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김경훈: 열정은 운명을 압도한다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0150916/9/0/f/90fbed48da8408fa4bad9ab5ebc9f461.jpg)
3분 15초 부터
안녕하세요
저는 민사고를 졸업하고 현재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Champaign 휴학중인 김경훈입니다.
작년 이맘때, 갑자기 가수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휴학을 하고 한국으로 날아온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연기학원도 다니고,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노래도 녹음해보고,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해보며...
돌이켜보면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수, 혹은 연기자라는 꿈을 포기하고 다시 미국, 저의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작년 춥던 이 맘 때...
열정은 운명을 압도한다라는 좌우명 하나만을 가지고 밤새 만들었던
저의 첫 노래를 오늘 밤 듣다보니, 감회가 새로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며칠밤을 새가며 밤새 만들었던 곡인데... 녹음만 하고 정작 아무곳에도 들려주지 못했었네요..
그래서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10대, 20대 여러분들! (혹은 다른 분들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그럼 그 결과가 어떻던 간에,
저처럼 행복을 찾으실 수 있을테니까요.
[Intro]
이성 그리고 감성
냉정 그리고 열정.
I dedicate this song for people,
who dream to fly,
and will fly.
[verse 1 - 아빠와의 대화, 아빠의 말]
약간의 취한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나.
약주에 취해서 날 기다리고 있던 father.
아버지가 말한 몇개의 단어
이젠 너도 어른. 아들, 넌 너무 감성적이야
넌 아직 철이 없어 왜 표정이 굳었어
네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어.
네가 하려는 것의 결관 도 아니면 모
between 이성 그리고 감성 son, please choose 냉정
물론 나도 알아
날 기다리는 세상은 험하디 험하며 또 거칠디 거칠며
최고가 되기 위해선 냉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단걸.
well, BUT,
[chorus 1]
I believe I can fly (yeah)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will)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uh)
I believe I can soar
I see me running through the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Yes, I can fly)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will fly..(someday..)
[verse 2 - 어린시절의 회상, 나의 말]
학교에서 받아온 시험지 엔 반짝거리던 빨간 동그라미
하지만 당신의 별은 just 둥근 수갑 for me
내 심장을 너무나 아프게 묶었어요
머리가 커져가며 함께 큰
내 심장의 박동이 이제 그 둥근
수갑을 찢었어요
지쳤나요 많이 힘들었나요
나라는 새를 당신의 새장에 가둬두기가
If I can see it, then I can do it 이란 말 처럼
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ng to it, yes!
[chorus 2]
I believe I can fly (yeah)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I will)
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
spread my wings and fly away (uh)
I believe I can soar
I see me running through the open door
I believe I can fly (Yes)
I believe I can fly, (Yes)
I believe I will fly..
[Bridge]
I believe I can fly, yes you can fly, too (uh)
I believe I can fly, yes you can fly, too
[verse 3 - 밝게, 자신있게, yes!]
나 이제
열정이란 작은 씨앗을 심어
정성을 다해 노력이란 물을 줘 매일같이
은하수같이 예쁜 소원을 빌어
운명이라는 벽도 내겐 아무렇지 않어
명백하게 빛나는 나의 꿈을 향해 날어 날
압박하는 심장박동의 둥근수갑을 풀어, 그리고
도전하겠어 날 기다리는 순간들
한없이 겁없이
다시, 또 다시, 내꿈 이룰때 까지
다시, 또 다시, until I can fly high
I can fly.
밑에 페북에서 이거썼다고 스포라느니 하는 기사가 있는데 임 ㅋㅋ
하도 오글거려서 짓갤에서 난리난 영상이라서 페북에서도 장난으로 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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