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개통한 이 터널의 명칭은 '이누나키터널'. 일본에서 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했던 장소다.
1988년 불량청소년들이 터널을 통과하던 20대 남성을 린치한 뒤, 터널 안에서 차에 가두고 화재를 일으켜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누나키 터널은 살인사건이 종종 발생했던 곳이고, 터널 입구앞 도로의 선형이 좋지않아 사고가 잦았던 곳이였는데, 그 와중에 귀신이 출현한다는 소문까지 나오니 결국 일본 정부에서는 이 곳을 폐쇄하고 신 이누나키터널을 만들게 되었다.

구 이누나키터널로 들어가는 입구..


↑ 사진을 확대하니 나오는 여자의 얼굴
실제 이누나키터널을 촬영한 동영상
참고로 이 터널에 함부로 들어가다간 일본 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저 사람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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