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인터뷰 中
"영감을 얻을 때 정체성에 관련된 영화나 작품을 많이 보는 편"
그리고 퀴어영화 'Velvet Goldmine' 을 추천한 시기에 영화 주인공처럼 머리 색을 파란/민트색으로 하고 나왔네요
(지드래곤 또한 이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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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터뷰 中
"이브생로랑의 라무르는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그리고 그는 나와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이브생로랑에게 베르제가 있듯이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다"

<이브생로랑과 그의 연인 피에르 베르제>

동성애자였던 두 사람의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사랑, 인생을 다룬 다큐 영화인데
탑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고 해요.
지드래곤과 탑이 즐겨 입고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지드래곤의 왼 팔에 있는 타투 '바스키아'
오른팔에 있는 타투 '키스해링'


키스해링과 바스키아 모두 동성애자였고, 지드래곤 타투 속의 작품들은
'에이즈 교육, 반핵 운동, 동성애자 인권보호, 자유, 인종차별반대'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멤버들 중 탑과 지드래곤만 '키스해링' 작품이 새겨진 옷을 입었죠

'바스키아'
그리고 'BAE BAE' 활동 중 바스키아 머리를 한 탑


+ 탑의 솔로곡 '둠다다' 에서
"신들린 랩 바스키아" 라는 가사도 나온다고 하네요

앤디 워홀 또한! 동성애자구요


탑 역시 앤디 워홀을 굉장히 좋아하죠

지드래곤과 탑이 공통적으로 작사한 노래에 들어가는
'다빈치' 또한 동성애자였고요

지디앤탑 쩔어 中
"Francis Bacon in ma Kitchen 한 켠"

두 사람 모두 영감을 받은 프랜시스 베이컨 또한
동성애자였습니다


그리고 동성 결혼 합법화를
무지개를 올리는 방식으로 축하했네요. 탑과 지드래곤 두 사람 모두

두 사람이 감명을 받거나 영향을 받는 뮤즈 혹은 작품이 비슷 한 것 같아요
오랜 시간 함께 한 형제 같은 사이니 취향이 비슷해진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긴 하죠
그리고 탑과 지드래곤이 서로에게도 음악, 예술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다고 느낀 부분은
탑의 인터뷰 중에서
"이브생로랑과 피에르 베르제 커플처럼, 나에게는 찰리가 있다"
라고 말한 적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드래곤 본인은 자신을 찰리, 혹은 권찰리로 표현하네요.
둘의 취향이나 작품 성향이 굉장히 비슷한 것 같은데
이번에 '쩔어' 뮤비를 본인들끼리 보니앤클라이드로 풀어낸 것 처럼
탑과 지드래곤은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뮤즈' 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결코 두 사람이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이나
표현하는 성향,모습들이 나쁘거나 옳고 그름을 따질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글을 적었어요.
(바이섹슈얼한, 혹은 동성애와 관련된 인물, 작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낸 이슈가 있어
제목은 수정하여 일부러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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