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롱 꼬마마녀 (마법의천사 스위트민트, 1990)

























[작품소개]
대한민국에서 '뾰로롱 꼬마마녀'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작품은 일본의 아시 프로덕션에서 1990년에 제작한 마법소녀물이다.
마법을 쓰는 소녀가 악에 맞서 싸운다는 일반적인 스토리와 달리, 이 작품은 마법소녀가 인간계의 일상 생활 속에 함께 살면서 어려운 일을 해결해준다는 스토리로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에서는 TV 토쿄 계열을 통해 1990년 5월 2일 ~ 1991년 3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어 총 47편 분량이 선을 보였다.
대한민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92년 12월로, 영성미디어를 통해 라는 명칭의 VHS 테이프가 출시되었다.
이로부터 2년 정도 지난 1995년 1월 4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영되면서 이 작품은 1990년대의 대표적인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마법소녀가 인간세상의 일상생활에 적응해 나가면서 주위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준다는 따스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다,
배경 자체가 일본이 아닌 가상의 항구도시(굳이 따지자면 유럽에 가까움)였던 덕분에 방송심의위원회에서 47화 전편이 승인되었고 그 결과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시 프로덕션에서 이 작품을 LD로 출시하기 위해 작업하던 당시 한 직원의 부주의로 인해 필름에 불이 붙었고,
이로 인해 일부 필름이 소실되어 결국 일부 에피소드를 제외한 채 LD가 출시되었었다.
이후 일본 카툰네트워크에서 2001년 재방영되었고, 아시 프로덕션측은 TV도쿄 방송 당시 쓰였던 방송용 테이프(베타 방식)가 온전하게 남아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TV도쿄와의 협의 끝에 2004년 3월 3일 47화 전편을 DVD로 출시하는데 성공하였다.
[줄거리]
마법의 나라 공주인 민트는 마법 나라의 국법에 따라 만 12세가 되자 인간 세계로 파견된다.
민트는 마침내 인간 세계에 오지만 아버지가 지도를 주지 않는 바람에 인간 세계에 체류 중인 고모 허브의 가게를 찾지 못하고 길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민트는 "폴"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아이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폴과 함께 허브 고모의 가게를 찾던 민트는 "로라"라는 여자아이와 마주치게 되고 로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마침내 허브 고모의 가게, 'Happy Shop(행복의 가게)'를 찾는다.
민트는 행복의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모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새 1년이 지난 어느날, 민트는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가게 영업 준비를 하지만 허브 고모는 어디있는지 안 보이고 폴과 로라는 가게에 오지 않는다.
민트는 그 동안 행복의 가게를 통해 행복해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다시 가게로 오던 도중 로라로부터 꽃다발을 받는다.
이 때, 폴, 키토, 데이지를 비롯한 많은 마을 사람들이 민트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이 날은 바로 민트의 만 13세 생일이었던 것.
마을 사람들의 축복 속에, 하늘에서는 꽃이 뿌려지고, 민트는 마을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민트는 인간 세상의 추억을 간직한 채 마법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만화는 몰라도 주제곡은 유명해서 다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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