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이 태어난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서 5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1927년 제1회 콩쿠르가 개최되어 소련의 L.오보린이 수위로 입상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중지되었다가 1947년부터 다시 개최되어 쇼팽 연주자의 등용문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제15회 대회에서는 폴란드의 라파우 블레하츠(Rafal Blechacz)가 1등으로, 한국의 임동혁·동민 형제가 공동 3등으로 입상하였다.
폴란드의 작곡가 쇼팽의 피아노곡 연주의 국제콩쿠르.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의 하나로 꼽힌다.
한국역사상 첫 우승... 덤으로 플로네이즈 상까지 수상 ( 관객이 가장좋아한 연주자에게 주는 상)
만약 그해에 1등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1등도 거르고 2등도 거르는 그정도의 엄청난 콩쿨입니다..
참고로 차이코프스키 3위하였을때 1위했던 연주자가 이번에 3등했다하고...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