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애니들중 세손가락안에 꼽힐만큼 국내성우분들의 명연기를 들을수있는
KBS 판 베르사유의 장미, 시대의 명작이죠 남자성우분들의 이름값도 대단하지만
여자성우분들의 이름은 하나하나가 전설 .. 반박하시는 분들이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영상은 앙뜨와네뜨와 뒤바리부인역의 권희덕, 이경자님의 연기력을 볼수있는 장면 ..
요즘 성우분들은 90년대 성우분들의 포스가 안느껴짐 .. 90년대 애니들을 보면
단역들의 목소리에서도 특별함이라는게 느껴지는데 그점이 아쉽더군요 ..
잔느역의 최덕희님은 일본버젼 잔느를 초월하신걸로 유명하시죠 .. 대단한 연기력

오스칼 - 故 정경애 (메텔, 빨간머리 앤)
오스칼역의 정경애님는 완벽하리만치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주어 딱히 거슬릴만한 장면을
집어내기가 참 어렵다.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첼로처럼 사람의 마음을 밑에서부터 끌어올리는 힘이 있으며,
시종일관 이 만화를 지탱하는 힘이 되어주는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 같다.
역시 옥의 티가 될만한 장면도 거의 찾을 수 없다. She's really perfect... awesome...!
오죽하면 오스칼=정경애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아직도 기억될까...

마리 앙뜨와네뜨 - 권희덕 (최진실의“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CF 목소리,잉그리드 버그먼,맥 라이언,임청하)
마리 앙투아네트역의 권희덕님은 더할나위없는 무난하고 깔끔한 목소리와 연기를 선사한다.
초반부 까르르 웃음짓는 귀엽고 발랄한 앙투아네트의 연기는 단연 일품이며,
후반부 점차 권위적으로 변해가는 왕정보수파 왕비의 면모 또한 훌륭하다.
오스칼역의 정경애님이 첼로같다면, 이분은 바이올린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뒤로 갈수록 앙투아네트의 출연이 희귀해지면서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듣지못하는 점이 아쉽다.)

뒤바리 부인 - 이경자 (원더우먼, 세일러문의 퀸 베릴)

느 바로아 - 최덕희 (세일러문의 세라, 슬레이어즈의 리나)
쟌느 역의 최덕희님는 이 만화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연캐스팅이 아닌가 한다.
후반엔 오스칼마저 잠시 누를정도로 압권인 쟌느의 연기는 그야말로 칭찬할만하다.
특히, 목걸이 사건때의 재판씬에서의 연기와 자살하기 직전 세상에 대한 체념에 잠긴 연기는
가히 소름이 돋을정도로 훌륭하다. 이분은 그후 정말 대한민국 최고 성우가 되셨다...

샤롤롯트 - 강희선 (샤론 스톤, 짱구엄마)
KBS 판 베르사유의 장미, 시대의 명작이죠 남자성우분들의 이름값도 대단하지만
여자성우분들의 이름은 하나하나가 전설 .. 반박하시는 분들이 없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영상은 앙뜨와네뜨와 뒤바리부인역의 권희덕, 이경자님의 연기력을 볼수있는 장면 ..
요즘 성우분들은 90년대 성우분들의 포스가 안느껴짐 .. 90년대 애니들을 보면
단역들의 목소리에서도 특별함이라는게 느껴지는데 그점이 아쉽더군요 ..
잔느역의 최덕희님은 일본버젼 잔느를 초월하신걸로 유명하시죠 .. 대단한 연기력

오스칼 - 故 정경애 (메텔, 빨간머리 앤)
오스칼역의 정경애님는 완벽하리만치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주어 딱히 거슬릴만한 장면을
집어내기가 참 어렵다.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첼로처럼 사람의 마음을 밑에서부터 끌어올리는 힘이 있으며,
시종일관 이 만화를 지탱하는 힘이 되어주는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 같다.
역시 옥의 티가 될만한 장면도 거의 찾을 수 없다. She's really perfect... awesome...!
오죽하면 오스칼=정경애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아직도 기억될까...

마리 앙뜨와네뜨 - 권희덕 (최진실의“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CF 목소리,잉그리드 버그먼,맥 라이언,임청하)
마리 앙투아네트역의 권희덕님은 더할나위없는 무난하고 깔끔한 목소리와 연기를 선사한다.
초반부 까르르 웃음짓는 귀엽고 발랄한 앙투아네트의 연기는 단연 일품이며,
후반부 점차 권위적으로 변해가는 왕정보수파 왕비의 면모 또한 훌륭하다.
오스칼역의 정경애님이 첼로같다면, 이분은 바이올린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뒤로 갈수록 앙투아네트의 출연이 희귀해지면서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듣지못하는 점이 아쉽다.)

뒤바리 부인 - 이경자 (원더우먼, 세일러문의 퀸 베릴)

느 바로아 - 최덕희 (세일러문의 세라, 슬레이어즈의 리나)
쟌느 역의 최덕희님는 이 만화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연캐스팅이 아닌가 한다.
후반엔 오스칼마저 잠시 누를정도로 압권인 쟌느의 연기는 그야말로 칭찬할만하다.
특히, 목걸이 사건때의 재판씬에서의 연기와 자살하기 직전 세상에 대한 체념에 잠긴 연기는
가히 소름이 돋을정도로 훌륭하다. 이분은 그후 정말 대한민국 최고 성우가 되셨다...

샤롤롯트 - 강희선 (샤론 스톤, 짱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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