1 | 숙녀의 기분 |
01.07 12:04 |
| 사람마다 성공률은 천차만별인데 시도를 많이 할수록 성공 확률은 올라감 1 | 숙녀의 기분 |
01.06 21:37 |
| 2024 년 목표 매번을 기대할 힘을 잃지 않는 것 1 | 숙녀의 기분 |
01.05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