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는 다 그렇듯 다 여주편이라 라헬이 짠했음, 솔직히 현실이면 차은상이 욕먹는 상황
탄이가 좋아서한 약혼은 아니더라도 아직 정식으로 파혼 하기도 전에 둘이 학교에서 손잡고 다니고 그건 너무 약혼녀한테 너무한 거 아님?
드라마 초반에는 라헬이가 탄이를 정말로 좋아하는 건지 그냥 집안끼리 정해진 약혼이라 한건지 몰랐는데
이 장면 보고 나서 정말로 라헬이가 탄이를 좋아했었구나 생각했음
라헬이가 많이 욕도 먹었지만 라헬이도 친구도 없이 불쌍했던 아이라....
라헬이는 집안에서도 학교에서도 편히 말할 상대가 없었는데
그리고 영도랑 그나마 편하게 말하기 전에 그나마 효신이랑 많이 얘기했었지 처음으로 다른 사람 앞에서 웃기도 했고 효신이가 라헬이가 본인 앞에서 웃었다니까 라헬이가 본인이 웃었냐고 물어봤었지 그리고 원이랑도 편하게 얘기하긴 했지 오히려 탄이보다 더 친해보였음
그나마 라헬이한테 효신이하고 영도 없었다면 진짜 외톨이였을듯
라헬이가 여주가 아니라 라헬이 집 상황이 잘 안나왔지만 탄이하고 영도는 엄마가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게 보였지만
영도하고 라헬이는 부모가 이혼한 상처도 있고 진정한 친구도 없었는데.....
라헬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서두가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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