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ドラえもんとドラッグ
(도라에몽과 마약)
도라에몽에는 마약의 분위기를 방불케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렇다고 마약 그 자체는 아니고 발명품을 사용한 결과 금단증상에 빠진다는 부분이다. ヘソリンガス(헤소린 가스 . 헤소 는 배꼽으로 추정)라는 도구로 그 가스를 체내 흡입하면 때려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아무리 괴로운 일이라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수치심을 줄여주는 도구로 설명되 있다. 노비타 동네 초등학생들에게 금새 퍼져 가스없이 살수 없는 중독증세에 빠진다. 다른 에피소드로 도라에몽은 3일간 '도라야키'를 먹지 못해 괴로워하며「아으～으어～」하며 신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원작 만화에 존재한다.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수수께끼의 에피소드 '탤런트')
대강의 스토리를 말하자면, 「지하세계의 상점가로 가고싶다」라 말하는 노비타의 부탁을 들어준 도라에몽이 通りぬけフープ(통과 후프)같은 도구로 지하세계로 간다. 거기에는 영문모를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마침내 큰 지구모형이 있는 방으로 안내받자 그 모형이 깨져, 그 안에서 대량의 피가 흘러넘친다. 이를 보고 놀란 노비타는 도라에몽을 부등켜안은체 이야기가 끝난다.「어떤 이유로 녹아버린 비디오테입을 실수로 틀어버린 방송사고」라는 설이 있으나,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았다'라는 목소리가 다수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당시 에피소드를 재현한 영상
アニメ『学校の怪談』(애니메이션 . 학교괴담) - 방송중지된 에피소드 "나 예쁘지? 입찢어진 여자"
2000.11.05 제3화로 방영 예정이던 이 에피소드는 구순구개열증(언청과 같이 입술이 갈라지는 선천적 장애) 장애단체에 항의를 받아 급조로 1, 2화 종합편 "특별편! 영면의 공포"로 바꾸었다. 통상 봉인작품은 공개후 문제가 제기된후 봉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 경우는 예고편이 방영된후 방영중지가 결정되었기에 시청자가 실제 본편을 볼 수 없어, 상세한 시나리오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후 DVD판에도 수록되지 못한체 봉인상태에 있다.
エヴァとナディアは同じ世界観 (에반게리온과 나디아는 같은 세계관)
감독이자 애니메이터인 庵野(안노 히데아키)의 구상에 의하면 후년 발표할 작품 '에반게리온'은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를 토대로 한 세계관의 속편적 이야기였다고 한다. '에반게리온'의 초기 기획서에는 '나디아'의 악역으로 나오던 '가고일'이 섬광에 닿아 소금이 되버린 부분과 '세컨드 임팩트'는 동일한 현상이며, '세컨드 임팩트'는 사해증발사건(死海蒸発事件)라는 이름으로 정했었다. 또한 레드노아의 내부에는 에반게리온의 등장 기체를 연상케하는 거인(아담)이나 그 골격, 부품 등이 곳곳에 발견된다. '나디아' 최종화에는 16개의 하얀 구체가 위성궤도상에서 지구각지로 흩어져 퍼지는 장면이 있다.
* PS. 深く暗い 幻相 // 이외 안노 감독 작품에 조금씩 연결된 부분들이 보인다.
나디아 경우, 아틀란티스 인들의 고향이 '왕립우주군'의 배경 별이며 작중 등장하는'레드노아' , '네오 노틸러스'의 동력원은 '톱을 노려라!'에 나오는 축퇴로.. 에반게리온 경우 작중 교과서 그림에 "나디아"에 나오는 '노틸러스 호'의 그림이 나오며 사도의 동력원인 "S2기관"의 모양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나선력 엔진과 유사.
ピーター・パンは子供を殺す？ (피터팬은 아이를 죽였다?!)
방송『트리비아의 샘 아름다운 헛 지식』에「피터팬 동료에 아이밖에 없는 이유는, 피터팬이 성장한 아이를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 방영된 적 있다. 이는 피터팬과 웬디가 원문상의 두 문장을 근거로 조합해서 트리비아의 근거로 둔 것인데 "피터는 집념이 깊고, 가능한한 빠르게 어른들을 죽이려고 했다." / "아이들이 어른이 된 듯이 보이는 때에는, 이건 규칙 위반이므로, 피터는 그들을 솎아냈다."라는 번역상의 부분이 있다.
アニメ『CITY HUNTER 3』サブリミナル画像混入事件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3' 서브리미날 삽입사건)
* 서브리미널 : 잠재의식 subliminal effect (인간이 쉽게 인지할 수 없는 시청각자료를 중간에 삽입해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1989.12.24 방영된 『CITY HUNTER 3』제 11화 “크리스마스에 웨딩드레스를...（후편）”에 서브리미널 효과를 노린그림이 삽입되었다. 최초로 이 문제가 밝혀진 것은 1995.05 TBS보도에 의해서였다. 그것도 삽입된 그림은 1995년 松本サリン(마츠모토 사린)사건 , 지하철 사린 사건등으로 소란을 일으킨 옴진리교의 교주 松本智津夫(마츠모토 치즈오)의 얼굴 사진으로, 당시 매스컴에서는 큰 이슈가 됬었다.
ウルトラセブン封印された怪獣
('울트라세븐' 봉인된 괴수)
*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는 나름 트라우마가 되었을지 모르는 형상이다.
제12화「행성에 사랑을 담아」에 등장. 스페리움 폭탄 실험에 실패로, 방사능에 오염된 '스펠'별 우주인은 오염된 자신들의 혈액에 대한 대안으로 지구인 혈액에 착안해, 지구인 모습으로 변신, 佐竹三郎(사타케 사부로)로 이름짓고, 채혈기능과 혈액 고체화 기능이 탑제된 스페리움 금속 손목시계를 애인이 된 여성에게 선물하는 방법으로 여기저기 뿌려 조사를 행한다. 손목시계를 착용한 사람은 머지않아 백혈구가 조금씩 줄어들어 쓰러진다. 이 후 우연히 여성의 혈액보다 어린아이 혈액이 순도가 높은 사실을 발견하고 타겟을 변경, 山辺早苗(야마베 사나에)라는 여성에 접근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손목시계를 선물했으나 그녀는 아이누 대원의 친구로 쓰러진 여성 들이 차던 손목시계를 조사하던 울트라 경비대에게 계획이 탄로, 우주인은 사나에의 남동생 신이치를 납치해 도주한다. 소가대원의 공격에 격추되 정체는 드러나고, 울트라세븐과 싸우게 된다.
이 스토리는 현재 누락된 에피소드로 재방송, DVD, 비디오, CD등 수록되지 않았다. 이는 작중 손목시계로 혈액을 채취당해 백혈구가 사라져 사망하는 모습과 더불어 모로보시 단(울트라세븐의 인간형 이름)이「원폭병과 유사한 증상이 아닌가?!」라 말하는 부분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