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콘서트 티켓이 부당거래 되고 있는 것과 관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25일 소속사 SM 측은 "태연 콘서트 티켓이 고가에 판매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SM 가수들 공연에 대해 부당 이득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거래하는 것을 발견할 시, 계좌번호 및 거래와 관련된 증거를 확보해 신고하면 예매처 및 공연 기획사에서 해당 티켓의 예매를 취소하겠다"라고 밝혔다.
SM 측은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92516530262376&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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