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잘 어울리는 재즈곡입니다.
정통적인 재즈라고 하기에는 좀 미요하죠?
밤 늦은 시간보다는 저녁이 어울리는 재즈네요.
한국 가요의 느낌도 있고요.
4월이 오면 이별을 하자
너도 들었잖아 올 겨울은 더 춥대
따스한 봄에게 널 보낼 수 있다면
난 맘이 놓일 거 같아
눈치 없는 듯
철이 없는 듯
모른 척 하려 했지만
나도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꽤 의젓하게
멋진 남자인 척
애써 보기도 했지만
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어
4월이 오면 이별을 하자
너도 들었잖아 올 겨울은 더 춥대
따스한 봄날로 널
보낼 수 있다면
난 맘이 놓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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