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장님 딸랑이 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죠? 저는 내복까지 껴입고 사는 중입니닿ㅎ..
제가 공지를 띄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처음에 제가 심심풀이용으로 끄적인 글인 이웃집 복숭아에 댓글이 달리고 우리 비긔들을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팀이 인기가 많아지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독자 분 들 또한 B팀을 아껴주신다는 것을 제가 간접적,직접적으로 느끼고 나니 저의 글이 너무 한심해 보였습니다.
제가 공지를 띄운 이유는 제가 저의 단점을 보완하고 독자분들께 당당하게 나설 수 있을 때 찾아 뵙고싶습니다.
이것은 오직 저의 결정이므로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이런 글로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패대기)
꽃은 언제나 피게 되어있습니다. 꽃이 필 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공지도 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