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 샤프'의 탄생 배경
수능샤프는 2006학년도 대입 수능(87년생의 수능)부터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생겼다.
컨닝을 막기 위해 필기구 제한으로 인해 들고 갈 수 있는 필기구 종류는 극히 제한되었는데,
그 중 바로 이 샤프펜슬이라는 종류도 포함되어 있었다.
샤프펜슬은 많은 학생들이 익숙해져 있는데 금지를 하게 되자 엄청난 반발이 일었고,
그 때 어떤 교육부 관계자 분이 '그럼 수능장에서 샤프를 나눠주면 된다' 고 했던 말이 화근이 되어 수능 샤프가 탄생하게 되었다.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052493
이 수능샤프 경합에는 총 5개 회사가 참가했었는데,모나미, 자바, 유미상사 등이었다.
마지막까지 모나미와 유미상사가 경합을 벌이다 결국은유미상사의 미래샤프로 결정되어 첫해 70만개의 샤프와 샤프심 46000여통이 공급되게 되었다.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0060155
이것이 바로 수능 샤프 탄생의 배경이고, 그렇게 지정된 미래샤프는 지금까지 수능샤프로써 공급되어지고 있다.

▲ 왼쪽부터 2006학년도~2010학년도 샤프 (87년생~91년생)

▲ 레전드 오브 레전드 말 많고 탈 많은 2011학년도 수능샤프 (92년생)

▲ 2012학년도 수능샤프 (93년생)


▲ 2008학년도 샤프심 (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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