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 '유희열의스케치북' 티파니 "SM, 자작곡 기준 엄격..다 탈락">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SM의 곡 선정 기준에 불평을 드러냈다.
먼저 마이크를 든 소녀시대 티파니는 "회사 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멤버 중에서 작사나, 내고 싶었던 곡들을 다 냈는데 다 돌려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회사가 아무래도 콘셉트가 뚜렷해서 가사에 꼭 '미지의 세계로' '행운의 여신' '지혜를 주는 여신 아테나' 이런 걸 해야하나보다. 그런데 나는 못 그랬다"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줬다.
(SM이 잘못된거지, 소녀시대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상한 단어는 쓰지말장)
소녀시대 서현 역시 "가사를 여섯 곡이나 냈는데 다 탈락해서 거기에 맞춰서 곡을 만들어 내가 하려고 한다. 화났다"며 맺힌 것들을 풀어냈다.
유희열은 "SM의 미지의 세계랑 안 맞을 수 있지만 안테나에는 맞을 수 있으니"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자작곡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고, 티파니가 "해보겠다"며 나섰다.
티파니는 "지난해 쓴 곡인데 아직 한국 제목과 가사를 붙이지 못했다"라며 "비터스위트 앤드 크레이지'(Bittersweet&Crazy)라는 곡을 소개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좋은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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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싱어입니다. 싱어송라이터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수가 자신의 음반에 참여하고 싶어하는데, 가수의 의지를 SM이 고압적으로 억누르고 있네요.
토이출신의 김연우가 태연과 듀엣을 공식요청했는데, SM은 온유와 듀엣을 하게하는 쓰레기짓도 서슴치 않았지요.
상황만 놓고 봐서는 중국인처럼 활동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음악적 발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소송걸어 위약금 내고 SM나와도 될 사례입니다.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SM의 곡 선정 기준에 불평을 드러냈다.
먼저 마이크를 든 소녀시대 티파니는 "회사 기준이 너무 엄격해서, 멤버 중에서 작사나, 내고 싶었던 곡들을 다 냈는데 다 돌려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회사가 아무래도 콘셉트가 뚜렷해서 가사에 꼭 '미지의 세계로' '행운의 여신' '지혜를 주는 여신 아테나' 이런 걸 해야하나보다. 그런데 나는 못 그랬다"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줬다.
(SM이 잘못된거지, 소녀시대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상한 단어는 쓰지말장)
소녀시대 서현 역시 "가사를 여섯 곡이나 냈는데 다 탈락해서 거기에 맞춰서 곡을 만들어 내가 하려고 한다. 화났다"며 맺힌 것들을 풀어냈다.
유희열은 "SM의 미지의 세계랑 안 맞을 수 있지만 안테나에는 맞을 수 있으니"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자작곡을 불러줄 것을 부탁했고, 티파니가 "해보겠다"며 나섰다.
티파니는 "지난해 쓴 곡인데 아직 한국 제목과 가사를 붙이지 못했다"라며 "비터스위트 앤드 크레이지'(Bittersweet&Crazy)라는 곡을 소개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좋은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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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싱어입니다. 싱어송라이터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수가 자신의 음반에 참여하고 싶어하는데, 가수의 의지를 SM이 고압적으로 억누르고 있네요.
토이출신의 김연우가 태연과 듀엣을 공식요청했는데, SM은 온유와 듀엣을 하게하는 쓰레기짓도 서슴치 않았지요.
상황만 놓고 봐서는 중국인처럼 활동의 자유가 보장된다면, 음악적 발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소송걸어 위약금 내고 SM나와도 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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