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동방신기 5명이 부른,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OST
사랑아(이별아) (가제)
아무 감정 없이 널 감싸듯이
사랑에 배불러 다투고 있는 연인들이
지우는 모든 기억들이 사라질 전화기가
사소한 것도 부러워질 나죠
어느 날 또 이별이 온대도
사랑은 발 밑의 그림자로 날아오잖아
수많은 너와의 추억을 하루에
하나씩만 버린다 해도
평생이 갈 그리움
넌 내게 세상 속 그 누구보다도
원하고 사랑해서
너 없는 하루들을 산다고 해도
그 어떤 사랑도 못 할 내가 됐잖아
OST 앨범에도 실리지 않아 팬들을 오열케 했던 주인공ㅋ
이렇게 비루하게 영화의 한 부분을 추출해내서 자급자족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JYJ가 SM에서 나감으로 인해 정식 음원으로 나올 가능성은 0%에 가까워짐... 흡...
참고로 영웅재중 혼자 부른 버전도 있는데... 역시나 그것도 나올 가능성이... 흐흑...
에릭남이 부른 천국의 문 Acoustic English Ver.
You're all I ever wanted
You're all I ever needed
Getting to be closer, so the window of time won't pass me by
Baby I can see it
Is it real or am I dreaming?
My heart is beating faster, and even faster
You're headed straight at me
I know, that we may have our troubles
But my heart knows that this is so right
Baby I'm running towards the horizon
I know we'll get there
Even though the road may be less traveled
Running for the horizon
And when we get there, we can seize the dawn and leave the dark behind
이건 에릭남 데뷔앨범 히든트랙으로, 약 1분 정도의 트랙인데
소속사에서 야속하게 풀버전으로 음원을 안 내줌...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