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이화여대 행정학과 졸, 뉴라이트 계열 바른사회시민회의 전 정책실장)
27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에서
'강연 내용 중
“(교과서가)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학생들에게 불평과 남 탓, 패배감을 심고 있다”
“대한민국 부정세력은 자신들의 미래 전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과 교과서를 틀어쥐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헬조선, 희망이 없는 나라, 특권층만 잘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
“부모들이 책상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만 봤지만
아이들이 보는 교과서가 아이들의 가치관을 얼마나 흔들었는지를 잘 알지 못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밤잠자지 말고 전국 다니면서
오늘 발표 내용을 국민들 앞에서 강연하라”며 “전 사무총장은 영웅”이라고 칭찬했다.

100분 토론 출연 당시에도 해당 발언으로 논란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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