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hainsmokers
스티브 아오키가 수장으로 있는 Dim Mak Records 소속으로
Andrew Taggart 와 Alex Pall로 이루어진 그룹
작년에 #SELFIE라는 곡으로 전 세계에 히트침

selfie: 스마트폰,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
인데,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에 나타난 SNS 문화에 대한 노래임
(하지만 요즘에도 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요)
비판적인 의도로 만든건 아니라고 함 ㅋㅋㅋ
한 명의 여성이 모놀로그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가사가 진짜 재밌음(가사 일부 더보기로 고고)
뮤비 중간 중간에 다양한 사람들의 셀피를 볼 수 있음ㅋㅋ
접기
Can you guys help me pick a filter?
I don't know if I should go with XX Pro or Valencia
I wanna look tan
What should my caption be?
I want it to be clever
How about "Livin' with my bitches, Hashtag LIVE"
I only got 10 likes in the last 5 minutes
Do you think I should take it down?
LET ME TAKE ANOTHER SELFIE
얘들아 사진 필터좀 골라줄래?
XX Pro, Valencia 중에 뭐로 해야할지 모르겠어
태닝한것 처럼 보이고 싶은데
밑에는 뭐라고 쓸까?
센스있게 써야지
"Livin' with my bitches, #LIVE” 는 어때?
5분동안 ‘좋아요’가 10개밖에 안눌렸잖아
그냥 내려버릴까?
일단 셀카 좀 찍고
저 시기의 20대 친구들이 쓰는 일상적인 말투였기에 더 공감이 간다는 반응이 많았음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가 히트치면서 패러디 영상이 속출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올렸었음 ㅋㅋㅋㅋㅋ
투어를 돌면서 이렇게 팬들이랑 셀피를 찍기도 함ㅋㅋㅋ


#SELFIE는 당시의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트랙이고,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주로 내겠거니 라고...
사람들은 편견을 갖기 시작함...
하지만 놉!!!


Kanye, Roses, Waterbed 등등... 서정적인 앨범커버처럼
멜로디가 좋은 트랙들도 발표함
(그렇다고 셀피가 안좋다는건 아님!!!)
그 중 KANYE는
노래 제목 만큼이나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또한 특별한데,
곡 타이틀이 칸예인 이유는 칸예 웨스트처럼
내가 나의 주인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스토리라서 그러하다고 함ㅋㅋ
Kanye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는 #Selfie 뮤비에 나온 장소에서 시작됨
주인공은 selfie 누님들이 있던 클럽(호텔)에서 일하는 직원1
누님들이 두고 간 물건들을 통해 변신ㅎㅎ
뭔가 신데렐라 느낌도 나궁..ㅎ..
안올거 같다고 한 사람들 많던데 이번 지지케이에 나온다고 함
마치 플레이하우스 -> 스타디움의 바이스톤처럼
이번에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갔으면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또 와줬으면ㅎ
마지막으로 대표곡 뮤비 하나 첨부하고 사라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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