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시 부분재생.카페앱은 PC나 모바일 브라우저로 보는 걸 추천) 어느덧 데뷔 7년차, I’m still smokin marlboro, 변했다곤 해도 여전히 음악으로 어필하려 하고 있어, 주목할 건 타협 않고도 꽤 유명한 거, 수많은 인터뷰와, 여러 컷의 화보들, 수많은 공연들과 과분한 브라보들 가끔 부담도 돼 가만히 보다 보면 어떤 아이들은 나를 따라 옷을 사거든 내가 신은 신발의 값이 뛰고, 머리 스타일이 바뀌는 모습들을 본 뒤로 사업가들 머릿속은 나로 돈 벌 궁리로 가득하지만 난 더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어 일종의 직업처럼 후딱 끝내고 쉴 것처럼 음악을 하긴 싫어 물론 이것 또한 시간이 다 되면 데려가겠지 죽은 것처럼 많은 예술가들이 내게 그러하였듯이 나 또한, I wannna inpire you too 난 아무거나 말하고 마는 가요 틈에 끼고 싶지 않아 몇 번이고 말했 듯, 난 지킬 거야 내 영역을, 이건 음원 차틀 뜻한 게 아닌 내 오랜 신념, 질퍽한 유혹의 늪 대신 brand new yves saint laurant 스니커즈를 두 발에 신겨 잠시 떠들썩한 유행이 되는 것 보다 어떤 류의 유형이 되는 게 much important 그게 더 멋있는 것 같애 근데 멋있는 것보다 정의로운 게 더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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