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박명 담화 休. 그리고

미인박명 레스트, 그리고 또다른 시작.

 

안녕, 공주마마. 이런 글로 찾아와서 미안해.

미인박명 담화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쉬려고 해.

글에 그리고, 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그 동안 못했던 스킨쉽들도 하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기방과 비슷한 형태로 공주마마들을 찾아올 예정이야.

멤버는 바뀌지 않고 컨셉만 바꾸는 거니까 안심해, 공주마마.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정비 해서 찾아올게.

[美人薄命談話]

그리고 새로운 필명이 생기면 다시 한 번 공지를 쓸게, 공주마마.

[독자1]

앵무바보야, 빨리 와.

[독자3]

알았어.

[독자2]

오세훈-이건 내가 강추한 컨셉이니까 내가 음패쳐도 뭐라 하지마...못난이들 너네도 빨리 찾아와.

[독자4]

경수야. 보고 싶을 거야.

[독자5]

알겠어 보고싶을거야 빨리와.

[독자6]

세훈아, 빨리 와.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