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34초부터긔
"그리고 한가지 또 자랑할게 있습니다. 어, 저기, 한 20일 전에 발표가 되서 신문지상에 발표됐는데요.
우리 아들 주몽 송일국이가요 한달 안에, 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아들 세쌍둥이가 태어납니다"
"세 쌍둥이? 셋이 들어있어서?"
"셋이 들어있어서 저희 며느리가 지금 현재 부산지검 판사로 있는데요.
세쌍둥이를 뱄는데요. 그래가지고 이제 한 이제 불과 한 이삼주안에 태어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음파검사를 해보니까 아들이라 그래서 제가 태명을 대한,민국,만세로 지었습니다.
송대한,송민국,송만세가 한 달 안에 태어납니다."
(일동박수)
"김을동 위원님 세쌍둥이 나오면은 떡시루 하나 갖다가 여기서 자릅시다."
"네 그래야 겠습니다.
요즘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가장 애국하는 일은 그저 애 많이 낳는겁니다!
(일동웃음) 역시 애국자의 집안은 다르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