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비 복스 - 머리하는 날 (1997)
초창기멤버 중 이후에도 남아있던건 이희진이랑 김이지뿐. 간미연같은 경우 영상에는 나오지만
1집 중간에 합류한 케이스이고..
옛날에는 이 노래듣고 '뭐 이런 노래가 다 있나..'했는데 지금 다시들어보면 후렴은 나름 괜찮은듯도...
2. 베이비 복스 - 야야야 (1998)
초창기 멤버 중 세명이 탈퇴하고
심은진과 이가이가 합류하여 발표한 2집의 타이틀곡.
1위는 하지 못했으나, 음원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면서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진 곡이죠ㅎㅎ
3. 베이비 복스 - 남자에게 (1997)
원래 첫번째 활동곡은 이 노래였으나, 사회비판적인 가사나
선정적인 의상(당시 기준으로)때문에 지상파 방송사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죠. 그래서 교체한 활동곡이 1번의 머리하는 날.
첫 방송활동을 이어간 데뷔곡은 1번이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이쪽이 데뷔곡ㅎㅎ
머리하는 날은 기억해도 요건 기억못하는 분들이 상당수일듯.
기억해도 후렴부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